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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 아들과 무뚝뚝 엄마의 달콤 쌉쌀 귀농기

남편 없이 못 사는 아내와 투덜 대장 남편

청산유수 잔소리꾼 남편과 숨 막히는 아내

상의도 없이 대형 오토바이를 지른(?) 남편!? 오늘도 속이 타는 돌부처 아내…

가파도 해녀는 다이버와 두 번째 사랑중

강태공 할배의 내겐 너무 어려운 아내

103세 엄마와 70세 딸의 인생은 아름다워

고집불통 발명왕 남편과 속 터지는 아내

영자 할매의 소원은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시골로 간 미용사의 인생 2막 1장

감곡마을 4총사의 이장이 최고야

경상남도 남해군에는 조금 특별한 노부부가 살고 있다. 남편 임지관(82) 씨와 아내

경북 예천에는 두 아들 내외와 함께 복숭아 농사를 짓는 김영복(63), 최차희(60)

평소처럼 농사일을 마치고 시어머니를 위해 간식거리를 챙겨 집에 방문한 며느리 김영

10대째 충청남도 청양군의 토박이로 살고 있는 최재용(66) 씨, 부모님 세대부터 젖소

강원도 정선 민둥산 자락. 해발 800m 고지에 자리를 잡은 발구덕마을엔, 굽이굽이 펼쳐

경상남도 하동군, 녹차 밭농사를 지어 가공품을 만드는데 한창인 달콤 쌉싸름한 부부 이재

인천광역시 강화군의 한 작은 마을에는 70년 넘게 부부의 연을 이어오고 있는 남편 송

충청남도 안면도에는 갯벌 인생 70년을 자랑하는 억척 엄마 강남숙(80) 씨가 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