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고 빼앗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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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5973224
  • 분류 소설 > 성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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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xx년 6월 3일.]

[씨발, 무슨 놈의 소설이 개연성도 없고, 좆같네. 이걸 읽고 있는 내가 병신이지. 시간이 아깝다. 카악~ 퉷!!]

나는 잠자코 모니터를 쳐다봤다.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또박또박, 그리고 최대한 정확하게 모니터에 나열된 글자의 조합들을 읽고 또 읽었다.

“병신. 무슨 놈. 개연성. 좆같네.”

엄지손가락을 입에 꼬옥 물고 위아래로 곧게 뻗은 앞
[20xx년 6월 3일.] [씨발, 무슨 놈의 소설이 개연성도 없고, 좆같네. 이걸 읽고 있는 내가 병신이지. 시간이 아깝다. 카악~ 퉷!!] 나는 잠자코 모니터를 쳐다봤다. 그리고 할 수 있는 한 또박또박, 그리고 최대한 정확하게 모니터에 나열된 글자의 조합들을 읽고 또 읽었다. “병신. 무슨 놈. 개연성. 좆같네.” 엄지손가락을 입에 꼬옥 물고 위아래로 곧게 뻗은 앞니를 조심스럽게 움직이며 손톱을 물어뜯기 시작했다. 꼭 그 하나가 말썽이다.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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