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죽이고 피를 마시는 일명 ‘흡혈귀 살인마’라고 불리는 연쇄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이에 고심하던 형사 타이웨이(리아오판 분)는 사건의 프로파일링을 위해 법의학 교수를 찾아간다.
이에 잘난 척하며 철없어 보이는 대학생 팡무(이역봉 분)를 소개받지만
범인의 심리에 주목하며 예리한 추리를 펼치는 그의 프로파일링을 신뢰하지 않는다.
어설프지만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팡무와 날카롭지만 본능적인 직감을 중요시 하는 둘은
사건 시작부터 사사건건 충돌하게 된다.
팡무와 타이웨이는 계속해서 범인을 쫓지만 진범이 따로 있는 것으로 밝혀지고 사건은 점점 미궁 속으로 빠져드는데……
평점7.86바로 보기
바로보기 이용시 연결된 콘텐츠가 올바르지 않다면 신고해주세요! 신고하시면 운영팀에서 확인 후 300P를 선물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