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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마돈나 [720x400](1-11화 완결)(2003)일드 타키자와 히데아키, 하세가와 쿄코

즐감하세요 ^^

출  연 : 타키자와 히데아키, 하세가와 쿄코

작품소개 : 스즈키 쿄이치는 너무 평범한 대학생. 사이타마의 집에서 시끄러운 누나들의 간섭을 받으며 자신의 프라버시는 일체 없이 지내던 쿄이치는 독립해서 혼자 살기를 꿈꾸고 있었다. 그 염원이 이루어져 쿄이치는 브루클린 하이츠에 방을 얻는다. 하지만, 이 곳도 사이타마의 집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이번에는 맨션의 이웃사람들의 간섭이 시작된 것이다.
이웃의 이치가야 쇼는 쿄이치의 어머니에게서 쿄이치를 보살펴달라는 부탁을 받고 종일 붙어 있고, 오오스기 카즈마도 말은 없지만, 쿄이치에게 상당한 관심을 보인다. 맞은 편에 사는 마츠무라 시즈에는 술에 취해 쿄이치를 성가시게 하질 않나 역시나 집과 별반 다를 게 없는 생활에 한숨만 나오는 쿄이치.
그러던 어느 날, 쿄이치는 아르바이트로 하고 있는 경비 일을 끝내고 집으로 향한다. 그런데 집에 돌아와보니 자신의 침대에 웬 낯선 여자가 누워 자고 있는 게 아닌가! 당황하며 밖으로 나와 맨션의 이름을 확인하는 쿄이치. 다시 들어와 보니 자신의 침대 위에 잠들어 있던 낯선 여인은 어느 샌가 사라지고 없다.
어떻게 이런 일이!! 착각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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