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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만난 세계. 산 넘고~ 물 건너~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클래스. 2025년 새해를 맞아 특별히 <선을 넘는 클래스>를 직접 찾아온 의뢰인의 정체는? 자유를 찾아 목숨을 걸고 진짜 '선'을 넘어온 탈북맘들! 휴전선을 넘어온 그들은 북한에서 배운 역사를 들려주는데... 세종대왕은 한글을 창제하지 않았다...? 조선의 영웅 이순신은 장군이 아니다...? 태조 이성계는 나라를 팔아먹은 매국노다...? 우리와는 너무나도 다른 역사 교육을 받은 그들.

1950년 크리스마스에 펼쳐진 지상 최대 규모의 구출 작전 '흥남철수' 산 넘고~ 물 건너~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클래스. 크리스마스이브에 찾아간 네 번째 배송지, 거제! 거제의 얼굴, 거제의 설민석(?). 여행의 즐거움을 배로 늘려주는 13명의 거제 관광 문화해설사를 상대로 펼칠 오늘의 이야기는? 지금으로부터 74년 전 벌어진 동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 그해 12월, 혹한의 추위 속 10만 명의 피난민들을 구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기적의 순간이 있었다?

한산, 명량, 노량까지 대승을 거두고 조선과 백성을 지킨 영웅! '이순신 장군' 산 넘고~ 물 건너~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클래스. 세 번째 배송지는? "긴급 출동, 긴급 출동!" 24시간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소방서! 그런데... 설쌤 강의 28년 만에 大위기를 겪다!? 과연 <선을 넘는 클래스>에 무슨 일이? 하루하루가 전쟁터 같은 소방대원분들을 위해 설쌤이 준비한 이야기는 바로... 한산, 명량, 노량까지 대승을 거두고 조선과 백성을 지킨 영웅! <이순신 장군>. 133척의 적선을 단 13척으로 궤멸한 불멸의 이순신도 사실은 아프고, 눈물 흘리고, 괴로워했다?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여인 '신사임당 & 허난설헌' 산 넘고~ 물 건너~ 주문 즉시 달려가는 전 국민 코앞 배송 클래스. 두 번째 배송지는? "우리가 빠지면 랩이 아니지!" 전 세계가 주목한 K-래퍼 그룹! 그런데 평균 나이가 83세?! 뒤늦게 재능을 찾은 할머님들을 위해 아들뻘(?) 설쌤이 준비하는 이야기는 바로... 변화하는 시대 속에서 전혀 다른 삶을 살았던 두 여인 <신사임당 & 허난설헌>. 현모양처의 대명사 신사임당과 허균의 누나로 잘 알려진 허난설헌! 사실은, 그 시대에 유명한 '화가'와 '시인'이었다?

맞춤 강의 배달은 처음이라... 설쌤을 긴장하게 만든 첫 번째 출장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