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기대 울 수 있는 그 곳 (아들) | 낯설고.. 설레고.. 서툰... 15년만에 처음, 아버지와 함께 한 하루 | 처음으로 나를 보고 웃어줍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 15년을 기다린 눈부신 하루...아들을 만나러 갑니다
D-7일 "이제 일주일 남았습니다." 나는 죄를 저지른 대가로 남은 평생을 감옥에서 보내야만 하는 무기수입니다. 오늘 나에게 기적과도 같은 일이 생겼습니다. 마치 하느님이 내게 주시는 마지막 선물인 듯 나라에서 하루 동안의 휴가를 허락해준 것입니다. 이제 나에게도 '기다림'이라는 간절한 희망이 생겼습니다. 단 하루 동안이지만, 이제 드디어 아들을 만나러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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