신부와 파파 [704x396]( 신부와 아빠 )(1-12화 완결)(2007) 이시하라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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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와 파파 [704x396]( 신부와 아빠 )(1-12화 완결)(2007) 이시하라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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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 연 : 이시하라 사토미, 토키토 사부로, 타구치 준노스케, 코이즈미 코타로, 시라이시 미호
장 르 : 코미디 / 드라마 / 가족
본방송국 : 후지TV
방송기간 : 2007.04.10 - 2007.06.26
방송편수 : 12부작
작품소개 : 아버지의 끊임없는 관심과 애정에서 이제는 벗어나고 싶은 딸, 우자키 아이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딸을 사랑하는 아버지, 우자키 켄타로. 이 두 사람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가 그려진다.
우자키 아이코 (20세) - 이시하라 사토미
어패럴 회사 홍보실의 신입사원. 화려한 패션업계를 동경해 전문대를 졸업 후 염원의 취직을 한다. 지기 싫어하고 굽은 것을 싫어하는 성격의 소유자이지만, 이것이 아버지에게서 물력 받은 성격임을 자신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 1살 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난 이후 아버지 켄타로가 남자 혼자 몸으로 키워왔으나 애정이 지나친 나머지 ‘아직 애니까’, ‘아직 미성년이니까’ 등의 이런 저런 이유를 붙여 속박하는 아버지가 솔직히 성가시다 생각한다. 취직을 계기로 아버지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으리라 기대하지만…
우자키 켄타로 (45세) - 토키토 사부로
백화점 물류센터에서 일하는 샐러리맨. 소탈하고 책임감 강한 성격으로 아르바이트 여성들이나 운송업자들에게도 신뢰가 두텁다. 하지만 외동딸 아이코가 걱정되어 상사의 술 권유 등도 거절하고 정시에 퇴근하기 때문에 출세코스에서는 제외되어 있다. ‘삶의 보람은 딸’이라고 요만큼의 주저함도 없이 얘기할 정도로 딸에 대한 애정은 깊지만, 결코 과잉보호는 아니다. 오히려 ‘귀가 시간 7시’, ‘남녀교제금지’, ‘외박도 금지’ 등 규칙을 정해놓고 엄하게 대한다. 하지만 이런 사랑스런 딸에게도 남자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기 시작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