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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TV 동물농장.E1204.250105.1080p.WANNA[신동엽, 정선희].mp4 | 2.3 G | 01:06:10 | 1920x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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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캐스트 내려받기 프로그램 다운로드▶ 복권집 마스코트 고양이 복권 1등의 비결이 뭐냐옹~? 행운을 부르는 복권집의 복덩이 <김야웅>! ‘ㅇㅇㅇ’를 만지면 복권 1등에 당첨된다?! 지금껏 1등 당첨만 수차례! 최근에는 무려 33억 원의 주인공까지 나왔다며 화제가 된 이 복권집에는 남다른 마스코트가 있다는데. 그 입소문의 주인공은 바로, 복권집의 자랑 <김야웅>이다! 아침 일찍 떡~하니 계산대 위에 앉아 아저씨의 복권 판매를 돕는 야웅이 덕에 손님들의 발길은 잠시도 끊이질 않는다고. 그런데! 어째 이 녀석... 아저씨가 매일같이 정성껏 얼굴을 닦아 주어도, 다음 날이면 어김없이 꼬질꼬질해져 있다? 대체 야웅이는 밤마다 아저씨 몰래 어딜 향하는 걸까? 행운을 부르는 김야웅의 비밀스런 밤마실과 야웅이를 향한 아저씨의 남다른 애정이 공개된다!! ▶ 구들장 육아 중 복실이 매년 끊이지 않는 <복실이>의 육아 대소동! 제발 그만 좀 낳개, 복실아! 달콤한 감 향기 폴폴 풍기며~ 한창 단감 수확에 열중인 아저씨 곁으로 나타난 견공, <복실이>! 시선은 오로지 아저씨에게 고정! 감 수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아저씨 곁을 졸졸 따라다니며 완벽한 껌딱지 모드를 발동하는데. 그러나 아저씨가 “복실아~” 하며 애타게 불러도 이 녀석, 꼭 한 발짝 거리를 두며 묘한 거리두기를 유지하더니... 어느새 살금살금 집 뒤로 사라져 버린다?! 놀랍게도 그곳엔 복실이를 쏙 빼닮은 새하얀 꼬물이들이 있었는데! 이번이 첫 출산이 아니라는 복실이는 매년 출산을 반복해 오고 있다고. 중성화가 절실한 상황이지만, 도저히 손에 잡히지 않는 복실이 탓에 해결이 어렵다는 아저씨. 과연 복실이는 육아를 졸업하고 아저씨와 함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낼 수 있을까? ▶ 냥좌의 게임 2 집 나가면 냥고생(?)! <잘난 척>이 자꾸만 가출을 감행하는 이유는? 하루 종일 둥이를 쫓아다니며 무차별 폭력을 휘두르던 까망이! 냥좌를 둔 치열한 생존 게임이 펼쳐지던 이 집에 또 다른 골칫덩이가 있었으니, 그 주인공은 마당에서 지내는 ‘척 패밀리’의 <잘난 척>이다! 야외에서 지내는 녀석들이 춥지 않도록 부부가 손수 아늑한 보금자리까지 만들어 주었건만... 잘난 척은 은혜를 가출로 보답하는 중이라는데! 눈만 돌리면 순식간에 사라져 버려 매일 산 넘고 들 넘어 녀석을 찾아다닌다는 부부. 도대체 잘난 척은 완벽한 보금자리를 두고 왜 가출을 일삼는 걸까? 아무도 몰랐던 잘난 척의 행방을 밝혀라!! 과연 이 부부는 잘난 척의 위험천만한 대탈주를 멈출 수 있을까?
▶ 왕커개 11마리랑 사는 법 (feat. 질투왕 달이) 엄마 껌딱지 쉽독 <달이>! 그가 질투왕이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복잡한 도시를 떠나, 자연 가까이에서 살고 싶다는 로망을 이룬 이 댁! 쉽독부터 버니즈마운틴독까지~ 산만한 덩치 자랑하는 11마리의 대형견들과 함께 자연을 만끽하며 살고 있다는데... 그 중 아주머니를 일거수일투족 감시하며 따라다니는 아주머니 껌딱지가 있다! 바로 이 댁의 막내 <달이>! 얌전히 아주머니 곁을 지키다가도, 다른 개들이 아주머니에게 다가가기라도 하면 질투심 폭발! 개들에게 무섭게 달려들어 호통을 친다는데... 순식간에 폭군으로 돌변해 버리는 달이 탓에 개들도, 아주머니도 난감하기만 한 상황! 아주머니를 향한 달이의 엇나간 사랑, 다시 제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 냥좌의 게임 꼭꼭 숨어라... 서로 마주치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의 숨바꼭질 집 안부터 마당까지 무려 25마리의 고양이들이 모여 살고 있는 고양이 파라다이스! 어느 것 하나 부족함 없는 이곳에 딱 하나, 해결하지 못한 문제가 있다는데?! 바로 대장 고양이 <까망이>와 피해묘 <둥이>의 끝나지 않는 전쟁! 24시간 둥이만 쫓으며 공격하는 까망이 탓에, 매일 집 안 이곳저곳을 숨어 다니기 바쁘다는 둥이. 날이 갈수록 까망이는 둥이를 집요하게 괴롭히고.. 결국 둥이는 부상까지 입고 마는데...! 고양이들의 낙원에서 벌어지는 공포의 숨바꼭질! 까망이와 둥이는 숨바꼭질을 끝내고 평화로운 일상을 살게 될 수 있을까? ▶ 부산 불법 번식장 2부 [감춰진 진실 그리고 신분세탁] 개들의 지옥, 마침내 드러나는 그곳의 진실! 좁은 뜬장을 가득 메운 수많은 개들의 절규! 그 참혹한 현장을 찾은 16곳의 동물단체는 대규모 합동 구조작전을 벌였다. 현장에서 구조된 품종견들만 무려 600여 마리! 그중에는 만삭의 개들과 이미 사산된 새끼를 뱃속에 품고 있는 개들, 심지어는 태어난 새끼를 먹어버리는 어미 개까지 있었는데! 뜬장에서 태어나고 죽어간 수많은 생명...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그리고, 모든 개들이 구조된 뒤 다시 찾은 현장. 그곳에서 진실을 담은 서류 하나가 발견됐다! 25년 만에 세상에 드러난 불편한 진실! 개들의 지옥, 그곳의 정체가 공개된다!!
▶ 진순아 같이 살자! 돌무덤 근처를 떠나지 않는 <진순이>. 녀석이 그곳을 지켜야만 했던 이유는? 들판 한가운데 쌓인 의문의 돌무덤. 그리고 그 곁을 떠나지 않는 의문의 견공 <진순이>. 무언가를 지키려는 듯, 늘 제 몸보다 몇 배는 큰 돌덩이들을 등지고 앉아 있는다는 녀석. 추위가 찾아오는 밤에도 돌무덤 근처를 배회한다는데... 3년 전부터 송자 씨 댁을 찾아 밥만 얻어먹고 간다는 진순이. 절대 송자 씨의 손길을 허락하지 않는 녀석은 끼니만 해결하곤 어김없이 돌무덤으로 향한다고! 대체 진순이는 왜 돌무덤을 지키고 있는 걸까..? 그 비밀을 밝히기 위해 제작인이 마을 수소문에 나섰다! 과연, 진순이가 돌 틈에 숨긴 것은 무엇이었을까?! ▶ 까순이와 할부지 야생 까치 까순이와 할아버지의 특별한 인연! 모두가 평화로운 공원.. 이곳에 사람도, 강아지도 겁내지 않고 공격하는 깡패 까치 <까순이>가 산다! 그런 까순이가 얌전해지는 순간은 공원을 찾는 한 할아버지와 함께 있을 때뿐이라고. 3개월째 매일 공원을 찾아 까순이의 끼니와 목욕, 산책까지 책임지신다는 할아버지. 까순이는 그런 할아버지만을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다는데... 다른 야생 까치들과는 달리, 자꾸만 사람 곁에 머무르려고 하는 까순일 보며 할아버진 고민이 깊어지신다고... 까순이는 어쩌다 야생성을 잃고 늘 사람으로 붐비는 공원에서 살게 된 걸까? 할아버지와 까순이의 특별한 인연, 그리고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까순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 부산 불법 번식장 1부 [지옥의 현장] 은밀히 숨겨진 개들의 지옥! 그 첫 번째 이야기! 마을 가장 깊숙한 곳, 수백 마리의 개들이 절규하듯 짖어댄다는 어느 시골 농가. 그곳에 16곳의 동물단체들이 모였다! 미로처럼 연결된 뜬장 속 처참한 몰골의 품종견들, 심지어는 출산을 앞둔 만삭의 개들까지.. 동물단체들이 급습한 현장은 참혹하기만 했는데! 무려 25년을 사랑으로 보살펴 왔다고 주장하는 주인. 하지만 병든 개들과 온갖 오물로 가득한 현장은 주인의 말이 거짓임을 말해주고 있었다. 마침내 동물단체들의 대규모 합동 구조 작전이 시작되고... 힘겹게 출산 중인 어미 견과 죽음의 문턱 앞에 선 새끼까지 발견됐는데... 생과 사를 오가는 그날의 긴박했던 구조 현장! 지옥에서 벌어진 치열한 사투가 공개된다!
▶ 노부부와 새끼냥이 해피 노부부의 아픈 손가락 <해피>, 해피에게도 기적이 찾아올 수 있을까? 아담한 시골집에 살고 있는 노부부에게 아픈 손가락이 있다고 하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새끼 고양이 <해피>. 아직 어려 보이기만 하는 해피의 뒷다리에는 붕대가 감겨져 있다. 노부부의 응원 속에 녀석은 천천히 걸음을 옮겨 보지만 힘이 들어가지 않는지 다리를 끌다 주저앉길 반복하는 녀석. 이 때문에 다리의 상처가 아물 겨를이 없다고. 병원에서는 포기하라고 할 만큼 상태가 심각했던 해피를 도저히 포기할 수 없었다는 할머니. 마치 갓난아이처럼 품 안에 끼고 녀석을 살리기 위해 갖은 애를 쓰셨다는데. 태어났을 땐 어떤 문제도 없이 건강하고 활발했다는 해피에겐 대체 어떤 사연이 있었던 걸까? 노부부와 해피에게 기적이 찾아올 수 있을까? ▶ 입이 짧아도 너~무 짧은 라떼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단식 투쟁(?)! “제발 밥 좀 먹어줘 라떼야~” 주치의도 풀지 못한 문제가 있다는 아주 희한한(?) 견공이 있다고 해서 찾아간 집. 겉으로 보기엔 나무랄 데 없어 보이는 말티푸 <라떼>에게 어떤 문제가 있는 걸까? 그건 바로 라떼가 1년 넘게 밥을 먹지 않고(?) 있다는 것! 하루에 사료 한 알도 먹을까 말까 밀당을 하는 녀석 때문에 제보자 봉순 씬 마음이 타들어 간다. 어떻게든 먹이고 싶은 마음에 삼겹살을 구워 갖다 바쳐(?) 보지만 보란 듯 밥그릇을 엎어버리는 라떼. 녀석의 입맛에 맞는 사료를 찾으려고 백여 가지가 넘는 사료를 구매했지만, 모든 사료를 거부해버렸다고. 도무지 이유를 알 수 없는 단식 투쟁(?), 이대로 가면 건강은 물론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상황!! “제발 밥 좀 먹어줘 라떼야~!” ▶ 애견쉼터를 맴도는 몽실이의 정체는? 애견쉼터의 질서 반장, 몽실이의 주인을 찾아라!! 짧은 가을을 만끽하려는 사람들과 반려견들로 북적이는 공원 속 반려 가족 쉼터! 그 중 유독 눈에 띄는 오늘의 주인공 <몽실이>. 사람에겐 절대 곁을 주지 않지만, 친구들에겐 장난감을 양보하기도 하고 혹여 서로 으르렁대며 분위기가 험악해질까 싶으면 후다닥 다가가 싸움을 말리기까지 한다. 애견공원 안 모든 견주들이 인정하는 나이스(?)한 성격으로 이 구역 반장(?) 역할까지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데. 그런데, 해질녘 주인의 손에 이끌려 하나둘씩 집으로 돌아가는 개들을 바라보며 우두커니 홀로 서서 출입구만 바라보는 몽실이. 알고 보니 녀석은 몇 달 전 갑자기 나타나 인근을 떠돌고 있다고. 그리고 그즈음 지역 SNS에 몽실이와 똑 닮은 개를 잃어버려 애타고 찾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다는데. 하지만 끝내 연락이 닿질 않았다고. 도대체 몽실이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 진상 세입자(?) 5꼬물이 + 3 갑자기 굴러 들어온 5꼬물이! 그리고, 또 다른 3누렁이의 정체는? 한 전원주택에 진상 세입자가 등장했다! 소란의 주범은 바로 5꼬물이들!! 동네 떠돌이 개가 낳은 새끼들을 임시 보호 중인데, 기존 반려견 보리, 현미와의 사이가 너무 좋질 않아 어쩔 수 없이 마당 한쪽에서 돌보고 있다고. 그런데 밤이 되자 집 뒤쪽 산에서 누렁이 한 마리가 나타나 꼬물이들한테 다가간다? 그리곤 자연스레 젖을 물리는데. 녀석이 바로 5꼬물이들의 어미인 듯 보인다. 놀라운 건, 뒤이어 누렁이 두 마리가 또 나타나더니 자연스럽게 밥을 먹고 5꼬물이들과도 스스럼 없이 어울린다? 도대체 이 녀석들이 정체는 뭘까? 조용한 시골 마을을 시끌벅적하게 만든 떠돌이 누렁이 세 마리와 귀엽지만 진상 사고뭉치 5꼬물이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 애니멀 what수다 ? 개가 ‘말’을 한다고?! 사람 말을 하는 강아지들의 숨겨진 이야기! 미스터리한 동물들의 뒷이야기를 낱낱이 파헤치는 코너 <애니멀 What수다>에 익숙한 목소리의 의뢰인이 찾아왔다. 바로 24년간 동물농장의 ‘목소리’를 담당하고 있는 성우 안지환. 그간 동물농장에서 방송된 ‘말하는 강아지’에 대한 궁금증을 이번에 제대로 풀어보자며, 새 전문가 조삼래 교수와 반려동물 행동 전문가 윤홍준 수의사에게 토론(?)을 제안했는데. 누가 봐도 사람처럼(?) 말하는 강아지 영상들이 연이어 재생되자 연신 신기해하며 박장대소 중인 세 사람. 하지만 금세 날카로운 분석이 시작됐는데. 비장의 무기(?) ‘말’하는 앵무새를 등장시킨 조삼래 교수, 그리고 영상 속에 감춰진 무언가를 발견한 윤홍준 수의사. 개들은 어떻게 사람 ‘말’을 하는 걸까? ‘말하는 강아지’ 현상(?)의 특별한 비밀이 <애니멀 what수다>에서 밝혀진다! ▶ 옷장 속 크림이! 이제 그만 나오라옹~ 옷장에서 절대 나오지 않는다는 고양이 크림이. 녀석에게 숨겨진 사연은? 고양이 7마리 모두와 다함께 어울리며 행복했던 시절이 마치 꿈만 같다는 이 집. 7마리 중 제일 오래된 터줏대감인 <크림이>가 한 달 전부터 옷장 속으로 들어가 절대 나오질 않고 있다는데. 제보자 은영 씨가 다른 고양이들이 있는 거실로 데려와 사료를 주자 예민한 표정으로 사방을 살피며 찔끔찔끔 밥을 먹는 크림이. 하지만 금세 사료를 토해버리는데. 다른 고양이들의 눈치를 보는 거라기엔 그저 쳐다보고만 있을 뿐인데. 그런데, 한 고양이가 크림이에게 다가가자 기겁을 하며 도망치기 시작하더니 결국 옷장 속으로 들어가 버린다. 도대체 크림이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옷장 속에 자신을 가두어버린 크림이. 녀석에게 숨겨진 가슴 아픈 사연을 들어본다.
▶ 밥그릇 응가 테러(?)견 아톰 누가 내 밥그릇에 똥 쌌어?! 식사 시간만 되면 벌어지는 밥그릇 대참사! 이보다 희한한 견공은 없었다!! 특이한 배변 습관으로는 이 집의 <아톰이>를 따라올 견공이 없을 거라는데. 무려 7 견공과 함께 살고 있다는 지연 씨네. 겉보기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는 아톰이의 특이한 행동은 반드시 식사 시간이 찾아와야만 볼 수 있다고? 드디어 7 견공이 옹기종기 모여 즐거운 식사를 즐기던 그때! 맛있게 밥을 먹던 아톰이가 갑작스레 자리를 뜨더니... 남의 밥그릇에 엉덩이를 들이밀기 시작한다?! 정확히 밥그릇에 조준 완료 후 힘을 주는가 싶더니, 그대로 큰 볼일(?)을 봐버리는데! 이런 식의 예고 없는 밥그릇 변 테러(?)가 무려 3년째 반복되고 있다고. 도대체 녀석은 왜 이런 행동을 하는 걸까? 아톰이의 별난 행동의 비밀을 파헤쳐 본다. ▶ 바닥 껌딱지냥 루피 바닥과 한 몸이 되고 싶다냥~ 못 말리는 바닥 러버, <루피>! 거실 바닥과 물아일체(?)가 된 고양이가 있다?! 특유의 날렵한 몸매와 사뿐사뿐 가벼운 발걸음이 특징인 고양이들과는 거리가 멀다는 오늘의 주인공 <루피>! 고양이라면 반응하지 않을 수 없는 낚싯대도, 레이저 장난감도 루피에게는 무용지물! 하루 종일 바닥에 드러누워 꿈쩍도 하지 않는다는데. 그러나 이런 루피를 벌떡 일으키게 하는 비장의 무기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간식이다!! 먹을 때를 제외하곤 종일 누워 있는 생활을 반복한 탓에 현재 루피의 몸무게는 무려 10.6kg! 결국 루피의 건강을 위해 긴급 다이어트 선포령이 내려졌다. 천하제일 게으름쟁이 루피는 못 말리는 바닥 사랑을 뒤로 하고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까? ▶ 할머니와 누더기견 북극이 10년간 경계 모드 ON! 온 가족의 <북극이> 미용시키기 대소동! 10년째 가족의 손길을 경계하며 늘 어둡고 좁은 데크 아래 몸을 숨긴 채 살고 있다는 반려견 <북극이>. 도저히 녀석을 잡을 수 없는 탓에 마지막 미용이 언제인지조차 가물가물. 덕분에 무겁고 긴 털이 서로 엉킨 채 온몸을 뒤덮고 있어 북극이의 얼굴조차 제대로 볼 수가 없다는 할머니. 사료를 부어 밥그릇을 내밀자 조심스레 데크 밖으로 나온 녀석을 할머니가 조심스레 만져 보려고 하자, 곧바로 이빨을 드러내며 극도로 예민한 반응을 보인다. 그런데, 도망치는 녀석의 상태가 심상치가 않다?! 마치 눈이 보이질 않는 듯 여기저기 부딪히기 시작하는데... 대체 녀석이 이토록 가족의 손길을 거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 할머니의 유일한 바람은, 녀석의 10년 묵은 누더기 털옷(?)을 벗기고, 병원에 데려가 건강 검진을 받아보는 것. 과연 북극이는 다시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을까?
▶ 좀비 개가 나타났다?! 마을을 공포로 몰아넣은 기괴한 몰골의 개! 끔찍한 외모 뒤에 숨겨진 비밀은?! 그날... 제보자가 목격한 ‘그것’은 대체 무엇이었을까? 최근 한 마을을 충격에 빠트렸다는 기괴한 몰골의 개 한 마리!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을 만큼 충격적인 외모를 가진 녀석은, 안면 피부가 전부 녹아내린 채로 입이 쭉 찢어져 있어 마치 영화 속 악당 ‘조커’처럼 보인다는데...! 일명 ‘좀비 개’라고도 불리는 녀석의 행방을 쫓아간 제작진. 그 생김새대로 성격 또한 포악할 거라고 예상했던 바와 달리, 먹이를 주자 금방 경계를 풀고 제작진을 곧잘 따르기까지 하는데?! 녀석에게는 대체 어떤 사연이 있어 이 지경이 될 때까지 도움의 손길을 받지 못했던 걸까?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좀비 개’의 비밀이 밝혀진다. ▶ 미용실에서 출산 준비하냥 5 꼬물이 단골 예약할게요~ 미용실에서 벌어지는 <애기>의 깜짝 출산 프로젝트! 한번 발을 들이면 모두 멋쟁이가 되어 나간다는 이곳! 이 미용실에는 특별한 단골손님이 있다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미용실로 출근 도장 찍는 손님은 바로, 길고양이 <애기>다! 지난 6월, 미용실 앞에 버려져 있던 애기에게 따듯한 손길을 내밀어 준 게 인연이 됐다는 사장님. 사장님의 애정과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진 건지... 처음엔 쉽게 곁을 내 주지 않던 녀석이, 지금은 미용실을 제 집처럼 사용하는 건 기본, 손님들에게 애교까지 부려 가며 미용실 영업을 돕고 있다는데! 게다가 살이 오동통하게 오른 모습이 단순히 잘 먹어 살이 찐 줄로만 알았는데, 실은 <애기>가 뱃속에 무려 다섯 마리의 새끼를 품고 있다고. 미용실에서 담긴 놀라운 ‘생명의 기적’. 과연 <애기>는 다섯 마리를 무사히 출산할 수 있을까? ▶ 이건 사랑일까? 단짝 ‘고란희’ 야생 고라니도 사람과 ‘찐친’이 될 수 있다?! 동욱 씨와 <라니>가 쓴 동화 같은 이야기! 아주 특별한 친구를 소개하고 싶다는 제보에 한적한 시골 마을로 찾아간 제작진. “란희야~” 제보자 동욱 씨가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자, 수풀 사이에서 수줍게 모습을 드러낸 건... 쫑긋 선 귀에 쭉 뻗은 다리의 소유자, 고라니다! 올해 6월, 탯줄도 채 마르지 않은 새끼 고라니를 발견한 동욱 씬 어미가 돌아오길 바라며 우유를 챙겨 주었지만, 끝내 어미는 나타나지 않았다는데. <라니>는 언젠가 야생으로 돌아가야 할 존재라는 것을 잊지 않은 동욱 씨는 녀석이 자연에 적응하고, 야생성을 잃지 않도록 꾸준히 훈련을 시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라니>가 홀연히 사라져 버렸다?! <라니>에게 대체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동욱 씨와 둘도 없는 단짝 <라니>의 꿈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 대한민국 지킴이 검역탐지견 비글 어벤져스 대한민국 검역탐지견 <비글 어벤져스>! 그들의 대반전 활약상! 보고만 있어도 정신이 혼미한 악마견의 대명사, ‘비글’이 무려 5마리나 모였다! 비글들의 정체는 바로... <검역탐지견>!! 녀석들은 정식 공무원증까지 있는 엄연한 공무견들이라는데. 최고참 별이부터 에이스 여름이, 하늘이, 다람이, 호이진까지! 다섯 마리 비글들이 매일 출근하는 곳은 다름 아닌 공항이다! 보안구역을 통과해 도착한 곳은 국제선 입국장! 승객들이 수하물을 찾는 이곳에서 천방지축 비글들은 과연 어떤 공무를 수행할까? 공항에 나타난 대한민국 검역탐지견 비글 어벤져스! 악마견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그들의 놀라운 활약이 공개된다! ▶ 짬뽕집 청개구리 넝쿨째 굴러온 개구리 콤비! 그들이 중국집을 찾은 이유는? 불 맛 가득, 칼칼한 짬뽕을 찾는 손님들로 매일 문전성시를 이룬다는 한 중국집! 이곳에 상상도 못한 뜻밖의 손님이 있다?! 그 정체는 바로 청개구리 콤비 <금순이>와 <금복이>! 올여름 갑자기 나타난 개구리 2마리가 벌써 두 달째 중국집 화분에서 살고 있다는 것! 신기하게도 개구리들이 중국집에 나타난 이후, 손님들이 줄지어 방문할 만큼 대박이 났다는데... 어느 날 갑자기 넝쿨째 복을 몰고 온 개구리 콤비, 금순이와 금복이! 녀석들은 왜 하필 중국집에 나타나 떠나질 않고 있는 걸까? 개구리들이 중국집을 찾은 이유와 그들에게 숨겨진 놀라운 비밀이 밝혀진다! ▶ 헬스장 천장냥이 구조 작전 SOS! 고양이 가족 구조 대작전! 그 결말은?! 절박한 울음소리가 들린다는 긴급한 제보! 이에 제작진은 곧바로 아파트 단지 내 한 헬스장을 찾았는데! 2주 전, 천장 안에서 울고 있는 성묘 한 마릴 목격했다는 관장님. 그런데... 천장이 아닌 아래쪽 가벽에서 울음소리가 들린다?! 곧바로 가벽을 뚫고 구조작업을 시작하자, 성묘가 아닌 새끼 고양이가 모습을 드러냈다! 뒤이어 다른 벽에서 또 다른 새끼 고양이의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마침내 2마리의 새끼 고양일 구조했는데! 녀석들 모두 2주 전, 관장님이 목격한 성묘의 새끼들로 추정되는 상황. 그렇다면 어미 고양인 대체 어디에 있는 걸까? 과연 새끼 고양이들과 어미는 무사히 만나게 될 수 있을까?
▶말라뮤트 7꼬물이 방지축 말라뮤트 7꼬물이 육아 대소동! 가을 하늘이 그림처럼 펼쳐진 영주의 한 펜션. 요즘, 이곳을 시끌시끌하게 만드는 녀석들이 있다는데!! 그 주인공은 바로 말라뮤트 7남매! 태어난 지 이제 막 50일이 넘은 꼬물이들은 우르르 몰려다니며 사고 치기 바쁘다고. 그런 녀석들 탓에 매일 육아 전쟁을 치르고 있다는 엄마 <이찌>. 하지만! 그런 이찌를 뒤로하고 천하태평인 사내가 있었으니.. 7남매의 아빠 <뭉치>다! 녀석은 꼬물이들이 다가가기만 하면 유독 으르렁대며 불호령을 내린다는데... 대체 뭉치는 왜 이토록 7남매 육아를 거부하는 걸까? 사고뭉치 7남매와 독박 육아 중인 엄마 이찌, 육아 파업 아빠 뭉치까지! 말라뮤트 대가족의 달콤살벌 일상이 공개된다! ▶쌍둥바오 야외적응기 폭풍성장 쌍둥이 판다! 루이 & 후이의 야외 방사장 데뷔 현장! 작년 7월, 선물처럼 찾아온 국내 최초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 <후이바오>! 온 국민의 사랑을 받으며 폭풍 성장 중이라는데~ 가을을 맞아 다시 찾은 판다월드의 쌍둥이들은 벌써 이유식을 먹는 시기에 돌입했다고! 그리고 최근, 판다월드에서 가장 큰 변화를 앞둔 곳.. 바로 야외 방사장! 루이, 후이가 드디어 야외 방사장에 첫 발을 디딜 준비 중이라는데. 본격적으로 야외 방사장 적응 훈련에 돌입한 루이, 후이! 마침내 밖으로 향하는 문이 열리고, 엄마 아이바오가 먼저 첫 발을 떼는데... 과연 쌍둥이 판다 자매는 무사히 야외 방사장에 적응할 수 있을까? ▶바닥싫냥 속초 어느 날 갑자기 바닥을 무서워하게 된 <속초>! ‘그날’의 기묘한 이야기! 평범했던 일상에 적신호가 켜졌다는 이 댁. 가족들에게 온갖 재롱을 부리던 애교쟁이 고양이 <속초>가 벌써 2주째! 높은 책장 위에서 절대 내려올 생각을 않는다는데... 제보자 서연 씨가 억지로 품에 안아 바닥에 내려두자,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주위를 경계하는 녀석! 온몸의 털을 곤두세우곤 그 자리에 얼어붙어버리고 마는데! 마치 귀신이라도 보는 듯, ‘그날’ 이후, 갑자기 바닥을 무서워하게 되었다는 속초. 대체 ‘그날’... 속초에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과연 속초를 공포에 떨게 만든 것은 무엇이었을까?
▶ 군산 식당 천재견 전국구 스타 천재견 귀요미 등장! 똑똑이 개손주의 재롱에 할부지는 어깨춤이 절로~ 손님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물티슈를 척척, 초장도 척척! 군산의 한 식당에는 식사가 끝나면 눈치껏 커피믹스까지 대령하는 아주 야무진 직원이 있다는데. 바로 정수 씨의 반려견 ‘귀요미’다! 식당 일을 돕는 것뿐만 아니라, 소라도 잡고, 해삼도 잡고. 심지어는 사장님의 색소폰 연주에 음을 맞춰 노래까지 부른다! 녀석의 남다른 재주를 틈틈이 찍어 올린 영상 덕분에, 어느 순간 군산에선 알아주는 천재견이 되었다고. 그런데, 전국 팔도의 수많은 천재견을 만나온 전문가의 눈에도 그렇게 보일까? 천재견 검증 테스트를 준비한 김승이 훈련사. 과연 귀요미는 시험을 통과하고 동물농장 인증 천재견이 될 수 있을까? ▶ 애니멀 what수다 - 빈대 검역견 다시 드리우기 시작한 빈대 공포! 대한민국 1호 빈대 탐지견 세코가 나섰다! 1970년대 무렵, 사실상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빈대. 하지만 2023년 가을 이후, 빈대가 출몰했다는 뉴스 기사가 전국 각지에서 올라오기 시작했다! 한 번 물리면 쏟아지는 극심한 고통과 가려움에, 과거엔 강력한 살충제를 몸에 들이붓기까지 했는데. 그야말로 ‘빈대 공포’! 그런 공포를 잠식시킬 녀석이 나타났다. 바로, 대한민국 1호 빈대 탐지견 <세코>! 뛰어난 탐지 능력을 바탕으로, 2024 파리올림픽 기간 인천공항에서 빈대 검역업무에 투입! 온갖 냄새가 뒤섞인 곳에서도 정확히 빈대를 찾아내는 녀석의 비법은 무엇일까? ▶ 뇌성마비 바냥이와 말티즈 바몽이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그마저도 금세 쓰러져 버리는 바냥이. 도대체 그 원인은 무엇일까? 낯선 제작진의 방문에도 곤히 잠든 오늘의 주인공 ‘바냥이’와 초절정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바몽이’! 정미 씨네 가족에게 두 녀석은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귀한 보물이라고. 겨우 잠에서 깬 바냥이를 정미 씨는 살포시 땅에 내려놓는데. 어째 서 있는 자세가 불안하다?! 심지어는 발도 제대로 딛지 못하고, 자꾸만 힘없이 쓰러져 버리는 녀석. 가까스로 일어서나 싶더니, 제자리에서 계속 빙글빙글 돌기만 한다. 한때는 시한부 판정까지 받았으나, 다행히 2년이 지난 지금도 가족들 곁에서 잘 버텨주고 있다고.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바냥이가 무려 2분 넘게 심각한 경련을 일으켰다는 소식이 제작진에게 전해졌다. 도대체 왜 녀석은 이런 고통을 겪어야 하는 걸까? 혹시 원인이라도 알면 고통을 조금 덜어줄 수 있지 않을까, 제작진과 함께 다시 한번 병원 문을 두드려 보기로 했다.
▶ 호빵이네 가족 근황 호빵이네에 완벽하게 적응한 점빵이, 새로운 막내 설빵이의 훈련 조교가 됐다?! 작년 11월 주인아저씨의 말을 척척 잘 따라는 모습으로 흐뭇하게 했던 호빵이네 가족! 그리고…. 겨우겨우 훈련을 따르던 신입 점빵이! 한 손에 잡힐 만큼 작았던 점빵이가 1년 새 늠름한 성견이 됐다. 몸은 커졌지만, 장난기는 그대로 남아있는 천방지축 점빵이녀석 덕분에…. 집안은 종종 소동이 벌어진다고 하는데. 그래도 예전엔 인내심 하나 없던 녀석이 이제는 의젓하게 아저씨의 말을 따라주는 명견으로 폭풍 성장 중. 그런 호빵이네 가족에 찾아온 새로운 막내 '설빵이'가 찾아왔다!! 합류한 지 9개월 차가 된 설빵이의 예절 교육을 위해 점빵이가 시범 조교로 나섰다고 하는데 과연 점빵이는 해낼 수 있을까? ▶ 횟집 수달 가족 전어 식당에서 전어가 자꾸만 사라진다...! 전어털이범의 정체는 누구? 맛있는 전어를 팔고 있는 전어 식당. 전국에서 맛있는 제철 전어를 먹으러 전국에서 많은 손님들이 찾아와 북적북적하다. 그런데 늦은 밤마다 전어 식당에 전어를 훔쳐 간다는 불청객이 있다고 하는데…. 범인은 바로 수달이라고?! 여기가 자기 집인 양 들어와 느긋하게 수영하고 배를 채우는 수달의 모습. 하나도 둘도 아닌 네 마리나?!! 전어는 가뜩이나 제철이라 구하기도 힘든데 날이 갈수록 대범해지는 녀석들과 가담하는 길냥이들 때문에 점점 힘들어진다는 사장님. 이 뻔뻔한 수달들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 수달 도적단과 사장님의 이야기! ▶ 견 ‘우도’의 화려한 퇴역식 군견 8년 차 ‘우도’가 은퇴하는 날, 견생 2막을 맞이한 우도는 어떤 삶을 살게 될까? 엄격한 규율 아래 움직이는 군부대. 이곳에는 열심히 훈련 중인 예비 군견들이 있다! 군견이란 위험 상황에도 침착함을 잃지 않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해 내야 하는 최고의 용맹함을 갖춘 특수 목적견들인데 그중에서도 눈에 띄는 녀석이 있는데…. 바로 베테랑 군견 ‘우도’다!! 연이은 총성에도 눈 한 번 깜빡이지 않는 것은 물론! 숨어있는 적군도 금방 찾아내는 훈련까지 완벽하게 수행하는 우도! 그런 우도가 군견으로 8년간 복무하면서 어느덧 은퇴를 앞두게 되었다고 한다. 새로운 입양자를 만나 견생 2막을 시작하는 우도의 퇴역식이 공개된다!
▶ 칵테일바 벽 뒤의 냥이 4m 깊이 담벼락 아래에 빠진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라! 최근 한 달이 넘도록 칵테일바에서 들린다는 의문의 소리! 소리의 근원지는 바로 매장의 가장 구석진 곳에 위치한 에어컨 앞이라는데. 사실을 확인하고자 모두 숨죽여 귀를 기울인 그 순간! ‘미야옹~’ 벽 너머에서 미약한 새끼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린다?! 그러나 정작 고양이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데.... 알고 보니 가게 뒤편의 담벼락 아래에서 새끼 고양이가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무려 4m나 되는 깊이에 사장님도 쉽사리 새끼 고양이를 구조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결국 사장님표 핸드메이드(?) 구조 용품까지 준비해 가며 본격적인 새끼 냥이 구조 대작전에 나섰다! 과연 새끼 고양이는 사장님의 도움으로 무사히 탈출에 성공할 수 있을까?! ▶ 노인과 오리 아침마다 할부지 보러 가요 꽥~ 할아버지 바라기 오리 <오순이>! 우연한 만남이 인연이 된 특별한 손님이 있었으니! 바로 작은 몸집에 앙증맞은 물갈퀴가 달린 샛노란 발, 영롱한 청색 깃털을 자랑하는 청둥오리 <오순이>다. 오순이가 이른 아침부터 짧은 다리로 20분이나 걸어간 곳은? 다름 아닌 할아버지 댁인데! 매일 아침마다 출근 도장 찍으러 할아버지를 찾아오고 있다는 오순이. 할아버지는 그런 오순이가 갸륵하면서도 혹여 야생 청둥오리로서의 본능을 잃게 될까 염려되어 일부러 마음의 거리를 둔다고 한다. 저녁마다 오순이를 직접 연못에 데려다주며 아쉬운 작별 인사를 하는 할아버지. 그러나 지금껏 알지 못했던 충격적인 오순이의 정체가 밝혀지는데?! 오순이와 할아버지의 오순도순~ 동화 같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 160일간의 구조 일기_바야바견 꼬맹이 마음의 문을 열기까지 기다려 온 160일의 시간, 그 기다림의 끝은? 동이 트기 전 새벽같이 집을 나서는 지영 씨. 초조한 발걸음으로 약속 장소에 다다르자, 지영 씨를 기다리고 있는 건 두꺼운 털옷을 덮고 있는 듯해 마치 ‘바야바’를 떠올리게끔 하는 견공 <꼬맹이>다! 지영 씨를 보고는 반가운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마구 애교를 부리던 것도 잠시, 한순간에 지영 씨를 등지고는 곁을 떠나 버리는데?! 그런데, 이렇게 잠시라도 곁을 허락해 주는 날이 오기까지 지영 씨가 기다린 시간은 장장 160일이나 된다고. 경계심 가득했던 꼬맹이가 마음의 문을 열기까지... 그 긴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 온 만큼, 꼬맹이와 함께하고픈 마음이 누구보다도 절실하다는 지영 씨. 꼬맹이 또한 지영 씨와 같은 마음일까? 이제는 160일간의 기다림 끝에 희망의 매듭을 지어 보려고 한다.
▶ 범인은 사모예드 쿼터? 진실은 언제나 하나!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범인의 정체를 밝혀라! 모두가 꿈꾸는 전원생활을 하면서도 집에만 들어가면 속이 갑갑해진다는 민선 씨! 가족들이 외출만 했다 하면 집 안 모든 것을 물고 뜯어 난장판으로 만드는 ‘그 녀석’ 때문이라는데... 민선 씨의 레이더망에 걸린 용의자는 총 셋! 이 댁의 천방지축 대형견 세 자매 <하프>, <쿼터>, <풀>이다. 비교적 얌전한 보더콜리 ‘하프’, ‘풀’과는 달리 음식만 봤다 하면 달려드는 식탐왕 사모예드 ‘쿼터’가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른 상황!! 하지만 정확한 물증이 없어 의심만 커지고 있다는데... 나날이 발전하는 범인의 사고 스케일!! 그 뒤에 숨겨진 엄청난 반전이 공개된다! 하루가 멀다 하고 집 안을 쑥대밭으로 만드는 범인의 정체는?! ▶ 너구리는 죄가 없구리 도심 속에서 만난 야생동물!! 대체 어디서 왔구리? 도심에서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다?! 시민들의 쉼터,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힐링을 선물한다는 서울의 한 공원! 이곳에 밤만 되면 모습을 드러내는 낯선 야생동물들이 있다는데...! 사람을 보고 피하기는커녕 가까이 다가오는 대범함에, 강아지 사료를 훔쳐 먹는 뻔뻔함까지 갖춘 녀석들. 그런데 그 수만 해도 무려 스무 마리가 넘는다고! 게다가 그들의 개체 수가 증가하면서 산책 중인 반려견들이 공격을 당하는 일까지 생기고 있다는데. 사람과 떨어져 야생에서 살아가야 할 녀석들이 대체 왜 이곳에 무리지어 나타난 걸까?! ▶ 전신마비 쭈동이 전신마비 쭈동이에게 찾아온 희망! 마침내 기적을 꿈꾸다! 존재만으로도 서로에게 행복을 준다는 운명의 동반자, 민지 씨와 그의 반려견 <쭈동이>! 쭈동이는 전신마비로 몸을 전혀 움직이지 못한다는데... 온종일 누워 스스로 자세를 바꿀 수조차 없는 쭈동이를 위해 손과 발이 되어준다는 민지 씨. 매일 산책 후 녀석을 안아 들어 4층까지 계단을 오르고, 일하느라 정신없는 와중에도 틈틈이 집으로 가 쭈동이의 자세를 바꿔줘야 한다고. 그런데 최근, 쭈동이에게 심상치 않은 변화가 생겼다...?! 마비된 신경 탓에 고통을 느끼지 못하던 녀석이 자극에 아주 미세한 반응을 보이고, 아주 조금씩 고갯짓을 하기 시작한 것!! 마침내 쭈동이와 민지 씨에게 실낱같은 희망이 찾아왔다! 과연 쭈동이는 기적처럼 네 발로 서게 될 수 있을까?!
▶ 리모델링견 하루 리모델링은 내게 맡기라개~ 매일 집을 철거(?)하는 파괴왕 하루! 무언가 할퀴고 간 것처럼 찢어진 벽지, 누군가 갉아먹은 듯한 침대 나무 기둥까지!! 집 안 구석구석을 물고 뜯어 엉망으로 만들어 둔 주인공은 호근 씨 부부의 반려견 <하루>! 가족들과 함께 있을 땐 얌전한 녀석이, 집에 혼자 남겨지기만 하면 180도 돌변! 마치 집을 철거하듯, 벽지부터 가구까지 집 안 모든 것을 파괴해 버린다는데... 매일 집안을 쓰레기장으로 만들어 버리는 하루 탓에, 부부는 퇴근 후 하루의 흔적들을 치우는 게 일상이라고!! 집을 철거(?)하는 역대급 파괴왕 리모델링견 하루! 혼자 남겨진 하루는 대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 준범이네 템플스테이 2부 준범이와 로켓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 친해지길 바라~ 지난주, 아기 셰퍼드 로켓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폭탄선언(?)을 한 준범이!! 혼자만의 시간을 갖고 싶다는 준범이에게 내려진 특단의 조치는 바로, 로켓과 함께하는 1박 2일 템플스테이! 하지만, 조용한 사찰에서 내면을 다스리면 나아질 거란 기대와 달리 둘 사이의 거리는 좁혀질 기미가 보이지 않았는데... 점점 더 말을 듣지 않는 로켓을 보며 준범인 스트레스만 쌓여가고.. 결국 혼자 밖으로 나가버리고 말았다! 그런 준범이에게 스님이 제안한 것은...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는 108배?! 108배에 도전한 준범인, 과연 로켓에 대한 미움을 가라앉히고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까?? 준범이와 셰퍼드 로켓의 관계 개선 프로젝트! 그 두 번째 이야기!! ▶ 하반신 마비견 누리 기적을 꿈꾸는 하반신 마비견 누리와 아저씨의 특별한 동행! 늘 기적을 꿈꾸며 먼 거리에 있는 특별한 인연을 만나러 간다는 아저씨.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6개월 된 반려견 <누리>다. 아저씨가 녀석을 특별하게 생각하는 이유는 바로, 누리가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기 때문이라는데... 교통사고로 하루아침에 하반신을 못 쓰게 된 녀석은 배변부터 식사까지 아저씨의 손길 없인 그 어느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다고. 그럼에도 늘 누리를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신다는 아저씨. 그런 그가 바라는 건 딱 하나, 누리가 다시 걷게 되는 것! 과연, 누리는 아저씨의 바람처럼 다시 네 발로 일어설 수 있을까? 하반신 마비견 누리와 아저씨의 기적 같은 이야기가 공개된다.
▶ [묘한 녀석들] 머리카락 집착냥 도대체 왜이레오? 머리카락 집착냥 레오의 웃픈 속사정! 처음 보는 낯선 제작진에게도 엉덩이를 내어줄 만큼 애교 만점인 고양이 레오! 그런데, ‘그 순간’만 오면 눈빛이 매섭게 돌변한다고! 온종일 집안일과 육아에 허리 한 번 펴지 못한 소망 씨. 잠시 몸을 뉘려 하자 레오가 잽싸게 달려드는데! 그리곤 소망 씨의 머리를 물기 시작한다?! 거기에, 힘들어하는 아내 소망 씨를 대신해 남편 준식 씨가 머릴 대주자 기다렸다는 듯 달려들어 물어뜯는다. 희한하게 유독 머리카락에 집착한다는 녀석. 과거 파양 당한 아픈 경험 때문에 생긴 불안 증세의 일종이 아닐까 싶다고. 그런데, 부부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머리카락에도 반응한다?! 도대체 레오는 왜 유독 머리카락에 집착하는 걸까? 김명철 수의사를 통해 듣게 된, 생각지도 못한 레오의 속사정이 공개된다! ▶ 질투쟁이 미니피그 오공이(feat.꽃사슴) 질투는 나의 힘! 나만 사랑해야 돼~지! 온 집안을 헤집고 다니며 가족들의 정신을 쏙 빼놓는, 오늘의 주인공 미니 돼지 오공이! 동물원에서 처음 만나 운명처럼 서로에게 반해 가족이 되었는데. 다른 미니 돼지와 다르게 유독 순하고 애교가 많아 금세 여섯 식구의 사랑을 독차지했다고! 그런데, 새끼 꽃사슴 ‘밤비’가 집에 오고 나서 오공이가 180도 돌변했다?! 금방 밥을 먹어놓곤 밤비의 밥을 탐내질 않나, 부엌문을 밀고 들어가 쌀통을 헤집으려고 하질 않나. 심지어 가족들을 냅다 물어버리기까지 하는데! 아무리 밤비에게 질투가 난다고 해도 더 이상의 공격성은 위험한 상황! 오공이를 위한 특별 응급조치! 과연 예전처럼 다시 순둥이 오공이가 될 수 있을까? ▶ 준범이와 로켓의 템플스테이 1편 친해지기 바라~ 준범이와 로켓의 템플스테이 첫 번째 이야기! 동물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느린 일상을 즐기는 준범이네를 다시 찾았다! 셰퍼드 루비의 새끼였던 오둥이 중 네 마리는 새 가족의 품으로 떠나고, 벌써 20kg 넘게 커버린 빨강이만 남게 되었는데. 그사이 빨강이에겐 ‘로켓’이라는 새로운 이름도 생겼다. 어라?! 그런데, 준범이가 조금 이상하다? 누구보다 동물을 사랑하는 준범이가 유독 로켓에게는 데면데면한 모습. 심지어는 짜증을 부리며 혼자 쉴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 버리고 싶다는데! 그래서 함께 떠나게 된 템플스테이! 준범아~ 로켓과 친해지기 바라~ 관계 회복 프로젝트, 그 첫 번째 이야기!
▶ 집나간 점순이 가출한 지도 벌써 한 달째.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애간장 태우는 점순이의 일탈! 한적한 주택가 골목길에서 애타게 울려 퍼지는 그 이름, ‘점순이’. 집을 나갔다가도 하루면 돌아오던 녀석이 이번엔 가출을 한 지도 벌써 한 달째란다. 닿을 듯 말 듯 집과 가게 주변을 어슬렁어슬렁~ 견주 영순 씨의 목소리에 멈춰서나 싶다가도, 휙 고개 돌리고 가는 녀석 때문에 애간장이 다 녹고 있다는데. 어떻게든 녀석을 집에 데려오고자, 손수 제작한 뜰채부터 그물망까지! 심지어는 포획틀을 놓고 삼복더위에 잠복까지 했건만, 번번이 실패로 돌아갔다고. 대체 녀석은 왜 주인도 모른 척 떠돌이 생활을 고집하고 있는 걸까? 점순이는 과연 무사히 집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 고가도로 아래 고양이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 10m 교각 기둥 위에서 펼쳐지는 고립냥 구조작전! 고가도로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도심 한복판. 몇몇 사람들이 모여 모두 위를 바라보고 있는데... 이들이 바라보는 건 교각 기둥 위 고양이?! 그곳에 고립된 지 벌써 5일째라고. 보기만 해도 아찔한 높이! 위태롭게 교각 위를 돌아다니며 하염없이 울어대고 있다. 녀석은 어쩌다 10m 높이의 기둥에 고립된 걸까? 며칠간 먹지도, 마시지도 못했을 녀석을 위해 사료를 챙겨온 제보자. 사료 봉투 안에 돌을 넣은 뒤 위로 힘껏 던져 보지만, 던지는 족족 실패하고 마는데. 결국, 위기에 빠진 녀석을 위해 동물농장 제작진이 나섰다. 10m 교각 기둥 위에서 벌어지는 고립냥 구조작전! ▶ 할아버지와 아롱이의 보은 할아버지의 은혜를 갚는 아롱이! 박씨 대신 물고 온 것의 정체는? 햇살 좋은 어느 날, 오토바이를 타고 동네를 질주하는 할아버지! 그리고, 그 뒤를 따라 신나게 달리는 개가 있다?! 이게 도대체 무슨 상황인지, 설마 버려두고 가는 건가 싶어 급하게 따라가 본 제작진. 그런데, 할아버지가 키우는 개가 아니라고?! 8년 전, 크게 다친 아롱이를 할아버지가 직접 병원에 데려가 치료를 시켜준 뒤로 할아버지만 보면 졸졸 따라다녔다는데. 자신을 치료해 준 할아버지의 은혜를 갚고 싶었던 건지, 어느 날부터 은혜 갚은 제비처럼 박씨 대신 자꾸만 ‘이것’을 물어온다고. 그렇게 보디가드를 자처하는 아롱이와 함께 집에 도착하자, 할아버지를 반기는 또 하나의 아롱이?! 12년간, 3대째 이어져 내려오는 아롱이와 할아버지의 감동 스토리가 공개된다!
▶ 산책 거부견 쉽독 나 더 이상 못 걸어~ 매일 끝나지 않는 ‘산책 전쟁’! 그 승자는?! 평화로운 오후,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나온 사람들이 많은 길가에 유독 시선을 사로잡는 이들이 있었으니! 산책시키려는 자와 드러누우려는 견의 끝나지 않는 사투(?)가 한창이다?! 20kg이 족히 넘어 보이는 털 뭉치를 끌고 가려는 한나 씨와 온몸으로 산책을 거부하며 꿈쩍도 하지 않는 쉽독 <라리>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더욱 놀라운 건 산책을 나온 지 채 5분도 지나지 않았다는 것! 매일 집 앞에서 벌어지는 ‘산책 전쟁’에 한나 씨만 땀 뻘뻘, 요즈음 효자견(?) 라리 덕분에 강제 운동까지 하고 있다고. 제 집 안방처럼 땅바닥에 드러누워 있는 라리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온 방법을 총동원한 한나 씨! 라리의 호기심을 자극할 마법의 산책봉(?)부터~ 산책 도우미견 <감자>의 깜짝 등장까지!! 과연 라리는 산책 거부견에서 산책 좋아견으로 거듭나고, 한나 씨와 무사히 산책을 마칠 수 있을까? ▶ 애니멀 what수다 - 사자처럼 입을 쩌억! 기묘한 행동의 비밀은? 이빨을 드러낸 채 슬로우 모션으로 주인을 위협하는(?) 견공 <단지>! 이 행동에 숨겨진 비밀은? 고된 하루 일과를 끝내고 귀가하면, 꼬리펠러(?)를 흔들며 주인을 반겨 주는 반려견들이 대부분인데. 여기, 주인이 퇴근하고 집에 들어갈 때마다 마치 사자처럼 날카로운 송곳니를 드러내며 주인을 위협하는(?) 견공이 있다?! 게다가 공포영화 속 한 장면처럼 슬로우 모션으로 느릿느릿하게 다가오는 특이 행동까지 보여 주는데! 쉽사리 이해가 가지 않는 <단지>의 행동! 녀석의 기묘한 행동에 숨겨진 비밀을 풀기 위해 의 간판 수의사 박순석 원장님과 반려인들의 구원투수 김승이 훈련사가 나섰다. <단지>는 왜 귀가하는 주인에게 이빨을 드러내며 공격 태세를 갖추듯 천천히 다가오는 걸까? 전문가들도 예상치 못한 그 놀라운 이유가 밝혀진다!! ▶ 식육견 꽃님이의 비긴 어개인 지옥에서 탈출한 꽃님이의 비긴 어개인 오랜 논쟁 끝에 ‘개식용 금지법’이 가결되었지만, 한평생 뜬장에서 죽음의 공포를 느끼며 살아 온 견공들의 고통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악몽 같았던 날들을 뒤로 하고 새로운 가족의 품으로 갈 날을 기다리는 견공들을 만나기 위해 동물농장 제작진이 보호소로 향했다. 제작진 앞에 나타난 건 한눈에 보아도 남다른 덩치로 강렬한 포스를 풍기는 이들이었으니. 바로 5대 맹견 중 하나로 손꼽히는 ‘도사견’이라고. 하나 무서운 첫인상과는 달리 순둥순둥한 성격을 가진 것도 모자라 되려 제작진에게 겁을 먹는 모습까지 보이는데... 그 중 개 농장에서 무려 6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끔찍한 ‘선택’을 받지 않으려 매순간 공포에 떨며 버텨 온 <꽃님이>는 특히 사람을 두려워하는 모습이었는데. <꽃님이>가 사람과 어울리기까진 다른 견공들보다도 더 오랜 기다림과 노력이 필요할 거라고 한다. 힘들더라도 꽃님이를 따듯한 가족의 품으로 보내 주기 위한 훈련은 지속된다. 그렇게 4개월 후, 다시 보호소를 찾은 제작진! 과연, 꽃님이는 어떠한 모습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까? 과연 꽃님이는 수많은 식육견 출신 개들의 ‘희망’이 될 수 있을까?
▶ 대표님은 육아 중(feat. 11둥이) 업무 끝~ 육아 시작! 대표님의 우당탕탕 13 리트리버 육아 일기 업계 매출 1위를 자랑하는 세무 법인의 송동복 대표. 하루 종일 업무에 매달리던 대표님이 요즘 들어 ‘칼퇴’ 중이시라는 직원들의 증언이 빗발치고 있는데! 사실은 퇴근 후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고? 과연 대표님의 칼퇴를 불러 온 속사정은 무엇일까. 퇴근 후, 대표님과 함께 댁으로 향하니 버선발로 마중을 나와 반겨 주는 건 사랑스런 리트리버 <로건이>와 <달봉이>다. 그런데 이게 끝이 아니다?! 뒤를 이어 줄줄이 소시지처럼 쏟아져 나오는 리트리버 꼬물이들! 무려 11마리나 되는 녀석들은 전부 로건이와 달봉이의 새끼들이라고. 대표님의 본격적인 일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꼬물이들 밥 챙겨 주랴~ 뒤치다꺼리하랴~ 몸이 열 개라도 모자란 대표님. 더구나 육아엔 전혀 관심이 없는 철부지 아빠 로건이 때문에 엄마 달봉이는 속 터지기 일보 직전이라고! 13마리 리트리버와의 상상 초월 우당탕탕 육아 일기가 전격 공개된다!! ▶ 트럭 유령이냥 흔적만 남긴 채 트럭 속에 꼭꼭 숨어 버린 유령 냥이 구조 대작전! 무더운 여름날~ 냉동 탑차 일을 하는 창환 씨는 3일째 강제 휴가(?) 중이라는데. 대체 무슨 연유인가 하니, 3.5톤짜리 트럭 안에서 마치 유령처럼 자취를 감춰 버린 새끼 고양이 때문이라고. 혹시나 고양이가 다칠까 트럭 운행을 멈출 수밖에 없었던 창환 씨. 문제는 차 문까지 훤히 열어 놓고 기다려도, 고양이는 도통 트럭 밖으로 나올 생각을 않는다는 건데. 트럭 안 깊숙한 곳에서 들려오는 미약하지만 분명한 고양이 울음소리! 게다가 창환 씨가 만들어 놓은 간이 화장실을 사용한 흔적까지 있는데, 아무리 찾아도 고양이의 모습은 보이질 않는다?! 긴급! 체감 온도 60도에 육박하는 트럭 속에서 새끼 고양이를 구출하라! 과연 유령 냥이는 모습을 드러내고 무사히 바깥세상으로 나올 수 있을까? ▶ 내 새끼 못 잊어 진순이 다 컸어도 내 눈엔 여전히 아기! 자식 사랑의 끝판왕 진순이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아이들의 관심과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는 특별한 친구! 바로 복슬복슬한 흰 털에~ 축 처진 귀가 매력 포인트인 백구 <진순이>다. 아이들의 하원과 동시에 진순이에겐 자유시간이 찾아오고, 실장님은 오늘 하루도 지쳤을 녀석을 위해 간식을 챙겨 주는데. 그런데! 진순이가 간식을 입에 문 채로 유치원을 빠져나간다?! 대체 어디로 향하는 걸까? 무더위를 뚫고 녀석이 향한 곳에는... 진순이를 쏙 빼닮은 또 다른 백구가 있었는데! 바로 진순이의 딸 <세모>라고. 세모가 유치원 근처의 양말 공장으로 입양을 간 이후에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틈만 나면 세모를 돌보러 찾아간다는 진순이. 그러나 세모는 이제 개린이 시절을 지나 엄마로부터 어엿이 독립할 때가 왔다는데. 과연 세모는 엄마로부터 독립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진순이의 지극한 새끼 사랑이 TV 동물농장에서 공개된다!!
▶ 견원일기_노부부와 함께하개 70대 노부부와 반려손주 메리, 메롱의 가슴 따뜻한 동행 54년 찰떡궁합 자랑하는 노부부 정성금 할머니와 황귀남 할아버지! 그들에겐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보물이 있다고. 그 정체는 바로 반려손주 <메리>, <메롱>이다. 녀석들은 평생 앞만 보고 달려온 노부부에게 말벗이 되어주는 선물 같은 존재라는데. 그런 메리, 메롱일 위해 귀한 안마 침대며, 시원한 에어컨 바람, 군침 도는 고기까지 아낌없이 내어주신다고! 여든에 가까운 나이임에도 녀석들의 산책과 목욕까지 직접 하신다는 노부부. 그들에게 손주 메리, 메롱인 어떤 의미일까? 노부부와 인생의 황혼기에 찾아온 선물, 메리 & 메롱이의 따뜻한 일상을 따라가 본다. ▶ 탈출 오리 미스터리 탈출 오리 네이! 그녀가 탈출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는?! 작고 귀여운 포니부터 앵무새, 콜덕들까지~ 동물들과 공존하는 천안의 한 카페! 이곳에서 매일같이 쫓고 쫓기는 추격전이 벌어진다는데... 아무리 손을 뻗어봐도 닿을 수 없는 녀석은 바로 콜덕 <네이>라고. 하루에도 수십 번씩 울타리에서 탈출해 제보자 승미 씨와 술래잡기를 이어간다는 네이!! 녀석은 대체 왜 멀쩡한 집을 두고 번거로운 탈출을 반복하는 걸까? 네이의 탈출 목적을 밝혀내기 위해 울타리 주변을 살피던 그때!! 놀라운 것이 발견됐다! 시도 때도 없이 울타리를 탈출하는 오리 네이, 녀석이 탈출을 감행할 수밖에 없었던 진짜 이유가 밝혀진다! ▶ <야생 탐험 보고서> [잇다] DMZ 숨바꼭질 2편 대한민국 야생에서 만난 생명들, 그 마지막 이야기! 대한민국 야생에... 곰이 산다?! 지난주, 야생 반달가슴곰의 실체를 찾기 위해 강원도 깊은 산 속으로 향한 미누와 탐험대! 기약없는 기다림에 지쳐가던 제작진은 결국, 주변 지역 탐문에 나서고! 비무장지대 인근 주민들의 입에서 놀라운 목격담을 들을 수 있었는데...! 바로, 커다란 몸집에 차원이 다른 울음소릴 가진 야생동물이 근처에 살고 있다는 것!! 지뢰가 많아 주민들조차 접근하지 않는다는 비무장지대 인근 야산. 대체 그곳엔 어떤 동물이 살고 있는 걸까? 한편, 한 달 만에 숲속 관찰 카메라를 확인해보는 제작진..!! 과연 그토록 찾아 헤매던 야생 곰이 모습을 드러냈을 것인가?! 2024 TV동물농장 대 기획 <야생 탐험 보고서>! 그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된다!
▶ 애니멀 what수다 - 개 vs 고양이 세기의 라이벌, 반려견 VS 반려묘!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반려동물은? 메시냐 호날두냐, 치킨이냐 피자냐! 그 뒤를 잇는 세기의 라이벌 경쟁! 강아지 VS 고양이!! 바야흐로 반려동물 양육 인구 1500만 시대, 과연 어떤 반려동물이 1등인가? 그 우열을 가리기 위해 반려견 행동 교정 전문가 권혁필 훈련사와 미야옹철, 김명철 고양이 행동전문 수의사가 나섰다! <애니멀 what수다>배 반려견 VS 반려묘 대전에 출사표를 던진 두 사람! 두 동물의 매력을 적극 어필하기 시작하고, 열띤 토론이 이어지는데...! 도무지 승부가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그때, 스튜디오에 특별한 손님이 등장했다!! 그의 등장에 기세는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마는데... 과연, 세기의 라이벌 반려견 VS 반려묘! 누가 진짜 짱인가?! 그 승부의 결과가 <애니멀 what수다>에서 공개된다!! ▶ 루시네 무인도 표류기 무인도에서 생긴 일! 웰시코기 루시네 가족의 특별한 추억 여행 지난주, 연예계 대표 애견인 ‘슬리피’와 함께 즐거운 물놀이를 즐겼던 웰시코기 루시네 가족들!! 다시 만난 코기들의 아빠 민원 씬, 꼭두새벽부터 또 어디론가 떠날 채비를 하고 있었는데~ 오늘의 목적지는 바로 아무도 살지 않는 섬, 무인도라고! 5코기들과의 단체 여행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다는 민원 씨.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배를 타고 망망대해 위를 달린 끝에, 아무도 살지 않는 그곳에 도착했다! 오직 5코기와 민원 씨만을 위한, 넓은 바다와 모래사장이 펼쳐진 무인도에서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 민원 씨와 코기 패밀리의 특별한 여정이 공개된다! ▶ <야생 탐험 보고서> [잇다] DMZ 숨바꼭질 1편 인간의 발길이 끊긴 DMZ! ‘야생 반달가슴곰’을 찾아라! 2024 TV동물농장 대 기획 <야생 탐험 보고서>. 마지막 목적지는 인간의 발길이 끊긴 그곳, 비무장지대 DMZ! 7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세계 최대의 온대 원시림으로 보존되며 야생동물들의 천국이 되어갔다는데! 그곳에... ‘야생 반달가슴곰’의 흔적이 있다?! 그간 DMZ 내 무인카메라에 모습을 드러내고, 인근 강원도에까지 족적을 남기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었던 반달가슴곰. 녀석을 만나기 위해 미미미누와 탐험대가 강원도 인제로 향했다! 조금만 삐끗해도 낭떠러지로 떨어질 수 있는 좁은 길, 70도 경사의 절벽까지! 위험이 도사리는 깊은 산속에서 고된 산행과 잠복을 감수하는 탐험대. 과연 그들은 동물농장 최초로 야생 반달가슴곰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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