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타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두상’은
어릴 적 비 오던 날, 우산을 씌워준 그녀, 첫사랑 ‘샘’을 잊지 못한다.
서울로 무작정 상경해 친구의 집에 머물며 ‘샘’을 찾던 두상은
첫사랑으로 보이는 그녀로부터 뺑소니를 당한다.
그리고, 친구의 룸메이트 또한 그토록 그리워하던 ‘샘’인 것만 같고
우연히 거리에서 만난 여자의 향기 또한 ‘샘’이 분명하다!
그녀인 듯 그녀 아닌 그녀 같은 너, 샘
과연, 첫사랑 ‘샘’을 찾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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