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지는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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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5707451
  • 분류 소설 > 성인소설
  • 판매자
    AV사냥꾼 쪽지 자료실
  • 총용량 199.4 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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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안 진선은 열심히 물을 끊이며 한쪽에서는 국속에 넣을 북어를 잘게 다듬고 있었다.
“ 언니 이제 그만 좀 하우?”
“ 내가 뭘?”
“ 민욱이 지금 몇살이우? 벌써 스물하고도 다섯이야 군대도 갔다왔겠다 이제는 지가 알아서 할 나인데…너무 언니가 감싸고 있는거 아니야?”
“……..”
진미가 떠드는 말에 대꾸도 없이 진선은 다듬고 있던 북어를 끊는 물속에 넣고는 뒤돌아 진미를 바라보고 있었다.

주방안 진선은 열심히 물을 끊이며 한쪽에서는 국속에 넣을 북어를 잘게 다듬고 있었다. “ 언니 이제 그만 좀 하우?” “ 내가 뭘?” “ 민욱이 지금 몇살이우? 벌써 스물하고도 다섯이야 군대도 갔다왔겠다 이제는 지가 알아서 할 나인데…너무 언니가 감싸고 있는거 아니야?” “……..” 진미가 떠드는 말에 대꾸도 없이 진선은 다듬고 있던 북어를 끊는 물속에 넣고는 뒤돌아 진미를 바라보고 있었다. “ 진미야 민욱이좀 데리고 내려와 어제 술많이 마셨더리” “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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