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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혁, 김연희 부부 남다른 카리스마로 여러 사극에서 장군 역할을 도맡았던 배우 임혁이 ‘체크타임’을 찾는다. 그는 74세의 나이에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지만, 사실 25년째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뇌졸중 가족력까지 있다는 건강 고민을 토로한다. 고혈압을 오랫동안 앓으시던 아버지가 결국 뇌졸중으로 돌아가셨고, 자신 역시 25년째 고혈압 약을 먹고 있다는 것. 그러나 임혁은 아내와 함께 꾸준한 노력으로 근육을 관리하고 있다. 영상을 통해 임혁의 일상을 살펴본 결과, 한 자리에서 팔굽혀 펴기를 100개를 하고, 완벽하게 평행봉 운동까지 해낸다. 또한 단백질 비율을 고려한 식단을 통해 건강을 챙기고 있는데. ‘체크타임’ 검사 결과 전신 근육량 표준에 혈액 건강 역시 준수한 결과를 보인 그의 건강법을 공개한다."

▶미스코리아 임지연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 미인대회 수상자이자 미스코리아 출신인 임지연이 ‘체크타임’을 찾아 건강 고민을 털어놓는다. 과거 식당을 운영하며 무리하게 일하다 보니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주름과 잡티가 생겼다는 임지연. 또한 하지정맥 수술을 받은 뒤 당뇨병 전단계까지 진단받았다. 여기에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 등의 가족력이 있어 나이가 들수록 혈관 건강은 물론 전신 건강이 무너질까 걱정이라고. 그는 이후 건강을 지키기 위해 체내 노폐물 배출에 도움이 되는 식단과 근력 운동을 시작했다. ‘체크타임’ 검사 결과 올해 59세임에도 불구하고 피부 나이는 5세, 혈관 나이는 2세 어리게 나와 전문가들을 놀라게 한다. 미스코리아 임지연이 피부 노화를 막고, 중년 건강을 지킬 수 있었던 방법을 공개한다.

출연 작품만 무려 150편이 넘는 명품 연기력을 가진 배우 주부진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왔다 과거, 대장암 3기를 진단받았던 그녀 12시간이 넘는 대수술에 10번이 넘는 항암치료까지 견뎌냈다는데.. 재발을 막기 위해 주부진은 절실한 심정으로 면역력을 관리해왔다고 한다. 암 재발을 막기 위해 면역력 관리를 한 결과 새벽 5시 반부터 일어나서 닭장 관리, 텃밭 관리, 산책, 토스트 가게까지! 쉬지 않고 움직여도 지치지 않는 체력 부자, 면역력의 여왕으로 다시 돌아왔다! 대장암을 극복하고 건강을 되찾아 주민들의 부러움까지 사고 있다는 배우 주부진의 면역력 관리법은?

대한민국의 안방극장을 점령하고 있는 흥행 보증수표 배우 김병기와 아내 장경화가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축구를 하다가 무릎이 180도로 돌아가 통깁스하고 휠체어까지 탔던 김병기. 아내 장경화 역시 무릎과 손가락 관절 통증이 극심해 계단을 내려가지도 못했을 뿐만 아니라, 물건을 집는 것조차 힘들었다는데. 지속되는 관절 통증으로 인해 점점 일상이 어려워지면서 관절을 지키기 위해 식단과 운동을 시작한 부부! 검사 결과 현재 7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관절 나이가 40대로 나왔다! 김병기♥장경화 부부가 관절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데뷔한 지 50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소녀 같은 외모를 유지 중인 배우 이경진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찾아왔다. 과거, 유방암 진단을 받았던 그녀 연예 활동까지 모두 중단하고 극심한 고통을 수반한 항암치료를 받았다는데.. 현재는..

대한민국 원조 꽃미남 아나테이너 왕종근과 내조의 여왕으로 소문난 아내 김미숙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갱년기로 극심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는 김미숙 10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아내의 갱년기 증상이 지긋지긋하다는 왕종근 김미숙은 갱년기 이후 당뇨병 전 단계, 고지혈증 등 혈관 질환을 시작으로 극심한 불면증으로 쓰러지기까지 했다는데... 그러나 ‘남의 편’ 왕종근은 김미숙의 갱년기 증상에도 나 몰라라 한다는데. 이후 갱년기 관리를 위해 홀로 씩씩하게 노력하고 있는 김미숙! 10년째 갱년기를 겪고 있다는 김미숙의 현재 건강 상태는?

▶한복 연구가 박술녀 45년간 한복 외길을 걸어온 한복 연구가 박술녀가 ‘체크타임’을 찾는다. 박술녀는 과거 무리하게 일을 하다가 갑상샘암으로 투병한 경험이 있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든다. 다행히 갑상샘암은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이후 당뇨병이 찾아와 14년째 관리 중이라며 건강 고민을 토로한다. 실제로 당뇨병 합병증으로 시력과 발가락을 절단한 고객을 만났던 그는 그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그러나 하루에 14시간씩 쉴 틈 없이 일을 했기에 한 끼에 밥 두세 공기를 몰아 먹고, 먹는 것으로 스트레스를 풀곤 했다. 결국 당뇨를 진단받은 뒤 꾸준한 관리로 활력을 되찾았다는 박술녀는 자신의 건강법을 공개한다. 그는 매일 혈당을 체크하며 적정 운동량을 정하고, 혈당 관리를 위한 식단을 만들어 먹으며 철저하게 당뇨를 관리하고 있다.

악독한 시어머니 연기로 전국의 며느리들을 공포에 떨게 했던 명품 배우 홍여진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홍여진은 40대의 이른 나이에 유방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와 방사선 치료라는 지독한 고통을 이겨내야만 했다는데. 과거 면역력이 바닥이라는 경고를 받았지만 면역력의 중요성을 간과하고 지낸 끝에 유방암까지 진단... 이후 면역력의 중요성을 뼈저리게 느꼈다고 한다. 현재는 유방암 완치 판정을 받았지만, 재발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누구보다 철저하게 면역력 관리 중이라는 그녀. 과연 홍여진의 면역력 관리법은 무엇일까?

▶배우 이주화 & 남편 배우근 데뷔 31년 차 배우 이주화와 그의 남편 배우근이 ‘체크타임’을 찾는다. 이주화는 평상시 너무나 좋아하던 탄수화물로 인해 최근 건강 검진 결과가 나쁘게 나왔다며 건강 고민을 토로한다. 냉장고에 단팥빵을 10개씩 구비해두고, 하루에 2개씩 매일 먹었다는 그. 올해 초 받은 건강 검진에서 콜레스테롤 수치가 260mg/dL으로 평균치를 웃돌았고, 염증 수치도 정상의 2배가 넘는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 이주화는 건강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꾸준히 탄수화물을 관리하는 중이다. 매일 아침 요가를 하고, 탄수화물을 줄이기 위한 식단을 하고 있다. ‘체크타임’ 검사 결과 내장 지방, 혈관 건강은 물론 생체 나이까지 어리게 나온 이주화의 건강법을 공개한다.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며 많은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국악인 박애리와 시어머니 양혜자가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골다공증을 진단받고, 뼈 주사까지 맞을 정도로 심각하게 뼈 건강이 좋지 않다는 시어머니 양혜자. 넘어지면 뼈가 부러질까 무서워서 친구들과 여행을 가서도 최대한 움직이지 않는다는데?! 심지어, 며느리 박애리도 몇 년 전 골감소증 진단을 받았고 올해 발생한 교통사고 이후로 뼈마디가 너무 아프다며 약해진 뼈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뼈 건강을 위해 온 가족이 노력했다는 며느리와 시어머니. 서로의 건강이 더 걱정된다고 말하는 박애리&양혜자 고부의 일상은?

▶배우 민지영 만성 염증을 잡고 암을 극복 중인 배우 민지영의 사연을 들어본다. 데뷔 23년 차 배우인 민지영은 2018년 쇼호스트 김형균과 결혼해 알콩달콩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 그러나 그는 사실 허니문 베이비를 유산한 뒤 만성 염증과 갑상선암을 진단받았다고 밝힌다. 당시 체내 염증 수치가 높아 심각한 피로감에 졸도하듯 잠들었고, 대사 증후군과 몸 곳곳에 결절까지 생겼다. 그러나 스트레칭, 식단 등 철저한 관리 끝에 염증 수치를 정상 수준으로 회복했고, 갑상선암 역시 극복해가고 있다. 현재 2년 간의 유라시아 대륙 횡단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민지영은 2년 전 부모님께 암 진단을 고백했던 호수를 다시 찾아 건강 회복을 다짐한다.

‘인생은 미완성’이라는 노래로 80년대를 휩쓴 가수 이진관과 아내 김태은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갱년기 이후 다양한 증상에 시달리고 있다는 김태은 갱년기 이후 혈당이 480까지 치솟은 것을 시작으로 안면 홍조, 불면증, 손발 저림까지... 갱년기 이후 안 아픈 곳이 없을 정도라는데?! 하지만, 김태은 인생 최고의 골칫거리 이진관은 아내의 갱년기 증상에도 공감은커녕 오히려 아내를 엄살쟁이로 본다고 해 아우성을 자아냈다. 홀로 씩씩하게 갱년기를 이겨내고 있다는 김태은. 갱년기 이후 집안에 살벌함이 감돈다는 이진관♥김태은 부부의 일상은?

▶가수 김세환 포크송의 전설로 불리는 가수 김세환이 ‘체크타임’을 찾는다. 75세의 나이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는 그는 평소 자전거를 애용하고 암벽 등반, 스키 등 익스트림 스포츠까지 즐긴다. 그러나 한 번은 사나흘간 쉬지 않고 등산과 골프를 하며 무리하게 몸을 움직인 탓에 무릎 통증을 느낀 적이 있었다. 이에 찾아간 병원에서 무릎 염증을 진단받았고, 다행히 약을 먹고 통증이 가셨지만 이를 계기로 관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실감했다. 이후 꾸준히 산악자전거와 식단으로 관절을 관리한 그는 50대 후배를 능가하는 허벅지 힘을 보여준다. 또한 김세환은 “튼튼한 관절 덕에 장시간 녹음도 끄떡없다”며 “건강은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서 ‘스님’ 역할을 휩쓴 스님 역할을 대가 신충식이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50대에 당뇨병 합병증으로 스텐트 시술을 세 번이나 받았다는 신충식. 당시 공복혈당이 400까지 치솟으며 죽을 고비를 간신히 넘긴 그는 살기 위해 서울 생활을 접고 강화도행을 택했다고 하는데... 건강의 원동력은 ‘근육’이라는 신념 아래 단백질 위주의 식단은 물론 매일 같이 근력 운동을 하며 81세에도 ‘근력 왕’ 다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소문난 근육 부자 신충식의 근육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배우 이용녀 데뷔 51년 차 명품 배우 이용녀가 다시 찾아왔다! 카리스마 연기의 대모인 그녀가 치매 어머니를 부양하고 있다며 건강 고민을 토로한다. 12년 전 어머니께 내려진 치매 진단. 24시간 내내 어머니와 함께! 하루에 50번 기저귀를 갈고, 어머니를 모시고 스케줄까지 소화하며 정성으로 어머니를 돌봤던 이용녀. 하루는 어머니가 사라져 경찰서까지 갔었던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다고. 누구보다 뇌 건강에 진심인 이용녀는 자신만의 노하우로 뇌를 관리하고 있었는데.. 100마리가 넘는 유기견들을 돌보며 하나하나 이름까지 불러주는 엄청난 기억력! 치매 어머니의 뇌 건강을 위한 이용녀의 식단과 전문가 수준의 회상 요법까지 공개한다.

국민 애창곡 ‘분홍 립스틱’의 원조 가수 강애리자와 그의 남편 박용수가 '한번 더 체크타임'을 방문했다. 2021년, 복통으로 찾은 병원에서 췌장암 4기로 시한부 6개월을 선고받았다는 남편 박용수 절망의 상황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암을 이겨내기 위해 노력한 두 사람.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면역력을 키워야 한다는 생각에 닭발곰탕, 반신욕, 껌 씹기 등 면역력에 좋다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봤다는데. 처음 진단받을 당시 췌장암 크기 7.6cm에서 0.2cm로 암 크기를 줄여 성공적으로 수술 받았다는 남편 박용수. 아내 강애리자 덕분에 현재는 완치를 향해 달려 나가는 과정이라고 하는데. 극악의 생존률로 악명 높은 췌장암을 이겨낸 강애리자♥박용수 부부의 면역력 지키는 방법은 무엇일까?

▶김미화&윤승호 부부 더위를 식혀주는 커피와 탄산음료에 각각 들어있는 카페인과 인 성분은 몸속 칼슘을 배출해 골밀도를 낮출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에 골다공증을 7년째 앓고 있다는 개그맨 김미화와 남편 윤승호가 스튜디오를 찾는다. 김미화는 특별한 증상이 없어 골다공증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반면 윤승호는 “아내가 풀 뽑는 작업을 하다가 허리가 굳어버린 적도 있다”며 아내의 건강 걱정에 매일 잔소리를 할 수밖에 없다고 전한다. 이어 7년째 골다공증을 관리하고 있는 김미화 부부의 일상을 살펴본다. 윤승호는 아내의 뼈 건강을 위해 알아낸 골밀도 향상 운동법과 식단을 공개한다. 또한 김미화는 매일 아파트 12층을 오르내리는 체력의 비결을 알려준다.

개그맨 김창준과 아내 차수은. 10살이나 어린 아내와 우여곡절 끝에 결혼한 연예계 잉꼬부부로 유명한 두 사람! 하지만 김창준은 차수은에게 이혼을 선언했다는데?! 아내 차수은에게 갱년기 이후 심각한 감정기복이 찾아와 부부 사이에 싸움이 잦아지게 된 것. 차수은은 참을 수 없는 감정 기복도 문제지만 갱년기 이후 심각한 두통 증상으로 고통받고 있다는데. 갱년기 이후 고지혈증까지 진단받은 그녀는 뇌졸중 가족력이 있어 혈관 건강에 대한 걱정이 특히 많았다. 이후 갱년기 증상을 호전하기 위해 노력한 부부. 현재는 생체 나이가 –2.1세, 혈관 검사 결과 모두 정상으로 나와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는데?! 과연 차수은이 갱년기 혈관 건강을 지킬 수 있던 방법은 무엇일까?

▶개그맨 김학래 18년째 당뇨병을 앓고 있다는 개그맨 김학래가 ‘체크타임’을 찾아 건강 고민을 토로한다. 올해 초 검사에서 당화혈색소 8%, 공복혈당 300mg/dL이라는 결과를 받아든 김학래는 의사에게 “이제는 인슐린 주사를 맞아야 할 수도 있다”라는 경고를 들었다. 실제로 개그맨 선배가 당뇨병으로 발을 절단하는 모습까지 지켜본 적 있기에 요즘 당뇨병 관리에 열중하고 있다. 자신만의 건강법으로 꾸준히 운동해 이제는 탄탄한 근육까지 갖췄다는 그. 하지만 때때로 냉면, 팥빙수, 아이스크림 등 여름 간식의 유혹을 이기지 못해 아내 임미숙에게 잔소리를 듣는다. 임미숙은 18년 동안 남편의 당뇨병을 관리하며 얻은 노하우를 모두 알려준다. 임미숙이 공개하는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당뇨 맞춤 밥상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