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준혁(김명민)은 큰 수술을 성공하기 위해 필사적인 노력을 쏟는다. 한편, 수술한 환자를

장준혁(김명민)은 국제 외과학회장 부인의 수술을 성공시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지만, 노민국(차인표

장준혁(김명민)은 세계외과학회장 페트릭 멕켈런의 부인 수술에 온 정신이 팔린다. 그는 수술 환자의

장준혁(김명민)은 수술 전 환자의 폐생검을 권유하는 최도영(이선균)을 철저하게 묵살한다. 외과의 수장으로서 위엄을 강화하고 싶어 하는 장준혁. 그의 관심은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큰 수술에 쏠리는데...

갖은 위기를 거친 장준혁(김명민). 드디어 결전의 날, 최종 투표일이 열린다. 모든 사 람들의 긴장

장준혁이 노민국을 찾아갔다는 사실을 전해들은 이주완 교수는 우용길 부원장에게

급변하는 상황 덕에 졸지에 캐스팅 보트로 떠오른 박창식 과장(박광정). 그를 잡기 위해 모든 사람들이

외과 과장 후보가 된 장준혁(김명민)은 오랜 숙원을 이룰 단꿈에 젖는다. 그러나 절 체절명의 순간에 이주완 과장(이정길)은 모두가 예상하지 못한 수를 던진다. 그렇게 사태는 한층 더 예측불허로 흘러가는데...

장준혁(김명민)은 유필상 회장(이희도)과 우용길 부원장(김창완)을 등에 업고 선거 운동에 매진한다. 이주완 과장(이정길)도 이에 질세라 노골적인 움직임을 보인다. 그 들의 욕망은 소용돌이처럼 번져나가는데...

오경환 교수(변희봉)가 선거위원장이 되면서 장준혁(김명민)은 불안해진다. 이에 그 는 예고 없이 최도영(이선균)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한다. 그러나 최도영은 선거를

치열함 속에서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장준혁(김명민). 승리감에 도취된 그의 앞에는 아직도

이주완 교수(이정길)을 대신해 수술실에 돌아온 노민국(차인표). 숨 막히는 긴장 속 에 장준혁

장준혁(김명민)은 차기 외과과장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서 바쁜 와중에 간, 췌장, 신장을 동시에 이식하는 대규모 수술을 이주완(이정길)과 같이 하려 한다. 그러나 갑 작스러운 사정으로 수술 파트너는 바뀌게

장준혁(김명민)은 이주완 외과과장(이정길)이 차기 외과과장으로 밀고 있는 노민국 교수(차인표)의 정체를 알게 된다. 장준혁은 자신의 맞상대가 결코 만만치 않음을 알 고 긴장하는데...

가까스로 좌천 위기를 타개한 장준혁(김명민). 그러나 이주완 과장(이정길)의 압박 은 사그라들지 않고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되는데...

우용길 부원장(김창완)에 의해 지방 병원으로의 좌천이 결정될 처지에 놓인 장준혁 (김명민). 장인 민충식(정한용)을 통해 어떻게든 살아나려고 노력한다. 지쳐가는

장준혁(김명민)은 외과 과장 이주완(이정길)의 딸 은진(송선미)의 수술을 성공적으 로 해낸다. 그럼에도 이주완은 장준혁을 몰아내고자 한다. 우용길 부원장(김창완)까 지 뇌물을 구실로 장준혁을 쳐내려고 하는데

장준혁(김명민)은 우용길 부원장(김창완)이 오진한 환자를 몰래 수술한다. 그러나 눈치 빠른 우용길은 수술 현장을 잡아낸다. 장준혁은 위기를 거짓말로 모면하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그를 향한 주변의 압박은 거세지는데...

장준혁(김명민)은 내과의사 최도영(이선균)이 진단한 췌장암 환자의 수술 여부를 고 민한다. 다름 아닌 부원장 우용길(김창완)의 환자라는 사실이 그에게 큰 부담이 된 다. 그러나 어머니와의 통화를 마친 이후, 그는 불현듯 수술을 결심하게 되는데…

외과의사 장준혁(김명민)은 아무도 손쓰지 못하는 위급 환자를 발군의 실력으로 살 려낸다. 그러나 외과과장 이주완(이정길)은 자신의 퇴임과 맞물려 급부상하는 제자 가 못마땅하다. 결국 두 사람은 수술 방법을 둘러싸고 정면 충돌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