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가 준비한 선물. 웨딩촬영 덕에 더 실감 나는 결혼. 가은을 위한 단 하나의 이벤트를 준비한 현호의 비장의 무기는? 동국네를 만난 김종민. 시안이부터 재시 재아, 설아 수아까지! 시안이와 몸으로 놀아주다 뻗은 종민?!

가은네 처가 식구 총출동(?) 김장하는 현호. 열정 과다 예비 사위가 보여드리겠습니다! 현호는 듬직한 사위가 될 수 있을까? 종민을 무장해제 시키는... 또 빽가? 탁 트인 뷰와 햇빛이 잘 드는 집을 원하는 예비 신랑 김종민! 벌써 2세를 위한 방까지?

서울 한복판 행복한 등산가 일우! 선영과 두 번째 데이트. 우리의 스킨십 한층 가까워진 우리.

멋지게 꾸미고 일우가 만나러 가는 사람은? 드디어 만나는 그녀. 일우를 웃게 만든 그녀는? 그녀를 위한 도시락을 만드는 종민. 콸콸 쏟아지는 사랑! 통째로 넣는 마음. 종민의 도시락을 본 그녀의 예상 대답은?

오늘도 꽁냥꽁냥한 은박 커플. 오늘 두 사람이 향한 곳은 예식장?! 은박커플 4월 결혼! 혹시 종민의 그녀...? 코요태 멤버들도 낯선 사랑꾼 종민의 모습. 그녀를 떠올리며 만든 하트 모양의 떡갈비.

빵에 담긴 일우의 마음? 소중하게 만든 하트 빵의 주인은? 결혼 2년 차 해븐부부의 고민? 바쁜 와중 남편의 소망은 2세?!

신입생 4학년 5반 김종민. 그녀에게 가는 길...? 종민의 그녀 최초 공개?! 빛으로 물들인 도시 마카오. "너를 위해 준비했어". 세븐-이다해 부부의 리마인드 추억여행.

신입생 입학! 꽃보다 김일우의 일상.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에서 만난 방은희. 은박 커플이 향한 곳에서 발견되는 낯선 흔적들. 가은이 위기를 넘기는 방법은?

형탁이 바리바리 싸 들고 향하는 곳은? 형탁이 꿈꾸던 단란한 가족 다둥이 아빠 정성호네. 오늘의 데이트 장소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놀이공원. 현호-가은 드라마 장면 같은 관람차 데이트.

신랑수업 신입생 입학. 4학년 5반 김종민. 신랑 점수 100점 가보자고! "도대체 현호를 왜 만나는 거예요?" 어머니께 처음으로 가은을 소개해 드리는 자리. 어색한 공기 속에서 나 홀로 식욕 폭발한 현호?!

오늘 유독 긴장한 가은-현호 커플. 가은 절친 2학년 9반 홍지윤. 그렇게 시작된 친견례. 위태로운 친견례의 결말은? 후지산이 넓게 펼쳐진 사야의 고향. 왠지 오싹한 기운이 감도는 이곳. 갑자기 울려 퍼지는 형탁의 비명소리! 일본 야마나시에서는 무슨 일이?

여느 커플과 다를 바 없는 에녹-정현. "특별히 좋아하는 노래 있어요?" 에녹이 준비한 회심의 데이트 장소는? 형탁, 사야가 도착한 이곳은 사야의 고향 야마나시현! 형탁을 깜짝 놀라게 한 장인 어른의 선물은?

힘차게 뛰는 새복이의 심장 소리. 새복이 옆모습 최초 공개?! 두근두근 새복이의 옆모습은? 보고만 있어도 꿀이 떨어지는 가은-현호 커플. "너 지금 어디 봤어?" 갑자기 싸해진 분위기 두 사람의 운명은?

"나 언제 보고 반했어?" 트로트 여신 은가은을 사로잡은 남자. 현호 가은 첫 만남부터 공개 연애 스토리 대공개! 첫 데이트 장소는 놀이공원. "에녹님 덕분에 오늘이 특별했어요". 자연스러운 스킨십까지...?

모르쇠 하는 사야(?)에 속 타는 형탁. 사야 의미심장한 웃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과연 새복이의 성별은? 외로운 데니를 찾아온 여사친들! 신지 x 이국주 x 데니 시골 여행! 도끼질로 남성미 뽐내는 데니에 반한 이국주(?).

"결혼한 거 후회한 적 있죠~" 아내가 없으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사업 얘기. 과연 와이프들의 대답은? 에녹 소개팅하는 날! 에녹에게 다가오는 한 여자. 먼저 애프터 신청한 에녹! 과연 그 결과는?

점성술 보러 온 에녹과 마리아. 결혼이 급한(?) 에녹. 에녹의 결혼 운 결과는? 정경미 남편 윤형빈과 심진화 남편 김원효가 비슷하다?! 남편 없을 때 시작된 자유 부인들의 솔직한 토크!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 마음처럼 쉽게 되지 않는 요리. 과연 형탁의 요리는 성공할 수 있을까? 오늘도 함께인 데니와 에녹. 빛나는 미모의 그녀를 보고 경쟁하다? 치고 나가는 데니와 견제하는 에녹.

"여자분이 한 분밖에 안 계세요?!" 은밀한 신경전을 펼치는 에녹과 데니안. 결전의 장소는 살사 댄스 클럽! 사야 홀로 일본 친정 가는 날. 사야 없는 집에서 자유를 누리는 형탁?! 느슨해진 형탁에 긴장감을 줄 손님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