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o드래곤 에이지-던 오브 더 시커.2012.BluRay[한글자막]BMG/
파일명 | 용량 | 재생시간 | 해상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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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gon.Age.Dawn.Of.The.Seeker.2012.720p.BluRay.x264.AC3.mkv | 2.7 G | - | 1280x720 |
Dragon.Age.Dawn.Of.The.Seeker.2012.720p.BluRay.x264.AC3.smi | 47.3 K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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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에이지: 던 오브 더 시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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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질서를 유지하려는 안드라스테 예배당의 교황과 그녀에게 대항하고자 하는 집단인 블러드 마법사와의 대결 속에
블러드 마법사의 세력 강화를 저지하기 위해 탄생한 템플 기사단의 타락,
이에 교황 디바인이 직접 선별한 씨커에 의해 세계의 평화적인 질서가 겨우겨우 유지되던 시기의 이야기.
어느 날 드래곤을 이용하여 다시 한번 세계의 질서를 뒤흔들려고 나타난 블러드 마법사의 피의 의식이 진행됩니다.
그 곳에 잡힌 로얄써클 마법사 집단의 소녀 아벡시아를 구출하기 위해
씨커들이 출동, 대장 바이런과 씨커 기사단 최고의 전사 카산드라의 활약 속에 아벡시아는 무사히 구출됩니다.
그러나 그녀를 써클에 넘기지 않는 씨커의 지휘관 하이씨커.
그들은 이번 사태에는 분명 배후가 있을 것이라 판단하여 그들을 잡기 위해 아벡시아를 미끼로 활용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들의 게획은 내부의 배신자에 의해 사전에 발각,
바이런은 물론 하이씨커가 살해되고, 임무는 템플 기사단으로 넘어가버립니다.
이에 카산드라는 홀로 사건의 배후를 파악해야 하는 상황.
때마침 로얄써클의 마법사 갈리언과 만나게 되는데,
처음엔 그를 블러드 마법사와 똑같은 마법사로 오인하지만,
이내 그의 도움없이는 사건 해결이 힘들다는 것을 알고 잠시 동안의 휴전 및 동맹을 맺게 됩니다.
사건의 배후에 한발 한발 다가갈수록 밝혀지는 비밀.
템플기사단의 개입은 물론 그 뒤에 더 큰 인물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죠.
전세계 진리의 수호자들이 모이는 `진실의 모임`이 열리려는 순간,
그 무서운 음모와 배후의 실체가 공개됩니다.
세계의 평화를 놓고 카산드라와 갈리언 연합과 블러드마법사와 템플기사단, 그리고 그 배후의 세력간에
최후의 대결이 펼쳐지게 됩니다.
과연 승자는 누구이며, 그 배후는 누구일까요?
<드래곤 에이지 -블러드 메이지의 성전->은 그냥 그냥 볼만한 애니메이션이랍니다.
아주 재미있다거나 액션이 화려하거나 한 것은 아니고,
그냥 음모와 그 음모 뒤에 숨겨진 배후 세력을 찾아내려는 주인공의 노력과
마침내 불손한 세력과 최후의 대결을 펼치는 것을 그리고 있죠.
언제나 음모에는 배후가 존재하기 마련인데,
그 배후는 내부에서 고위직을 차지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죠.
그리고 항상 자신의 영달을 위한 목적으로 배신을 합니다.
<드래곤 에이지 -블러드 메이지의 성전-> 역시 마찬가지죠.
이는 영화에서만 존재하는 사실이 아니라,
역사 속에서도 알 수 있는데,
조선의 국운을 끝마치는 매국행위를 한 이완용을 비롯한 을사오적 쓰레기들도
조선에서 고관대작을 지내던 인물들이었습니다.
그런 인간들이 왜 나라를 팔아먹었을까요?
이유는 단 .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서였습니다.
평소 음흉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던 그들은 때를 기다리고 있다가 때가 되자 잽싸게 나라를 팔아먹어버린 것이죠.
고로 우리는 항상 외부의 적도 조심하고 경계해야하지만,
내부의 적도 조심하고 경계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의 사회 지배층들은 상당수가 친일파의 후손들이죠.
그들은 말로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국민들을 위한다며 뻔지르르하게 거짓말을 합니다.
만약 그들이 정말로 국민들을 위하고 조상의 친일 행위에 반성을 한다면
친일 행위로 축적한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기는 커녕 오히려 어떻게든 더 재산을 불리려고만 하며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있죠.
대한민국에 대한 애국심은 커녕,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각도 없는 그들을 아무런 감시도 하지 않고,
아무런 족쇠도 채우지 않은 채 그냥 두어서는 안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들은 여차하면 그들의 친일파 조상들이 했던 것처럼 나라를 팔아먹을 준비를 해놓았을 것이기 때문이죠.
우리에게 진짜 해가 되는 적은 외부가 아니라 내부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