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E600.240403.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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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E600.240403.1080p.WANNA.mp4 2 G 00:57:33 1920x1080
  • 번호 17932906
  • 분류 방송 > 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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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자연인이다' 다른 회차도 함께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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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0 2024.04.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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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해피엔딩 자연인 원영철 긴 겨울을 견디고 새 생명이 깨어나는, 바야흐로 봄! 자연 속에서 새로운 삶을 얻었다는 그는 '600회의 주인공' 원영철 씨(63)다. 600회를 위해 누구보다 열정을 불태우는 이 남자. 다시 주어진 삶을 위해 단 하루도 허투루 보내는 일이 없다고 하는데! 봄 내음 가득한 식사와 자연 노래방에서 부르는 '나는 자연인이다' 테마송까지. 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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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9 2024.03.2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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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인생의 봄날 자연인 김백수 깊은 산속에 봄기운이 돈다. 메마른 땅에 바짝 달라붙어 있던 냉이는 제법 파릇해졌고, 살결을 스치는 바람엔 온기가 실려있다. 긴 겨울 동안 웅크리고 있던 생명들이 기지개를 켜는 지금, 자연인 김백수(66) 씨의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하다. 올해로 산중 생활 5년 차, 아무것도 없던 황량한 땅에 터를 잡고 보금자리를 일구던 초보 시절은 지나갔고, 이젠 산골살이의 재미에 깊이를 더해가는 시기. 타고난 근성, 넘치는 열정! 한번 시작한 일은 포기 없이 끝까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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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8 2024.03.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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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꼼짝 마! 나의 로망 자연인 김재필 계절이 오가는 길목, 초봄에 내리는 눈은 자연인 김재필(68) 씨에게는 꽤 익숙하고 당연한 일. 그는 오늘도 발목 높이까지 소복이 쌓인 눈길을 헤치고, 꽁꽁 언 연못의 얼음을 깨며 떠나는 계절이 남긴 여운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다. 그렇게 기나긴 시간 동안 추위를 견뎌내다 보면 결코 오지 않을 것만 같은 그 봄이, 곧 찾아올 것이다. 어린 시절을 생각해 보면 구운 김에 밥, 간장만 있는 산골 밥상도 진수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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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7 2024.03.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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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살 엄마와 쉰둥이 자연인 한철순 눈이 펑펑 쏟아져 내리는 겨울의 끝자락. 손수 지은 흙집 아래, 자연인 한철순(63) 씨는 부뚜막 군불 앞에서 머리를 말리고 있다. 소복이 쌓인 눈 위를 뒹굴고, 산더덕을 마이크 삼아 흥겹게 노래 부르는 이 남자. 실은 한평생 진 빚을 조금씩 갚아나가는 중이란다. 미꾸라지를 잡아 추어탕도 끓여 먹으며 산과 강을 노닐던 어릴 적 추억을 되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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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6 2024.03.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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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숨 쉬며 삽시다! 자연인 김종수 차가운 겨울을 녹일 준비로 분주한 푸른 봄. 그 속에서 시원한 겨울 공기를 들이쉬며 호흡을 가다듬는 오늘의 자연인! "내 몸이 얼마나 건강한지 몰라. 돌처럼 단단하잖아." 직접 개발한 자연의 호흡법을 통해 남부럽지 않은 건강을 찾았다는 김종수(73세) 씨. 그에겐 전 세계인을 건강하게 만들겠다는 조금은 엉뚱하고도 원대한 꿈이 있다고 한다! 그를 숨 쉬게 하는 자연 속에서 함께 건강한 삶을 얻어볼까. 자, 가보자! 호흡 도사(?)가 전하는 건강 비결의 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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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5 2024.02.2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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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버지의 산 자연인 채양묵 메마른 나뭇가지만 빽빽한 겨울 산. 그 속에 거짓말처럼 다른 세상이 있다. 계절마다 차례로 결실을 맺는 다양한 식물들과 계절에 상관없이 언제나 청량한 계곡. 발길 닿는 곳마다 앞마당이 되는 이 드넓은 무릉도원에, 자연인 채양묵(58) 씨가 산다. 불편한 한쪽 다리와 성치 않은 손가락으로 이곳을 하나하나 가꿔온 지도 벌써 15년째. 아버지의 사랑을 느끼며, 이제 자신도 자랑스러운 아버지가 되고 싶다는 자연인 채양묵(58)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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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4 2024.02.2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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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 오래된 꿈 이야기 자연인 이천용 처음부터 완벽한 사람은 없다.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성장하기에 도전할 수 있고 앞으로 나아간다. 이러한 과정을 산속에서 즐긴 자연인 이천용(61) 씨는 발길이 닿는 대로 허전한 공간을 가꾸었다. 무작정 덤벼들었다면 혼란스러운 적응기를 보냈겠지만, 산에 오기 전 늘 챙겨 보던 <나는 자연인이다> 방송은 산 생활에 큰 도움을 주었고, TV 속 수많은 자연인들은 동경의 대상이자 그의 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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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3 2024.02.1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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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어나, 봄의 새싹들처럼 자연인 이홍희 성한 나무 하나 없이 황폐한 산에 홀로 우뚝 서 있는 집 한 채. 그곳에 작은 희망의 씨를 틔우고자 애쓰는 한 남자가 산다. 어린나무 하나를 어깨에 둘러멘 채 산을 오르는 자연인 이홍희(51) 씨. 지금도 눈에 선한 화마가 자연을 뒤덮은 건 산에 자리 온 지 고작 3개월 만에 벌어진 일이라는데. 대형 산불에 이어 산사태까지 연이은 거친 시련에도 굴하지 않은 사나이. 한겨울 언 땅을 비집고 올라오는 새싹처럼 강인한 한 남자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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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2 2024.02.0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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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골 미남이시네요 자연인 신동만 "어렸을 때부터 예쁘게 생겼단 이야기를 많이 들었죠." 깔끔하게 올린 머리에 산에 사는 남자답지 않게 고운 피부결이 돋보이는 그는 자칭 '최강 동안' 신동만(63) 씨다. 손끝이 찌릿해 올 정도로 차가운 계곡 세수, 쫀득한 토종꿀 팩, 벌침 보톡스(?)가 주름을 없앤다며 너스레를 떠는 자연인. 하지만 실상은 자연에서 바쁘게 움직이고, 하고 싶은 대로 살다 보니 늙을 새가 없었단다. 세월을 거스르며 살고 있다는 산골 미남의 자연 예찬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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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1 2024.01.3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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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토록 원했던 숲! 자연인 정인택 세상 누구보다 자연을 사랑하는 한 남자가 있다. 계절 상관없이 매일 험한 산길을 터벅터벅 맨발로 올라간다는 자연인 정인택(61) 씨. 나뭇가지에 치이고 돌을 밟아도 아픈 기색 없이 온몸으로 숲을 느끼는 그다. 비에 젖은 나무는 친구가 되고, 풀숲은 침대 삼아 집 안방처럼 드러눕는데. 이 산과 인연을 맺은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는 자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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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90 2024.01.2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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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껍데기 인생은 가라! 자연인 김창섭 칼바람 부는 어느 겨울날, 웃통도 벗은 채 직접 만든 나무 역기와 아령을 들며 체력 관리에 한창인 한 남자! 일흔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다부진 팔뚝과 딱 벌어진 어깨, 몸 곳곳에 자리 잡은 탄탄한 근육까지. 산골 살이 7년째, 지금의 삶을 오래도록 즐기고 싶은 간절함은 오늘도 자연인 김창섭(70) 씨를 기운 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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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9 2024.01.1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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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 선녀와 나무꾼 자연인 이근식 & 김숙자 부부 바닷내음 솔솔 밀려오는 산속에 자리한 벽돌집. 수평선이 내려다보이는 마당에 앉아 누리는 '바다 멍'은 자연인 이근식(71) & 김숙자(65) 부부에게 무한정 주어진 특권이다. 멋들어진 색소폰과 보기에도 생소한 중국 악기 '얼후'. 아내는 바닷가에 온 뒤로 평생 해보지 못한 것들을 취미 삼아 도전하며 하루를 즐겁게 보내고 있다. 해맑은 아이처럼 싱그럽게 웃는 여자와 우직한 나무처럼 든든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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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8 2024.01.1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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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avo! 나의 음악 인생 자연인 하재용 모든 것이 얼어붙어 고요함만이 감도는 설산, 겨울 정적을 깨우는 경쾌한 드럼 소리를 따라 첩첩산중으로 들어가 본다. "연습이 부족해서 잘 못 쳐요..." 쑥스러운 듯 말하면서도 드럼 스틱을 손에 쥐면 눈빛부터 바뀌는 그는 산골 뮤지션 자연인 하재용(65) 씨다. 극한의 설산에서 펼치는 두 남자의 좌충우돌 이야기가 펼쳐진다. 랩도 하고 드럼과 색소폰도 연주하고 대파 마이크(?)로 부르는 노래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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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7 2024.01.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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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화려한 계절 자연인 최효영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캄캄한 새벽. 자연인 최효영(72) 씨는 눈보라가 휘날리고 칼바람이 살갗을 파고드는 맹추위에도 아랑곳 없이, 진하게 탄 믹스커피 한 잔을 들고 밖으로 나선다. 작고 깡마른 체구지만 다부진 손 하나 믿고 이 산골에 들어왔다는 그는, 파고 또 파도 온통 돌밭인 이 황량한 땅을 3년 넘게 가꿔왔다. 그 누구보다 화려한 겨울을 보내고 있는 자연인 최효영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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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6 2023.12.2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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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의 인생! 자연인 강신철 2024년이라는 새로운 해가 떠오르기 전 아쉽지만 끝맺음이 아름다워야 할 때가 다가왔다. 내일을 위해 오늘을 맞이하는 자연인 강신철(62) 씨는 석이버섯을 채취하고자 굵은 밧줄을 들고 험한 산길을 올랐다. 겉보기엔 멧돼지 사냥도 거뜬히 해낼 것 같은 장군감이지만 마른 버섯 하나하나 일일이 물을 뿌리며 석이버섯을 캐는 모습에 세심함이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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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5 2023.12.2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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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운맛 인생, 달짝지근하게 자연인 박상규 코끝이 얼얼할 정도로 이는 찬 바람. 산골이 마침내 한겨울에 접어들었다. 매서운 추위에도 장작불에 콩을 삶고 있는 자연인 박상규(71) 씨. 40년 전 길도 없는 산골에 터를 마련해 수시로 오가며 땅을 일궜다는데. 터를 다지면서 나온 돌무더기로 번듯하게 지은 돌집. 산골살이가 지루할 때를 대비해 만들어둔 연못에는 메기, 향어, 잉어가 한가득이라는데. 이 중에 30년 경력의 매운탕 집 사장님 솜씨를 뽐낼 주인공은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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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4 2023.12.1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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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바다 미식회 자연인 이원영 파도가 바위에 부딪혀 부서지고 겨울 칼바람이 뺨을 에워싸는 바다, 거친 물살을 따라 일렁이는 배 한 척. '바다가 좋아요'라며 추위로 빨개진 얼굴을 하고 웃는 그는 '바다 자연인' 이원영(70) 씨다. 바다에서 태어난 그는 그 안에서 낚시를 하고 홍합과 싱싱한 석화를 따먹으며 행복하게 살고 있다는데... 우리도 바다와 자연인이 함께 주는 선물을 누려보자! 선상에서 맛보는 해물라면부터, 우럭회와 손바닥만 한 홍합, 싱싱한 석화에 다양한 해산물과 더덕까지 곁들인 초호화 해신탕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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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3 2023.12.0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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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적막 속에 자연인 이봉의 마을에서 한참 떨어진 산속. 그중에서도 하필, 제일 경사 급한 산비탈에 사람이 산다. 세상과 거리를 두다 못해, 아무도 찾아오지 말라는 듯 외지고 험한 곳. 사람 발길이 없는 건 물론, 그 어떤 소음도 없다. 자연인 이봉의(62) 씨는 이 적막을 찾아 산골에 왔다고 했다. 그는 30년째 이명을 앓고 있다. 하지만 그는 그래도 행복하다. 적어도 이명 증상은 현저히 줄었고, 누군가에게 말을 걸어야 한다는 부담도, 이명을 뚫고 들어오는 누군가의 말에 집중할 필요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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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2 2023.11.2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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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사는 숲속의 공주! 자연인 이예숙 겨울 향기가 코끝을 촉촉이 두드리는 11월의 끝자락, 자연인 이예숙(64) 씨는 이른 아침부터 밭일에 나섰다. 가녀린 모습과는 달리 무거운 돌을 번쩍 나르고, 밤새 언 배추를 토닥이는 손길에는 애정이 묻어있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그녀의 손이 안 닿은 곳이 없는 이곳. 잠자코 바라보고 있으면 그 어느 궁전도 부럽지 않단다. 마치 숲속에 사는 백발의 공주 같은 예숙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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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81 2023.11.2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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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 태평양 한가운데! 자연인 조구상 볕 좋은 곳에 자리한 황토집. 염소부터 닭, 개, 고양이까지 여러 동물이 제집인 양 자유롭게 돌아다닌다. 도깨비방망이처럼 생긴 나무토막을 어깨에 둘러멘 채, 풀숲을 헤쳐 나오는 자연인 조국상(68) 씨. 해맑게 웃으며 산에서 주워 온 상황버섯을 보여주는데. 산 내음 풀풀 풍기며 등장한 이 남자, 실은 30년 이상 배를 탄 바다 사나이란다.

나는 자연인이다.E600.240403.1080p.WAN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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