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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다섯 번째 아름다운 여행자는 ‘자타공인 국민 배우’이자 ‘영화계의 살아있는 전설’! 배우 박중훈!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네 번째 아름다운 여행자는 연기면 연기, 예능이면 예능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 류승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의 세 번째 아름다운 여행자는 독특한 매력의 소유자이자 아들 2명을 키우는 슈퍼맨 아빠, 배우 이필모! 그와 함께 떠난 곳은 유구한 역사와 느림의 미학이 흐르는 도시 충청북도 청주! 100년 전 청주로 향하는 기차에 오른 두 사람! ‘청주’에서 만날 수밖에 없었던 뿌리 깊은(?) 인연을 시작으로 기차역에서 펼친 두 사람의 폭풍 열연까지~ 두 번째 도착한 곳은 풍성한 먹거리를 자랑하는 전통시장! 이필모가 다급하게 “줄을 서시오~”를 외친 이유는?! 시장에서 ‘나눔 천사’로 불린다는 반찬가게 사장님과의 특별한 만남과 군침 싹~ 도는 뜨끈한 가마솥 보리 비빔밥 먹방까지 전.격.공.개! 배우 이필모의 마음까지 배불러지는 따뜻한 나눔 이야기도 함께한다. 한편, 2020년과 2023년 연달아 쌍둥이를 출산하며 10만분의 1이라는 놀라운 기적을 보여준 청주 겹쌍둥이 가족과 만나본다. 축복의 기쁨도 잠시, 출산 직후 하반신 마비가 된 겹쌍둥이 엄마와 아픈 아내와 어린 네 명의 아이를 돌봐야 하는 버거운 현실에 놓인 아빠의 이야기

SBS 1기 최영주 아나운서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두 번째 아름다운 여행자는 나눔 ‘천사’로 유명한 개그맨 문천식! 개그맨 문천식과 함께 떠난 곳은 천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충청북도 옥천 정지용의 시 <향수>의 배경이기도 한 아름다운 이곳에서 갈대와 호수의 전경이 멋진 교동생태습지와 ‘물멍’ 하기 좋은 저수지가 있는 장천고래마을을 찾아간다. 특히 장천고래마을은 주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씨로 더 유명하다는데...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이 함께 호떡집을 운영하지만 수익금은 0원이라는 이 특별한 호떡집의 사연은? 마지막 여행 종착지는 38명의 아이들이 지내는 영실애육원. 부모에게 학대받거나 버림받은 아이들이 모여사는 이곳은 문천식이 지난 2017년부터 꾸준히 후원한 곳이라는데... 문천식이 애육원 공식 ‘문천사’라고 불리는 이유와 더불어 꾸준한 치료가 필요한 청각장애 대현, 다운증후군 재훈이의 사연도 만나본다.

2024년을 맞아 ‘진짜 여행’을 떠나는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 ! SBS 1기 최영주 아나운서와 함께 떠나는 ‘진짜 여행’의 첫 번째 아름다운 여행자는 대한민국 도로를 지키는 명실상부 교통사고 전문 변호사 정경일! 정경일 변호사와 나눔의 ‘정의’를 찾아 떠난 여행지는 과연 어디일까? 나눔과 기부가 일상인 천사 도시, 전라북도 전주! SBS 드라마 <앨리스>에서 김희선의 집으로 알려진 전주 노송동에 위치한 천사 마을에는 더 유명한 사람이 있다. 올해로 무려 24년째! 약 9억 원이 넘는 거금을 기부한 익명의 기부자, ‘얼굴 없는 천사’가 있다고 하는데! 베일에 꽁꽁 싸인 천사 스토리와 더불어 나눔의 온기로 가득한 노송동에서 만난 역대 최연소 기부 천사, 연탄 봉사 꼬마들까지! 또한 법정에서도 법정 밖에서도 오로지 약자만 생각하는 ‘천사’ 변호사 정경일 변호사의 나눔 이야기도 함께 만나본다. 한편, 작년 6월 SBS <희망TV>에 출연해 파킨슨병과 뇌병변 장애 등 거동이 불편한 할아버지, 아버지와 함께 살며 어린 가장으로서 세 가족의 생계를 책임지는 모습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던 16세 소년, 이용일 군의 기적처럼 달라진 최근 근황도 함께 공개한다.

야인시대 최고의 씬스틸러인 시라소니 조상구! 영화가 모태신앙이라는 그의 파란만장한 배우 인생과 ‘타이타닉’, ‘레옹’ 등 1,400편의 외화를 번역했던 번역가로서의 삶, 떡 벌어질 만한 금액을 기부한 그의 나눔 이야기까지 들어본다.

누구보다 한국을 사랑하는 푸른 눈의 한국인이자 나눔계의 ‘키다리 아저씨’로 유명한 국제 변호사 제프리 존스! 1971년, 선교를 위해 처음 한국을 방문한 그는 이후 IMF 시절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등에 재임하며 우리나라 경제 활성화, 외교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준 인물 중 한 명이다. 과거 전쟁의 아픔을 치료하고자 한국에서 정신과 의사를 꿈꿨던 그가 돌연! 변호사를 선택할 수밖에 없었던 웃픈(?) 사연과, 43년 한국 생활 중 가장 행복한 기억은 사랑이라고 말하는 71세의 스윗한 사랑꾼, 제프리 존스의 아내를 향한 애정 어린 영상 편지도 만나본다. 한편, 2009년 포브스 선정 ‘한국의 4대 기부 영웅’에 뽑힐 정도로 나눔에 진심인 그는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도 앞장서고 있다는데... 2015년부터 전 세계 환아들과 가족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활동하는 글로벌 비영리법인 한국 RMHC(Ronald McDonald House Charities Korea) 회장직도 수행 중이라고. 아이들을 위한 큰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키다리 아저씨’ 제프리 존스의 이야기와 국내 1호 RMHC 하우스를 소개하고, 이곳을 이용 중인 환아 가족들의 목소리를 전한다.

연기면 연기! 춤이면 춤! 라디오 DJ면 라디오 DJ! 다양한 팔색조 매력의 소유자, 배우 박하선! 2005년 데뷔 때부터 풋풋하고 청순한 모습으로 주목, 이후 한 시트콤에서 코믹 연기를 찰떡같이 소화하며 대세 배우의 반열에 올랐다. 특히, 올 한 해는 라디오 진행뿐만 아니라 13년 만에 사극과 연극 도전으로 정신없이 바빴다고! 한때 치열한 경쟁 상대(?)로 통했다던 MC 현철과의 뜻밖의 인연부터 연예계 대표 사랑꾼 남편! 배우 류수영 덕분에 요즘 많이 설렌다(?)는 사연까지 만나본다. 한편, 연탄 봉사, 목소리 재능 기부, 산불 피해 성금 기부, 발달장애 아동을 위한 기부 등 꾸준한 나눔과 선행으로 큰 울림을 주고 있는 배우 박하선! 그 배경에는 2살 터울의 발달장애를 갖고 태어난 남동생을 향한 애정이 컸다고 하는데... 과거 자신이 받았던 따뜻한 나눔을 돌려주고 싶다는 팔색조 배우 박하선과 이와 더불어 반군에게 납치되어 9살에 아이를 낳는 등 절망 속에 살던 우간다 소녀 모니카가 15년 만에 배우 정애리 씨와 재회한 소식을 전한다.

SBS FM 컬투쇼의 수요일을 지키는 남자, 유튜브의 대박 콘텐츠 ‘삼경영’ 중 곽경영을 담당하고 있는 남자, 개그맨 곽범! 올해 11년차 개그맨 곽범은 로 데뷔했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애드리브 천재’의 면모를 발휘하며 인기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데 최근 곽범은 자신의 생일에 특별한 생일 선물 소식을 전했다 바로 소아암재단에 자신을 위한 선물로 기부를 한 것 자신의 두 딸 또래의 아이들이 모두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나눔둥이’ 개그맨 곽범 팬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뿐 아니라 나눔을 전파하는 ‘나눔둥이’ 개그맨 곽범의 이야기와 15년 전, 동생을 굶기지 않기 위해 사금을 캐던 우간다의 12살 소년 사이먼의 놀라운 변화를 만나보자

인터넷 콘텐츠의 선두 주자! TV, 라디오까지 종횡무진 활약 중인 배우&방송인 권혁수 배우 나문희의 ‘호박고구마’를 비롯해 배우 이정재, 가수 김경호 등을 싱크로율 100%로 모사해, ‘인간 복사기’라를 별명이 붙은 권혁수는 예능 프로그램을 누비며 대세 방송인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어떤 캐릭터든 찰떡같이 소화해 개그맨이라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그는 배우로서 평생 연기하는 것이 목표라고.. 권혁수가 나눔을 시작한 건 데뷔 초, 무명과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을 시절 경제적 기부 대신, 내가 할 수 있고, 내가 해야 하는 일에 참여했다는 그의 나눔은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물품 판매, 유방암 환우 지원을 위한 대회, 국제구호 NGO단체의 나눔대사 등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실천에 있어 내일은 없다’는 소신답게 최선을 다해 다양한 나눔에 참여하는 ‘나눔 필참러’ 권혁수를 만나고, 2015년 부모님을 잃고 하루 8시간씩 진흙탕 속에서 사금을 캐던 필립이 후원을 통해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지, 그 소식을 전한다

깨물 하트, 행복 전도사, 애교 장인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가수 츄. ‘인간 비타민’이라는 불리는 그녀는 데뷔 6년 만에 첫 솔로앨범 Howl을 발표하며 기존과 다른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세가여를 방문한 스타들 중 역대 최연소 출연자인 츄는 음악인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기부, 국내 NGO단체의 홍보대사 등 자신이 할 수 있는 나눔을 이어오고 있을 뿐 아니라 얼마 전, SBS 희망TV에선 ‘Again 기아체험 24시간’ 참가자들을 응원하며 선물 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자신이 꿈을 이루기까지 받은 도움을 나눔을 통해 돌려드리겠다는 ‘나눔 새내기’ 츄의 이야기와 아픈 가족들을 챙기면서도 꿈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12살 우혁이의 사연을 전한다.

90년대 소녀 팬들의 마음을 뒤흔든 청춘스타, 가수 이범학! 91년도 <이별 아닌 이별>로 각종 상을 휩쓸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그의 색다른 근황과, 법관이 꿈이었던 그가 가수를 꿈꾸고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스타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편, 데뷔 후 짧은 전성기를 맞고 2집 발매 이후 뜸해졌던 가수 활동. 이후 트로트 가수 이대팔로 변신하는 등 2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음악을 놓지 않고 꾸준히 이어온 그의 음악 사랑과 함께 음악과 더불어 사랑의 밥차 등 각종 봉사활동을 통해 치유와 기쁨을 느끼며 인생의 행복을 쌓아가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와 더불어 뇌종양으로 4년 전 사랑하는 형을 잃고, 본인마저 뇌종양 투병 중인 열다섯 목록이와 그런 아들을 지키고 싶지만, 막대한 치료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의 사연을 전한다.

숭구리당당~ 현란한 하체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개그맨 김정렬! 그는 81년도 MBC 코미디언 공채 1기로 데뷔해, 8~90년대 인기 프로그램인 <웃으며 복이 와요> 등에 출연하며 '숭구리당당' 유행어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지금까지 사랑받는 ‘숭구리당당’이 실은 5만 원을 주고 산 유행어라고 하는데! ‘숭구리당당‘이 탄생하게 된 계기와 함께 가난을 극복하고 큰 웃음을 주기 위해 열심히 달려온 그의 인생 스토리를 들어본다. 한편, 선후배들 사이에서 의리남으로 불린다는 김정렬! 그는 오랫동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봉사와 나눔도 실천하고 있는데, 그중 하나가 관을 짜는 일이라고! 과연 그가 관을 짜는 이유는 무엇인지, 많은 이들에게 따듯한 힘이 되어주는 그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이와 더불어 쓰레기처리장에서 태어나 살아가며, 버린 음식을 주워 먹으며 살고 있는 케냐 쓰레기 마을 아이들의 사연을 전한다.

코미디언 유튜버 1세대, 엔조이커플에서 사랑꾼 새신랑이 된 손민수! 그는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로 데뷔해 아내 임라라와 함께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을 운영하며 구독자 238만 명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하지만 이렇게 사랑받기까지 힘들고 오랜 무명의 시간을 견뎌야 했는데~ 개그맨의 꿈을 안고 서울로 온 지망생 시절, 10번의 시험 끝에 개그맨이 되었지만 마음의 병을 얻기도 했다고. 그러나 영혼의 동반자인 아내 라라를 만나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유튜버로 날개를 달게 된 그의 인생 스토리와 함께, "눈치 보지 말고, 즐기면서 사랑하자”는？주문처럼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세상 모든 사람과 행복을 나누고 있는 엔조이커플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와 더불어 어려운 형편을 이유로, 혹은 가족에게 버려져 방직공장에서 13시간씩 일을 해야 하는 에티오피아의 어린아이들 사연과, 400원짜리 연고를 살 수 없어 제때 치료받지 못해 시력을 잃은 에티오피아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한국의 태권도 간판이자 영원한 태권 아이돌! 전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선수! 110cm 우월한 다리 길이와 강력한 발차기로 세계를 제패하고 한국 태권도 사상 최초로 아시안게임 3연패 신화 달성한 그는 은퇴 후 코치, 해설위원, 축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세계적인 태권도 선수로서 각종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쓴 그이지만, 사실 올림픽에서만 금메달을 놓쳤는데, 그럼에도 아름다운 패자의 모습으로 화제가 될 만큼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훌륭한 그의 남다른 태권도 사랑을 전한다. 한편 그는 태권도 사랑만큼 가족을 위한 소소한 이벤트도 즐겨하는 사랑꾼이라고~ 뿐만 아니라 태권도 꿈나무 아이들을 위한 나눔에도 진심이라고 하는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는 그의 이야기를 전한다. 이와 더불어 뇌전증 중에서도 가장 예후가 좋지 않다는 희소 난치병인 ‘레녹스가스토 증후군’을 앓고 있는 16살 서준이를 만나본다.

MC 김현철과 함께 선한 영향력 여행을 떠나볼 오늘의 기부 스타, 개그맨 양상국! 특유의 사투리로 전 국민에게 웃음을 선사한 그는 개그콘서트가 폐지된 이후 라디오 DJ와 유튜버로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는데~ 이뿐만 아니라 개이서 (개그맨+레이서)로서도 맹활약 중이라고! “나대지 마라~ 마음만은 턱별시다” 개그맨 꿈이었던 어린 시절,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사투리 개그로 사랑받기까지! 비록 개그맨으로서 설 수 있는 무대가 많이 줄었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개그를 사랑한다는 개그맨 양상국의 이야기와 함께 작년에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까지~ 그간 방송에서 자주 볼 수 없었던 그의 솔직한 이야기들과 함께, 봉사를 통해 인생의 행복을 깨닫고 있다는 인간 양상국의 나눔에 대한 소신을 전한다. 이와 더불어 가게 앞에 설치한 무료 냉장고를 통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로 사랑을 전하고 있다는 부부의 따듯한 이야기와, 도로 위, 사고로 화재가 발생한 차량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MC 김현철과 함께 선한 영향력 여행을 떠나볼 오늘의 기부 스타, 개그맨 윤성호! 크리스마스에 함께 절 가고 싶은 연예인 1위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최근 일진스님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아 철저한 이중생활 중이다. 불교 행사뿐만 아니라 워터파크, 사찰 행사까지 여러 행사 초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는 일진스님이 스튜디오에도 등장했는데, 직접 만든 곡인 <부처핸섬> 디제잉으로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고! 한편, 일진스님 이전에 바보 캐릭터 ‘빡구’로 사랑받은 개그맨 윤성호의 이야기부터 최근까지도 중국어, 왁싱 등 다양한 분야에 끝없이 도전 중인 근황까지! 열심히 인생을 설계하고 목표를 이뤄 온 윤성호의 인생 이야기와 함께, 꾸준히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그의 나눔의 행복을 전한다. 이와 더불어 나눔으로 삶의 즐거움을 채워가는 주인공을 만났는데. 그 주인공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료로 보일러 수리를 해주고 있는 건축 설비 분야 대한민국 1호 박진관 명장님! 어려운 시절을 겪었기에 기부에 나설 수 있었다는 그의 따듯한 이야기부터 운행 중인 버스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승객을 구하기 위해 주저하지 않고 나선 버스 기사, 시민영웅 김태섭 씨를 만나본다.

MC 김현철과 함께 선한 영향력 여행을 떠나볼 오늘의 기부 스타, 쌍둥이 가수 윙크! 이들은 스튜디오에 똑같은 모습으로 등장해 MC 현철을 당황스럽게 했는데, 이에 어머니도 헷갈려 한다는 자매를 쉽게 구별할 수 있는 팁을 알려주었다고~ 3년 만의 신곡으로 돌아와 여전히 발랄하고 흥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 윙크는 어느덧 데뷔 15년 차 가수! 가수이기 전에 개그맨으로서 활동을 시작한 이들은 특히 성대모사로 큰 인기를 끌었는데... 개그맨으로서 크게 활약하던 당시 트로트 가수로 깜짝 전향하게 된 계기부터, 발표하는 곡마다 사랑받는 트로트 가수가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쌍둥이로서 남다른 합을 보여주는 윙크는 오랜 시간 함께 활동하며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었는데, 봉사와 나눔까지 같은 마음으로 실천하고 있다고. 노래와 나눔으로 사람들에게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는 윙크의 이야기와 함께 어려운 노인을 위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인천의 홍반장! 복권방 사장님의 이야기와 바다에서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들의 이야기를 전한다.

MC 김현철과 함께 선한 영향력 여행을 떠나볼 오늘의 기부 스타, 가수 김종환과 리아킴! <존재의 이유>, <사랑을 위하여> 등 여전히 많은 이들의 가슴을 울리는 명곡들을 탄생시킨 김종환은 놀라운 근황을 전했는데~ MC 김현철의 부러움을 산 소식부터 그를 있게 한 명곡들의 탄생 스토리를 들어본다. 그런 아버지의 뒤를 이어 따듯한 감성을 전하는 가수 리아킴! 가수가 되기까지 아버지의 혹독한 트레이닝을 거쳤다는 그녀는 데뷔곡 <위대한 약속>을 받고 눈물을 흘렸다고. 가수로서 함께 많은 공연을 많이 다니는 부녀는 가정법원에도 다녀왔다고 하는데~ 어떤 이유로 다녀왔을지, 나눔을 전하는 삶이 존재 이유라 말하는 따스한 부녀의 이야기와 함께 명곡을 라이브로 들어본다. 이와 더불어 전복된 차량에서 생명을 구한 시민 영웅들과, 11년째 무료 짜장면 나눔을 하는 부부의 이야기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