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면에 걸려버린 색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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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5778124
  • 분류 소설 > 성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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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빨간등불 쪽지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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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렇게 비틀거리는 교수님 뒤로 누군가 다가 섰죠."

나는 나즈막히 그녀에게 그때의 상황을 전달하며 오은실 교수의 뒷편으로 몸을 옮겼다. 그리고
하늘거리는 스커트에 가려져있는 그녀의 엉덩이에 바짝 다가섰다.

"하윽..엉덩이에 전해져 오는 이상한 느낌...그건 분명히 남자의 성기였어."

오은실 교수는 바짝 다가 세워진 내 육봉을 피하려 엉덩
"그리고 그렇게 비틀거리는 교수님 뒤로 누군가 다가 섰죠." 나는 나즈막히 그녀에게 그때의 상황을 전달하며 오은실 교수의 뒷편으로 몸을 옮겼다. 그리고 하늘거리는 스커트에 가려져있는 그녀의 엉덩이에 바짝 다가섰다. "하윽..엉덩이에 전해져 오는 이상한 느낌...그건 분명히 남자의 성기였어." 오은실 교수는 바짝 다가 세워진 내 육봉을 피하려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교수님은 남자를 피하려고 했지만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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