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블랙잭에게 안부를 (2003.04.11 ~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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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 |
명문 에이로쿠대학(永祿大學) 의과대를 졸업한 사이토 에이지로(齊藤 英二郞, 츠마부키 사토시)는 대학병원에서 연수의로 일하게 된다. 의사면허를 딴 후 2년 동안 실습을 받는 것이다. 그의 첫번째 실습 장소는 제1외과의. 지도의사는 실력으로 정평이 난 시라토리 타카히사(白鳥貴久, 미우라 토모카즈). 에이지로는 5수 만에 에이로쿠대학에 들어온 데쿠네 쿠니야(出久根邦彌, 가토 코지)와 개업의의 아들 무나카타 마사오미(宗形正臣, 마츠오 마사토시)와 함께 연수에 들어가지만 연수의의 생활이라는 게 완전 '일용잡역부'에 불과했다. 1일 평균 노동시간은 16시간! 월급 3만 8천엔! 다른 병원에서 당직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으면 생활비를 충당할 수 없을 정도였다. 에이지로가 선택한 아르바이트 장소는 세이도병원(韶病院). 교통사고로 실려온 환자를 수술하는 이 곳은 완전 전쟁터였다. 에이지로는 선배의사 우시다 카츠오(牛田克雄, 스기모토 텟타)와 아카기 카오리(赤城カオリ, 스즈키 교카)의 일하는 방식에 충격을 받는다. 어느 날 밤, 혼자 당직을 맡고 있던 에이지로는 중상환자를 대하자 손이 떨리기 시작한다. 수술실에서 도망나온 에이지로는 자로창고 구석에서 낙담한다. 그런데 그곳에 핫토리 오사무(服部脩, 오가타 켄)이 나타난다... 한편 대학병원에서는 시라토리가 에이지로에게 혼수상태에 빠져 있는 환자 가네코(金子)를 맡긴다. 에이지로가 가네코의 생사 여탈권을 쥐게 된 것이다. 여기서도 시련이 찾아온다! 아르바이트하는 병원에서의 실수, 대학병원 안의 모순에 직면한 에이지로는 분노와 고민이 교차한다. "의사라는 게 도대체 뭐야?" 에이지로의 긴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
** 리뷰 **** |
TBS는 10일, 오는 4월 11일부터 방송되는 드라마 <블랙 잭처럼(ブラックジャックによろしく)>의 주인공으로 배우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總, 22, 왼쪽 사진)를 기용한다고 발표했다. 츠마부키가 연속극의 주연을 맡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명 인기 만화를 드라마화하는 것으로, 츠마부키는 병원이 갖고 있는 모순과 의료 문제에 고민하며 과감히 대결하는 인턴을 연기한다. 데뷔 6년째에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순조롭게 경력을 쌓아가고 있는 츠마부키는 연속극 첫 주연작에서 명문대학 의대를 졸업하고, 이상에 불타는 인턴 사이토 에이지로(齊藤英二郞)를 연기한다. 의료 현장이 안고 있는 모순과 문제에 직면하고 고민에 빠지지만 과감하게 문제를 해결하면서 의사로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다. 여주인공은 스즈키 교카(鈴木京香, 34). 원숙한 여성의 매력으로 츠마부키가 연기하는 주인공을 골탕 먹이면서도 의사로서의 길을 이끌어주는 간호사역이다.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도 아주 중요하다고 한다. 캐스팅 소식을 들은 츠마부키는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깨달은 인턴의 삶을 리얼하게 연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원작은 2002년부터 주간모닝(週刊モ-ニング)에 연재되고 있는 사토 슈호(佐藤秀峰) 작가의 인기 만화 [블랙 잭처럼(ブラックジャックによろしく, 오른쪽 사진)]으로, 의국의 대립과 인턴들의 현상 등 의료계의 이면을 예리하게 파고든 화제작이다. TBS의 관계자는 츠마부키를 기용한 이유에 대해 "연기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 미로같은 의료계에 정의감을 갖고 돌진하는 주인공의 이미지와 맞아떨어졌다"고 밝히면서 "사실적인 연기로 인해 츠마부키는 물론 의사에 대한 친근감도 느끼게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츠마부키는 2000년 <이케부쿠로 웨스트게이트파크(池袋ウエストゲ-トパ-ク)>로 드라마에 첫 출연한 이후 <천국에 가까운 남자(天國に近い男, TBS)> <런치의 여왕(ランチの女王, 후지)>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았다. 영화에서는 2001년에 <워터 보이즈(ウォ-タ-ボ-イズ)>에서 싱크로나이즈드에 도전하는 남자 고등학생을 연기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는 마츠다 세이코(松田聖子, 40)의 장녀 사야카(SAYAKA, 16)와 함께 주연을 맡은 <드래곤 헤드(ドラゴンヘッド)>를 비롯해 3편의 영화에서 주연을 맡는 등 영화계와 드라마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