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어린이 동물티비.E201.251205.1080p.WANNA[캠벨 에이시아]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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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어린이 동물티비.E201.251205.1080p.WANNA[캠벨 에이시아].mp4 | 925.2 M | 00:25:51 | 1920x10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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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작동물극장 – 미소 천사 상괭이의 눈물]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의 주인공은 우리나라 바다에 살고 있는 토종 돌고래, 상괭이다. 상괭이는 조선시대 <태종실록>부터 <자산어보>까지 다양한 고서에 기록되어 있을 만큼 오랫동안 우리나라 서남해에 살아온 동물이다. 특히 한국은 상괭이의 최대 서식지로 불릴 만큼 많은 수의 상괭이가 살고 있다고. 상괭이는 돌고래의 한 종이지만,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제주의 남방큰돌고래와는 생김새가 확연히 다르다. 상괭이는 다른 돌고래들과 달리 지느러미가 없고, 유난히 뭉툭해 보이는 얼굴이 특징. 마치 ‘웃는 표정’ 같은 얼굴 덕분에 일명 ‘미소 천사’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그러나 안타깝게도 지금 상괭이들이 처한 상황은 ‘미소’보다는 ‘눈물’이 더 어울린다. 바다 그물에 걸려 한 해에 엄청난 수의 상괭이가 죽어가고 있기 때문. 이대로라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나라 바다에서 상괭이가 사라질지도 모르는 상황! 바다의 미소 천사 상괭이를 구하려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우리나라 토종 돌고래 상괭이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세계 토양의 날 특집! 땅과 동물] 12월 5일은 UN(세계 연합)에서 지정한 ‘세계 토양의 날’! 사람과 야생동물들의 삶의 터전인 ‘토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보존하고자 노력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그래서 준비한 세계 토양의 날 특집! 땅에서 태어나고 땅으로 인해 살아가는 다양한 동물들을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소개한다. 1. 땅에 살면서 땅을 살리는 동물! <지렁이> 2. 축축한 땅, 갯벌의 정화자 <짱뚱어> 3. 모래땅은 이 동물의 사냥터! <개미귀신(명주잠자리 유충)> [전국반려동물자랑] 이백한 번째 주인공은 지난주 출연했던 이강민(8세) 어린이다. 이번에 소개할 반려동물 친구는 바로 몰티즈 ‘구름이’! 구름이는 올해 무려 13살로, 강민 어린이가 태어나던 순간부터 쭉 곁을 지켜온 든든한 단짝이라는데. 강민 어린이가 학교에 가 있는 낮 동안 낮잠 자는 것을 즐기고, 저녁에는 함께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낸단다. 나이가 많음에도 건강해서, 뛰어다니는 걸 특히 좋아한다는 구름이. 강민 어린이와의 산책은 일과 중 절대 빼놓을 수 없다는데~ 게다가 애교도 많고, 애정도 많아서 늘 강민 어린이 옆에 껌딱지처럼 딱 붙어 있는단다~ 식사 시간부터 잠드는 시간까지 한순간도 놓치지 않고 옆자리를 사수하는 든든하고 귀여운 단짝~! 강민 어린이와 구름이의 사랑스러운 하루를 함께해 본다.
[걸작동물극장 – 스타견 제니 3편 제니의 모델견 도전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의 주인공은 지난주에 이어 돌아온 스타견! 알래스칸 맬러뮤트 ‘제니’의 이야기다. 광고모델 오디션 후, 건강관리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된 제니! 그런 제니에게 좀 더 좋은 운동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 아빠는 가족을 데리고 반려견 수영장을 찾았는데~ 특히 관절이 좋지 않은 강아지들에게는 최고의 운동이라는 수영~! 하지만 물과 별로 친하지 않은 제니는 수영장 앞에서 망설이기를 한참~ 결국 억지로 떠밀리듯 들어가고 마는데. 물속에서 딱딱하게 굳은 제니를 부르는 다정한 목소리~! 아빠의 리드를 따르며 제니는 점점 안정을 되찾아가고~ 결국 제니 수영시키기 대작전은 대성공~! 그날을 기점으로 하루하루 성실하게 건강관리와 오디션 준비에 열을 올리는 제니와 아빠. 그리고 드디어~! 또 한 번의 귀중한 기회가 찾아오게 되는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스타견! 제니의 모델견 도전기 그 마지막 이야기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정체를 밝혀라! 닮은꼴 동물] 세상에는 겉모습만으로는 정체를 파악하기 힘든, ‘조금 이상한 동물’들이 있다! 이렇게 보면 이 동물 같기도 하고~ 저렇게 보면 저 동물 같기도 한~ 정말로 수상하고 신비한 ‘닮은꼴’ 동물들! 사연까지 특별한 그들의 정체를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낱낱이 밝혀본다. 1. 오리+너구리+수달+비버를 닮은 동물?! <오리너구리> 2. 호주 동물 슈퍼스타들의 닮은꼴?! <웜뱃> 3. 도마뱀과 악어를 닮았지만 사실 진짜 정체는? <바다이구아나> [전국반려동물자랑] 이백 번째 주인공은 앵무새 ‘행복이‘, ’코코’, ‘사랑이’를 키우는 이강민(8세) 어린이다. 먼저 병아리처럼 귀여운 샛노란 색 털의 사랑앵무 행복이는 강민 어린이가 아기였을 때부터 함께해온 단짝 친구! 호기심이 많고 활발한 성격이라 매일 온 집안을 탐방하며 놀곤 한다고~ 다음으로 초록빛 털이 매력적인 코뉴어 앵무 코코는 늘 애교 넘치는 사랑둥이란다. 아침마다 강민 어린이 옆으로 날아와 ‘까꿍’ 소리를 내며 인사하는 것을 좋아하고, 흥도 많아서 춤추기도 즐긴단다. 그리고 마지막 회색빛 털에 뒤로 우뚝 솟은 머리털이 특징인 왕관앵무 사랑이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자기주장이 강해서 강민 어린이가 불러도 쉽게 다가오지 않는다는데. 그렇지만 알고 보면 강민 어린이의 곁을 지켜주는 듬직한 성격~! 각양각색 매력을 뽐내는 세 마리 앵무새와 강민 어린이의 통통 튀는 일상을 함께해 본다.
[걸작동물극장 – 스타견 제니 2편 제니의 모델견 도전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의 주인공은 지난주에 이어 돌아온 스타견! 알래스칸 맬러뮤트 ‘제니’의 이야기다. TV 오디션 이후 관리에 소홀하면서 스타의 지위와 인기가 점점 떨어지던 제니. 꿈에 그리던 모델견이 되기 위한 길은 멀고도 험하게만 느껴지는데. 그런 제니에게 다가온 광고 모델의 기회! 하지만, 오랜만에 큰 무대에 섰던 탓일까? 평소 잘 하지 않던 실수로 오디션 무대를 망치고 마는데. 급기야 심사 위원에게 몸매 지적까지 받고 만 제니! 결국 눈물을 머금고 무대에서 돌아섰지만, 모델견의 꿈은 결코 포기할 수 없다! 다음 기회를 노리며 절치부심! 건강관리와 함께 오디션 준비에 돌입한다. 그리고~! 매일 성실하게 노력하던 제니에게 드디어 또 한 번의 귀중한 기회가 다가오게 되는데~!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의 스타견! 제니의 모델견 도전기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뛰어난 능력을 갖춘 물고기들] 흔히 동물의 능력은 ‘생존’이나 ‘먹이를 구하는 것’에 집중되어 있다고 오해한다. 하지만 알고 보면 단순히 신체적 조건을 넘어서 더 특별한 능력을 갖춘 동물들도 많으니, 도구를 사용할 줄 아는 유인원들이나 사람 말을 따라 하는 앵무새 등이 그 예시. 그리고 물고기에게도 독특한 능력이 있다는데? 인지, 공간 지각, 상황 제어 등 물고기들의 뛰어나고 재미있는 능력을 다양한 실험으로 만나본다. 1. 반려견처럼 훈련 가능?! <돌돔> 2. 거울 속 자신을 알아보는 <청줄청소놀래기> 3. 로봇 자동차 베스트 드라이버 <베타>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아흔아홉 번째 주인공은 코리안 숏헤어 고양이 ‘비비’를 키우는 권시아(8세) 어린이다. 통통한 몸에 반짝반짝 커다란 눈을 가진 비비는 시아 어린이가 태어나던 순간부터 곁을 지킨 오랜 단짝 친구! 무려 15살인데도 아직 어린 고양이처럼 귀여운 얼굴과 건강한 몸이 체질이란다. 비비가 가장 좋아하는 취미는 몸에 딱 맞는 박스 안에 들어가 휴식 즐기기! 평소 좁은 공간을 좋아해서 간식도 박스 안에서 먹는다는데~ 하지만 최근 살이 찌는 바람에 좁은 공간에 들어가는 게 조금 힘겨워졌다고~ 다음으로 좋아하는 취미는 시아 어린이가 해주는 빗질 즐기기! 매일 어김없이 비비의 털을 정성스럽게 빗겨준다는 시아 어린이. 예쁘게 빗질을 끝낸 후, 오늘은 특별히 새로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직접 그림까지 그려주기로 하는데? 시아 어린이와 고양이 비비의 알콩달콩 사랑스러운 하루를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스타견 제니의 하루 1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의 주인공은 사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스타견! 알래스칸 맬러뮤트 ‘제니’다. 한때 최고의 반려견 모델을 찾는 TV 오디션에서 TOP 10에 오를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쳤던 스타견, 제니! 그런데 최근, 팬들에게 뜻밖에 좋지 않은 몸매 평가를 받았다는데?! 그 이유는 바로 얼굴부터 발끝까지 토실토실하게 오른 살 때문! 왕 귀여워서 왕 큰 밥그릇을 준비해 주는 아빠의 넘치는 사랑과 운동을 싫어하는 제니의 성미가 더해져 생긴 결과라고~ 하지만 여전히 자신감 넘치는 견스타, 제니! 때마침 서울의 한 대기업에서 반려견 모델 오디션 제의가 들어왔는데?! 떨리는 마음으로 온 가족 총출동! 하지만 오랜만에 보는 오디션 앞에서 심하게 긴장하고만 제니가 실수를 연발하고 마는데...! 과연 제니는 오디션에 합격할 수 있을까? 왕 커서 왕 귀여운 스타견, 제니의 하루를 어린이 동물티비에서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입동 특집! 동물의 겨울 준비] 계절을 스물네 가지로 나눈 ‘절기’로 봤을 때, 겨울이 시작되는 날은 바로 입동(立冬)이다. 날씨는 추워지고, 먹을 것은 부족해지는 한반도의 겨울 앞에 동물들은 어떤 준비를 하고 있을까? 입동 특집 야생동물들의 겨울 준비 현장을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알아보자. 2. 볼주머니 가득한 겨울 대비 식량! <다람쥐> 3. 많이 먹는 것만이 사는 길! <곰> 3. 겨울이 되기 전 한반도를 찾아라! <두루미>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아흔여덟 번째 주인공은 웰시코기 강아지 ‘살구’를 키우는 오윤재(5세) 어린이다. 연한 갈색빛 털에, 여우를 닮은 생김새 덕분에 도도한 분위기를 풍긴다는 살구~! 하지만 알고 보면 윤재 어린이가 태어나던 순간부터 쭉 곁을 지킨 순하고 든든한 누나라는데~ ‘앉아’부터, ‘돌아’, ‘엎드려’, ‘손’, ‘기다려’까지! 다양한 개인기를 뽐내는 똑순이일 뿐만 아니라, 윤재 어린이의 유치원 등원을 도와주는 듬직함까지 겸비했단다~ 게다가 주말에는 여행 메이트로서 전국 방방곡곡을 함께 탐방하기도 한다고. 하루하루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윤재 어린이와 살구의 알콩달콩 즐거운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말 달리자! 제주 경주마 목장의 하루]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의 주인공을 찾으러 간 곳은 제주도 한라산에 있는 대형 목장. 끝없는 초원이 펼쳐진 이 공간의 주인은 바로 경주마들이다. 그중에서도 한때 어마어마한 경주마로 이름을 날렸다는 ‘메니피’가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 오늘 메니피의 가장 중요한 일과는 발굽을 관리받는 일이다. 움직임이 많은 경주마 특성상 발굽이 빨리 닳기 때문에 발굽을 보호할 수 있는 ‘편자’를 한 달에 한 번 반드시 교체해야 한다고. 전문가의 세심한 손길로 새 편자를 단 메니피! 곧바로 초원에 뛰어나가 달리기를 시작하는데~! 활동량이 많은 경주마들에겐 맘껏 달릴 수 있는 이 시간이 가장 행복하다고. 한편, 다른 곳에서는 말 조련사들이 한창 경주마 훈련을 진행 중! 오직 말을 좋아하는 마음 하나로 열심히 말에 관해 공부하고, 함께 훈련하는 사람들이란다. 그들에게 말은 ‘치유’이자 ‘기쁨’! 달림으로써 사람들에게 행복을 주는 제주 경주마들의 평온하면서도 생동감 넘치는 하루를 따라가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유인원 백과사전] 흔히 사람과 동물은 다른 존재라고 생각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사람 역시 ‘포유류’에 포함되는 동물이다. 정확히는 ‘영장목 사람상과’에 속한다고 하는데~ 그리고 이 사람상과에 속하며 사람과 유전적 차이가 약 2% 정도밖에는 나지 않는 동물들이 있었으니! 바로 인간과 가장 닮은 동물로 손꼽히는 ‘유인원’들이다. 신체 구조부터 생김새, 행동까지 사람과 닮아 보면 볼수록 신기하고, 알면 알수록 재밌다는 유인원들! 유인원의 종류와 습성, 그리고 행동의 비밀까지 파헤쳐본다.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아흔일곱 번째 주인공은 말티푸 강아지 ‘보리’를 키우는 이채윤(10세) 어린이다. 복슬복슬한 털이 매력적인 보리는 집에서 막내를 맡고 있는 귀염둥이! 활발하고 장난기가 많아서 채윤이의 머리끈을 가지고 도망가는 장난을 제일 좋아한단다. 게다가 ‘앉아’부터 ‘기다려’, ‘돌아’, ‘하이 파이브’ 등 무려 8가지나 되는 개인기를 선보일 줄 아는 똑똑이라는데~ 이런 보리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바로 간식 시간! 채윤 어린이가 ‘간식~’ 이라고 살짝 외치기만 해도 어디서든 헐레벌떡 달려온다고~ 하지만 식탐이 많은 탓에 금방 살이 찌기도 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산책을 나가야만 한단다. 즐거운 산책 후 엉킨 털을 빗겨주며 따뜻하게 교감하는 채윤 어린이와 보리~! 언제나 행복하고 유쾌한 두 단짝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한라산 노루를 지켜주세요]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은 제주도 한라산에 사는 토종 야생동물 ‘노루’다. 노루는 사슴과 동물 중 하나로 수컷은 세 갈래로 나누어진 뿔이 나는 게 특징. 오래전부터 한라산 고산지대에서 살던 노루들은 한때 ‘한라산을 지키는 정령’으로도 불리며 제주도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던 동물이라고. 하지만 2000년대에 들어 노루의 개체 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점점 사람이 사는 곳까지 내려와 농작물을 해치자 결국 해로운 짐승으로 낙인이 찍히고 말았다. 그러나 사실 원인을 깊이 파헤쳐보면 노루들에게도 피치 못할 사정이 있다는데. 산을 깎아 만드는 골프장과 여기저기 생기는 큰 도로들 때문에 노루의 서식지가 파괴되어 사람들이 사는 저지대까지 내려오게 된 것. 여기에 더해 최근 노루들을 괴롭히는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났다는데... 점점 한라산에서 설 자리를 잃어가는 우리나라 토종 야생동물. 한라산 노루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재미있는 동물 전설 3편 소가 된 잠꾸러기]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전래 동화 속 동물들의 신비한 일화를 소개하는 특별 편! 재미있는 동물 전설 이야기가 시작된다! 세 번째 주인공은 틈만 나면 꾸벅~꾸벅 조는 잠꾸러기 소년, 봉구라는데~ 성격이 게을러 공부도, 심부름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저 놀고, 먹고, 자고만 싶은 봉구. 들판에서 풀을 뜯는 소를 보며 자신도 놀고먹는 소가 되기만을 바라던 어느 날! 한 신비한 장사꾼과 만나 소가 될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전해 듣게 되는데? 장사꾼의 말에 따라 소 가면과 망토를 두르자, 놀랍게도 정말 소가 돼버린 봉구! 과연 소가 된 봉구는 바라던 대로 놀고먹으며 게으르게 살 수 있을까? 재미있는 동물 전설 속으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자.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아흔여섯 번째 주인공은 스탠더드 푸들 ‘호크’를 키우는 권이안(5세) 어린이다. 곱슬곱슬한 털에, 다섯 살 어린이보다도 커다란 덩치를 자랑한다는 호크! 발 크기부터 얼굴 크기까지, 이안 어린이와 하나하나 비교해 보면 그 크기를 실감할 수 있다는데~ 조금 더 어릴 때는 덩치 큰 호크가 무섭기도 했다는 이안 어린이. 그래도 호크가 워낙 순하고 듬직한 데다 붙임성 좋은 성격이기에 금세 친해질 수 있었단다. 이제는 서로 곁에 없어서는 안 될 가족이 됐다는 둘! 특히 호크는 애교가 많아 이안 어린이에게 찰싹 달라붙어 업히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한다는데~ 함께 즐거운 야외 산책을 나가고, 맛있는 간식도 나눠 먹으며 매일 조금씩 깊은 가족애를 나눈다는 둘. 우애 깊은 형제, 이안 어린이와 호크의 통통 튀는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사막에 펭귄이 산다? 훔볼트 펭귄 펭돌이]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은 남아메리카 페루의 남서쪽, 해양생태계 보호 지역으로 지정된 ‘푼타 산 후안’에서 펼쳐진다. 이곳에서 살아가는 동물 친구 중에 오늘의 주인공이 있다는데? 짧은 두 발로 뒤뚱뒤뚱 걸어 다니는 귀여운 동물 친구! ‘훔볼트 펭귄’이 그 주인공이다. 보통 펭귄들은 추운 남극에서 살아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사실 꽤 많은 종의 펭귄들이 남극이 아닌 다른 지역에서 살아가고 있다. 훔볼트 펭귄 역시 마찬가지. 특히 훔볼트 펭귄들이 사는 푼타 산 후안 지역은 남극과 정반대인 따뜻한 사막 기후라는데. 때문에 부리와 다리 쪽으로 열을 방출해 체온을 조절하거나, 방수와 함께 통풍까지 잘 되는 깃털 구조, 더운 날씨를 피해 굴을 파 그 속에서 생활하는 등 추운 지역에 사는 펭귄들과 확연히 다른 훔볼트 펭귄들만의 특별한 점이 많다고. 훔볼트 펭귄 ‘펭돌이’의 삶을 통해 그들의 사랑과 번식, 사냥과 습성을 자세히 알아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재미있는 동물 전설 2편 황금알을 낳는 닭] ‘옛날 아주 먼 옛날에~’ 전래 동화 속 동물들의 신비한 일화를 소개하는 특별 편! 재미있는 동물 전설 이야기가 시작된다! 두 번째 주인공은 시골 마을에 사는 마음씨 착한 형제라는데~ 유난히 닭을 좋아하는 귀여운 동생 두남이! 어느 날 시장에 갔다가 병든 닭 한 마리를 반려 닭으로 들이게 된다. 사랑으로 닭을 돌본 두남이의 정성이 통한 것일까? 닭은 곧 건강을 회복하고 아주 특별한 알을 낳게 되는데~ 놀랍게도 그 알은 무려 번쩍번쩍 빛이 나는 ‘황금알’! 그런데 이를 유심히 지켜보는 날카로운 시선이 있었으니, 과연 착한 형제와 반려 닭은 오래오래 행복하게 함께 살 수 있을까? 재미있는 동물 전설 속으로 신나는 여행을 떠나 보자.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아흔다섯 번째 주인공은 12마리의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붙이와 4마리의 토케이 도마뱀붙이를 키우는 이도윤(11세), 이도훈(8세) 형제! 맨 처음 입양했던 건 바나나 같은 노란색의 크레스티드 게코 ‘나나’! 이후 나나로부터 여러 개의 알과 귀여운 새끼 크레스티드 게코가 태어나며 지금의 대가족이 되었다고. 화사한 빛깔과 함께 뛰어난 점프 실력, 비범한 벽 타기 실력을 뽐내는 크레스티드 게코의 매력에 푹~ 빠졌다는 형제. 그다음으로 입양한 반려동물 역시 도마뱀붙이였단다. 바로 푸른색 몸에 점박이 무늬가 포인트인 토케이 도마뱀붙이! 울음소리가 꼭 토케 토케~ 하는 것처럼 들려서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지능이 높아 유독 새끼를 지극히 아끼고 보호하는 본능으로 유명하단다. 턱 힘이 강해서 자칫 물리기라도 하면 몹시 아프다고~ 하지만 일단 친해지면 먼저 손 위에 올라올 정도로 애정 표현이 많은 애교쟁이들이라는데~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내는 도마뱀붙이 가족들과 도윤, 도훈 어린이의 멋진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남훈 씨와 36마리 말의 행복한 동행 2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의 주인공은 지난주에 이어 제주도에 살고 있는 김남훈 씨와 그가 돌보는 36마리 말이다. 눈이 쌓인 한라산 중산간을 누비며 말들을 챙기러 가는 남훈 씨. 그가 가장 먼저 찾은 말은 ‘트럼펫’과 ‘루티’. 두 녀석 모두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을뿐더러 마음의 상처도 커서 이상행동을 보이기 때문이라고. 트럼펫은 좁은 마구간에 갇혀있던 기억 때문에 마치 문을 당기듯 쇠를 입으로 당기는 강박증이 있다. 또한 루티는 불법 도축 현장 구석에서 발견됐던 녀석으로, 아직도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한 상황. 오랜 시간이 걸리겠지만, 언젠가 다시 트럼펫과 루티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줄 거라고 믿는다는 남훈 씨. 그 희망으로 매일 말을 돌본단다. 다음날, 아침부터 차에 무언가 가득 싣고 온 남훈 씨! 그 정체는 바로 ‘콩깍지’라는데? 사람은 콩깍지를 먹지 않지만, 말들에겐 영양과 맛을 모두 챙긴 특별 간식이라고~ 이후 남훈 씨가 가져온 건 바로 반짝반짝 날카로운 가위! 말들의 갈기를 예쁘게 잘라주기 위해서라는데? 그런데 어째 좀 어설픈 가위질~ 과연 남훈 씨는 말들의 미용을 잘 끝낼 수 있을까?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남훈 씨와 36마리 말들의 행복한 동행! 두 번째 이야기를 만나본다.
[걸작동물극장 – 남훈 씨와 36마리 말의 행복한 동행 1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의 주인공은 제주도에서 살고 있는 김남훈 씨와 그가 돌보는 36마리 말이다. 폭설이 내린 한라산, 오늘도 남훈 씨는 말들을 위해 고군분투 중이라는데. 풀을 뜯을 수 없는 한겨울에는 매일 새로운 건초를 챙겨주고, 통에 담긴 꽁꽁 언 물도 손수 얼음을 깨주며 하루를 시작한다는 남훈 씨. 추위도 잊은 채 말들을 위해 열심히 일하고 나면, 자기 식사는 라면으로 때우기 일쑤란다. 하지만 말들이 배불리 먹는 모습만 봐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남훈 씨. 사실 그와 함께 지내는 말 대부분이 과거 열악한 환경이나 죽음 직전의 순간에서 구조되어 새 삶을 얻은 말들이기 때문이라고. 더 이상 달릴 수 없거나 인간에게 필요가 없어졌다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버려진 말들이 이제 행복한 삶을 살 수만 있다면, 지금 하는 고생쯤은 아무것도 아니란다. 그런 남훈 씨의 마음을 아는지, 말들도 지난 아픔은 깨끗하게 잊고 한라산을 뛰놀며 활기차게 지내고 있다는데. 혹독한 겨울도 잊게 만드는 남훈 씨와 36마리 말의 따뜻한 동행을 어린이 동물티비에서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솟과 백과사전] 아주 오래전부터 사람에게 길들어 가축으로써 함께해 온 동물, 소. 한반도에서도 소는 밭을 갈아주고, 먹거리를 제공해 주는 중요한 동물이었다. 하지만 소는 사실 가축 이상으로 아주 특별하고 신기한 습성을 지닌 동물이라는데? 한국의 한우, 중앙아시아 고산 지역의 야크, ‘검은 죽음’으로도 불리는 아프리카들소 등 다양한 모습과 특성으로 전 세계에 살고 있는 솟과 동물들! 지금껏 몰랐던 그들의 신비한 특성을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자세히 공부해 본다.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아흔세 번째 주인공은 드워프 햄스터 ‘토리’를 키우는 정세희(9세) 어린이! 태어난 지 겨우 4개월 된 토리는 처음 만났을 때 낯을 많이 가려 세희 어린이의 손을 깨물기도 했다는데. 하지만 이제는 세희 어린이의 손바닥 위에서 낮잠을 즐길 만큼 서로를 믿고 의지한다고. 게다가 ‘토리야~’하고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면 마치 대답을 하는 것처럼 반짝이는 눈으로 쳐다보기도 한단다. 오늘은 특별히 토리의 집을 청소하는 날! 낡은 톱밥을 푹신푹신한 새것으로 갈아준 뒤, 토리가 제일 좋아하는 먹이와 간식까지 가득 넣어 새 단장을 마친 세희 어린이. 토리 역시 깔끔하게 정리된 집이 마음에 쏙 들었는지,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집을 탐색하는데~ 세상 누구보다 믿고 사랑하는 단짝! 세희 어린이와 드워프 햄스터 토리의 아기자기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젖소들의 주치의! 수의사 부부 2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의 주인공은 지난주에 이어 ‘젖소들의 주치의’로 불리는 수의사 부부! 남편 이건학 씨와 아내 신민정 씨의 이야기다. 젖소들의 몸 상태를 점검하는 일 외에도 다양한 일을 해내는 두 사람. 특히 인턴인 건학 씨는 수십 마리 송아지를 쫓아다니며 초유를 먹이고, 잘 먹지 않는 녀석에게 무슨 문제가 있는 건 아닌지 유심히 살피는 일을 해야 한다고. 한바탕 진땀을 빼고 나서도 쉴 시간이란 없다! 곧바로 암소에게 수정란을 이식하는 작업에 투입된 건학 씨! 아내이자 수의사 선배인 민정 씨의 지시를 따라 안전하게 수정란이 이식되도록 지켜보는 역할을 맡았다. 그런데 그때! 갑자기 몸이 기우뚱하더니 넘어지고 마는 젖소! 하마터면 젖소도 민정 씨도 크게 다칠 뻔한 상황에 분위기가 차갑게 가라앉는다. 과연 민정 씨와 건학 씨는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젖소들의 주치의로 활약하는 수의사 부부의 파란만장한 작업 현장, 그 마지막 이야기를 걸작동물극장에서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 세상의 물고기는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바로 바다에 사는 '바닷물고기' 그리고 강에 사는 '민물고기'다. 지구에서 강은 바다에 비해 훨씬 작은 면적을 차지하지만, 그 속에 살고 있는 물고기의 종류는 바다 못지않게 다양하다는 사실! 특히 우리나라 강 생태계에는 한반도의 지형과 기후 속에서 적응하며 독특한 습성을 보여주는 종이 많다는데. 그래서 이제껏 알 수 없었던 우리나라 토종 민물고기들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1. 고양이를 닮은 물고기? <꾸구리> 2. 탑을 쌓는 강의 건축가 <어름치> 3. 뜨거운 부성애를 보여주는 <버들붕어>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아흔두 번째 주인공은 크레스티드 게코 도마뱀붙이 ‘요미’를 키우는 임서은(9세), 임서준(7세) 남매!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는 요미는 이제 겨우 생후 3개월 된 아기 도마뱀붙이. 눈에 눈꺼풀이 없어 혀로 눈을 핥으며 깨끗하게 관리하는 습성이 있단다. 성격은 호기심이 넘쳐서 집 안 곳곳을 누비는 일을 좋아한다는데~ 오늘은 특별히 남매가 직접 요미의 새로운 집을 꾸며주는 날! 바닥재를 깔고, 벽과 바닥을 장식한 뒤, 자유롭게 놀 수 있는 구조물까지 더해 요미만의 공간을 완성해 준다. 이사 후에는 즐거운 식사 시간을 갖는 단짝들. 남매의 사랑이 담긴 식사와 간식을 맛있게 먹으며 건강하게 성장 중인 요미~! 사랑스러운 게코 도마뱀붙이 요미와 임서준·임서은 남매의 행복한 일상을 함께해 본다.
[걸작동물극장 – 젖소들의 주치의! 수의사 부부 1편] 사람이 몸이 아플 때 의사를 찾아가듯이, 동물 역시 의사가 필요하다. 동물을 진찰하고 병을 치료해 주는 전문가가 바로 ‘수의사’!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들이다. 일명 ‘젖소들의 주치의’라 불리는 대동물 수의사 남편 이건학(29) 씨와 아내 신민정(31) 씨의 이야기가 펼쳐진다는데. 특히 부부는 같은 수의과대학 선후배 사이로, 일터에서도 민정 씨가 건학 씨의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단다. 이리저리 날뛰는 젖소들을 휘어잡아 꼼꼼하게 건강을 살피는 동안, 민정 씨는 건학 씨에게 날카로운 지적을 쏟아내는데~ 게다가 수정란을 이식하는 중요한 작업 도중 긴급 상황 발생! 건학 씨의 실수로 하마터면 소와 민정 씨가 함께 다칠 수도 있었던 상황에 민정 씨의 표정이 굳는데. 과연 둘은 무사히 작업을 끝낼 수 있을까? 젖소들의 주치의로 활약하는 수의사 부부의 파란만장한 작업 현장을 걸작동물극장에서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동물의 노래] 인간의 문명과 함께 발전해 온 예술! ‘노래’는 우리에게 가장 가깝게 느껴지는 예술 장르로 손꼽힌다. 자연 속에서도 귀 기울이면 들려오는 노래가 있으니, 바로 동물들이 부르는 노래! 저마다의 울음소리로 부르는 동물의 노래와 특징, 이유까지 알아본다. 1. 사랑의 합창을 하는 여름 손님 <매미> 2. 바다를 뒤덮는 구애의 노래 <민어> 3. 다양한 울음소리를 내는 <비둘기>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아흔한 번째 주인공은 아프리카 왕달팽이 ‘팽이’, 도둑게 ‘또띠 ’ 그리고 ’또또‘를 키우는 박로아(8세) 어린이! 먼저, 로아 어린이의 양 손바닥만 한 몸집의 왕달팽이 팽이는 느릿느릿~ 움직이면 그 길을 따라 끈적한 점액이 남는 신기한 동물 친구! 로아 어린이는 그 점액질을 관찰하는 게 재미있는 놀이라고~ 팽이가 가장 좋아하는 먹이는 상추와 당근! 신기하게도 먹이 색에 따라 팽이 변의 색도 달라진단다. 한편, 도둑게 친구들은 등딱지에 난 무늬가 마치 웃는 표정처럼 보여서 움직일 때마다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는데~ 행동이 빠른 데다 장난기 가득한 성격이라 함께 놀면 정말 즐겁단다. 각양각색 매력 넘치는 반려동물 친구들과 호기심 가득한 로아 어린이의 흥미 넘치는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숲속의 작은 제왕, 담비 이야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은 귀여운 외모와 덩치로도 우리나라 최고의 맹수 자리에 오른 동물, ‘담비’다. 호랑이, 늑대, 표범 등의 맹수가 사라진 현대 한국 생태계에서 최상위 포식자의 역할을 맡고 있다는 담비. 불과 1m밖에 안 되는 작은 몸집이지만, 강한 송곳니와 나무를 잘 오르내릴 수 있는 손가락 구조 덕분에 뛰어난 사냥 기술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 게다가 무리 사냥을 잘해 고라니, 멧돼지 등 자신보다 훨씬 큰 동물들도 사냥이 가능하다고. 새끼를 키울 때는 24시간 경계 모드! 특히 수컷 없이 암컷 혼자 새끼들을 키우는 만큼 주기적으로 보금자리를 옮기고, 밤에도 경계 근무를 설 정도. 오늘의 주인공 담순이도 갓 태어난 새끼들을 홀로 돌보며 사냥과 주변 경계까지, 그야말로 정신이 없다는데. 과연 담순이는 무사히 새끼들을 키워낼 수 있을까? 우리나라 숲속의 작은 제왕, 담비의 이야기를 만나본다.
[걸작동물극장 – 할머니 할아버지와 동물 가족의 낙원 2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지난주에 이어 경상남도 통영의 푸른 섬 ‘초도’에 사는 김대규, 김종임 씨 부부와 육십 마리 염소 가족 그리고 한 마리 반려견 초돌이다. 어느 평화롭던 오후, 섬을 발칵 뒤집어 놓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바로 초돌이 실종 사건! 대규 씨와 종임 씨 부부는 말썽꾸러기 초돌이가 혹시 새끼 염소를 다치게 할까 봐,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초돌이를 찾아다니는데. 마침내 발견된 초돌이! 그런데 역시나 곁에 새끼 염소가 있다?! 초돌이는 과연 새끼 염소를 다치게 했을까? 한바탕 소란 후, 놀랐을 염소들을 위해 특별한 간식을 준비한 종임 씨. 바로 그녀가 직접 바다에서 채취해 말린 ‘미역’ 간식이다. 특히 염소들에겐 소금기 있는 음식이 아주 중요하기에 바다에서 채취한 미역은 더없이 좋은 건강 간식이라고. 그런데 그때, 갑자기 들려오는 새끼 염소들의 울음소리! 이를 들은 종임 씨가 급히 울음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몸을 움직이는데. 과연 새끼 염소들에게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평화로운 푸른 섬 초도에서 펼쳐지는 동물 가족과의 특별한 하루를 걸작동물극장에서 함께한다.
[걸작동물극장 – 할머니 할아버지와 동물 가족의 낙원 1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을 만나볼 곳은 바로 경상남도 통영의 풀 많은 섬, ‘초도’다. 이곳의 사람 주민은 단 두 명, 동물 주민은 육십하고도 한 마리. 아름다운 꽃과 푸릇푸릇한 풀밭 속에서 행복한 동물 대가족을 꾸린 김대규, 김종임 씨 부부와 육십 마리 염소 가족 그리고 한 마리 반려견 초돌이가 오늘의 주인공이다. 작은 섬이지만 할 일은 산더미라는 대규 씨와 종임 씨. 매일 염소의 잠자리를 깨끗하게 청소하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한다고. 부부의 정성 덕분인지 맨 처음 단 여섯 마리뿐이었던 염소 가족은 몇 년 새 10배가 불었단다. 한편, 부부의 단짝 반려견 초돌이는 초도의 대표 장난꾸러기! 넘치는 애교와 활발함으로 부부를 웃음 짓게 만든다고. 하지만 평화롭던 초도의 어느 날, 갑자기 목줄을 풀고 홀연히 사라져 버린 초돌이! 부부는 초돌이를 찾아 황급히 섬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는데. 과연 초돌이에게는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할머니 할아버지와 동물 대가족의 낙원, 초도의 하루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반려견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누군가가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도록 돕는 일을 우리는 ‘봉사’ 또는 ‘서비스’라 말한다. 최근 특히 인간과 가까워진 반려견을 위해 ‘반려견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는데. 최고급 스파부터 보호자와 반려견이 함께 즐기는 휴가 서비스까지, 반려견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나의 첫 동물도감에서 소개한다. 1. 사진 한 장으로 견스타 탄생! <반려견 전문 사진 스튜디오> 2. 약초 물에 목욕과 마사지, 미용까지! <반려견 스파> 3. 유치원, 뷰티샵, 동물병원까지 한 건물에?! <반려견 휴가 호텔> 4. 더 건강하게, 더 맛있게, 더 즐겁게! <반려견 음식 쿠킹클래스>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여든여덟 번째 주인공은 중국 상해에 사는 최시환(10세) 어린이! 반려 곤충인 팔라완왕넓적사슴벌레 ‘라완이’와 우간다대왕꽃무지 ’무지‘를 소개해 주고 싶다는데. 먼저 팔라완왕넓적사슴벌레는 필리핀이 원산지인 곤충으로, 큰 덩치와 넓고 길쭉한 턱이 특징이다. 또 성격이 거칠어서, 다른 친구들과 붙어있으면 싸우기 일쑤라고. 다음으로 우간다대왕꽃무지인 무지는 한국산 꽃무지에 비해 큰 덩치가 특징. 머리 중앙에 강하고 튼튼한 뿔이 있으며 자유자재로 비행할 수 있는 날개도 있다. 성격이 활발해 매일 비행 연습 삼매경이라고~ 라완이와 무지가 각각 다른 성격인 만큼, 함께 사는 재미가 쏠쏠 하다는 시환 어린이~ 반려 곤충을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는 시환 어린이와 라완, 무지의 통통 튀는 일상들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사랑이 넘치는 동물원의 하루]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를 만나볼 장소는 서울의 한 동물원. 사자부터 기린까지 종류도 습성도 다양한 수많은 동물 중,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어린 침팬지 '광복이'다. 아직 어미의 보살핌이 필요할 정도로 어리지만, 광복이가 지내는 장소는 동물원 내 인공 포육장. 여러 이유로 어미와 떨어져 지내게 된 새끼 동물들을 사육사가 돌봐주는 곳이다. 비록 엄마와 떨어져 지내지만, 엄마보다 더 지극정성인 사육사들 덕분에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분유부터 이유식까지 매 끼니를 정성 들여 준비하고, 새끼 동물들의 습성을 고려해 다양한 놀이를 준비하는 것도 사육사들의 몫. 게다가 오늘은 광복이와 사육사가 특별한 도전을 하는 날! 바로 광복이의 진짜 침팬지 가족을 만나러 가는 일이다. 언제까지나 사람과만 살 수 없으니, 천천히 얼굴을 익히는 합사 준비는 필수! 과연 광복이는 가족과의 첫인사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종을 뛰어넘는 사랑이 가득한 동물원의 24시간을 함께해 본다.
[걸작동물극장 – 두루의 시각장애인 안내견 도전기]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두루'이다. 두루가 사는 곳은 특별하다. 아주 넓은 공간에서 수십 마리의 리트리버들이 함께 살고 있기 때문. 동거의 이유는 두루의 집이 바로 '시각장애인 안내견 학교'라서다. 시각장애인 안내견이란 시각장애인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기 위해 훈련된 개들로, 사람을 좋아하고 순한 성격에 훈련을 받을 수 있는 지능까지 갖춰야만 할 수 있다고. 수많은 개들 중에서도 리트리버 종이 특히 능력을 발휘하기 좋은 직업이란다. 앞을 볼 수 없는 사람을 도와야 하는 만큼 침착한 성격과 길 찾기 능력 등 많은 훈련을 요구한다. 두루 역시 훌륭한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꿈꾸며 열심히 수련 중! 그리고 드디어 오늘은 안내견이 되기 위한 마지막 관문, ‘안내견 자격시험’이 있는 날!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때가 왔다! 과연 두루는 시각장애인 안내견 시험을 통과할 수 있을까? 사람을 돕는 천사들! 시각장애인 안내견이 되기 위한 두루의 하루를 함께해 본다.
[걸작동물극장 –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네 대가족 3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지난주에 이어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와 60여 마리 동물 대가족이다. 여느 때와 같이 동물 가족들을 살뜰히 보살피던 해원 씨. 갑자기 창밖을 보며 무서운 목소리로 경고하는데! 창밖에 보이는 건 갈색 털의 귀여운 개 한 마리. 하지만 자세가 이상하다~ 담벼락에 아슬아슬 매달린 채 도망치기 일보 직전! 결국 해원 씨가 직접 출동해 강아지 현장 검거를 하고야 마는데. 능숙하게 담벼락을 타고 오른 이 강아지의 이름은 바로 ‘초코’! 도망 상습범이란다. 하지만 경고해도~ 경고해도~ 도무지 말을 듣지 않고 또다시 탈출 시도를 하는 초코! 결국 목줄에 매이는 최후의 조치를 당하고 마는데. 한편, 차를 타고 어딘가로 외출하는 해원 씨. 동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개와 고양이들의 잠자리와 먹이를 살피는데. 그러던 중 수상한 신음이 들려오는 개집을 발견한 해원 씨! 과연 무슨 일이 생긴 것일까?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와 동물들의 이야기 그 마지막 이야기를 어린이 동물티비에서 만나 보자. [나의 첫 동물도감 – 물고기 지능 탐구] 물고기에 대한 아주 흔한 오해 한 가지! 바로 ‘물고기의 기억력은 3초’라는 것인데. 하지만 최근 많은 연구를 통해 물고기의 지능이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래서 준비한 ‘물고기 지능에 관한 놀라운 진실’들! 우리의 편견을 뛰어넘는 똑똑한 물고기들을 만나 본다. 1. 물고기 계 내비게이션! <앞동갈베도라치> 2. 물고기의 기억력은 정말 3초일까? <쏨뱅이> 3. 사람 친구를 알아보고 구별하는 물고기?! <혹돔 요리코>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여든다섯 번째 주인공은 진도믹스 강아지 소담이를 키우고 있는 조서연(8세) 어린이! 소담이의 매력 포인트는 긴 다리와 쫑긋 선 귀, 그리고 개구쟁이처럼 활발한 성격이라고. 장난기가 워낙 많다 보니 늘 사고를 치고 다니기 일쑤지만~ 알고 보면 처음부터 말썽꾸러기였던 것은 아니란다. 서연 어린이와 만나기 전 소담이는 유기 동물센터에 있던 강아지로, 2023년 서연 어린이가 임시 보호를 맡으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친해지기까지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오랜 기간 서먹서먹하기까지 했지만, 이제는 서로가 없으면 안 될 정도로 단짝이 됐단다. 함께 놀고, 먹고, 훈련도 하며 호흡 척척 다양한 장기를 개발했다는 둘! 운동선수를 연상케 하는 엄청난 점프부터 똑똑한 강아지들만 할 수 있다는 버튼 놀이까지~ 그동안 쌓아온 개인기를 어린이 동물티비에서 대공개~! 귀여운 장난꾸러기 소담이와 서연 어린이의 유쾌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네 대가족 2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지난주에 이어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와 60여 마리 동물 대가족이다. 급한 연락을 받고 한 빌라에 도착한 해원 씨. 살던 사람이 키우던 고양이를 버린 채 떠나버려 오랫동안 홀로 갇혀 있었다는데. 아직 나이도 어려 겁에 질린 채 떠는 고양이를 보자, 해원 씨는 망설임 없이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향한다. 고양이들만을 위해 준비된 방에 새로운 친구가 도착하자, 따뜻하게 환영해 주는 다른 고양이들. 해원 씨 역시 적응만 잘 한다면 새로운 주인을 만날 때까지 계속 함께 살 수 있다며 ‘망고’라는 예쁜 이름까지 지어주는데. 한편, 말썽꾸러기 동물들의 장난을 수습하다, 갑자기 급하게 마당으로 뛰쳐나가는 해원 씨! 그곳에서 발견한 건 높은 담벼락에 특이하게 매달린 작은 강아지 한 마리! 대체 녀석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바람 잘 날 없는 해원 씨네 동물 대가족의 하루를 함께해 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세계 고양이의 날 특집! 야옹 백과사전] 매년 8월 8일은 국제 동물복지 기금이 정한 ‘세계 고양이의 날’이다. 이날은 고양이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유기묘 입양 장려, 사람 곁에서 살아온 고양이를 기념하기 위해 제정되었다고. 반려견만큼이나 사람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살아온 고양이에 대한 역사와 다양한 종, 그리고 반려묘 입양 수칙까지 자세히 알아보자. 1. 고양이의 역사와 고양이 종 탐구 2. 고양이의 친척은 모두 맹수? 고양잇과 동물 알아보기 3. 반려묘 역사와 반려묘 입양 수칙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여든네 번째 주인공은 코뉴어 앵무새 ‘조이’와 ‘호디’를 키우는 류시온(10세), 류도윤(6세) 남매! 코뉴어 앵무새는 야생에서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중소형 앵무 종으로, 화려한 깃털 색깔과 활발한 성격이 특징이다. 앵무새 조이의 몸은 연한 초록색 깃털과 붉은색 깃털이 섞여 있고, 호디는 다채로운 색깔의 깃털에 초록색 뺨이 포인트라고. 시온, 도윤 남매와는 2년 전, 앵무새 카페에서 우연히 만나 인연이 시작됐다. 엄청난 친화력과 높은 인지능력을 가진 두 앵무새는 매일 아침 남매의 등굣길을 배웅해 주는 건 물론, 심심할 땐 노래에 맞춰 춤을 추거나 농구까지 즐기며 똑똑함을 뽐낸다는데~ 게다가 깔끔한 성격이라 산책을 마친 후엔 알아서 목욕까지 한단다, 똑 소리 나는 두 마리 앵무새와 시온, 도윤 남매의 유쾌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걸작동물극장 –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네 대가족 1편]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의 주인공들은 아름다운 섬과 바다의 도시, 경상남도 거제시에 사는 ‘동물 대가족’이다. 무려 60여 마리의 강아지와 고양이가 아웅다웅 함께 사는 2층짜리 대저택의 주인은 바로 유기 동물의 수호천사 해원 씨! 동물 가족들의 생활 환경을 위해 매일 쓸고, 닦고, 보살피는 일상을 보내는 중이라고. 수가 많은 만큼 외모도 성격도 다양한 동물 가족들. 그만큼 서로 다툼도 많지만, 엄마 해원 씨의 ‘사랑이 담긴 호통(?)’한 번이면 금세 다시 평화를 찾는다는데~ 사실 해원 씨가 이렇게 동물을 위해 헌신하는 데는 이유가 있다. 과거 큰 병으로 인해 고통스러웠던 시간을 동물 친구를 통해 위로받고 치유했기 때문이라고. 그런데 오늘, 해원 씨에게 갑자기 한 통의 수상한 전화가 걸려 왔다. 심각한 얼굴로 집을 나서는 해원 씨. 과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일까? [나의 첫 동물도감 – 닮은 듯 다른 동물들, 수렴진화] 지구상에는 습성이나 외모가 똑 닮았지만, 알고 보면 완전히 다른 종인 동물들이 있다. 비슷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습성이 비슷해져 벌어지는 현상, 즉 수렴진화 때문이라고. 마치 한 가족처럼 닮았지만, 사실은 완전히 다른 종이라는 수렴진화 동물들에 대해 알아본다. 1. 엄청나게 커다란 입이 닮았다! <혹등고래와 고래상어> 2. 흡혈귀처럼 긴 송곳니가 닮았다! <고라니와 사향노루> 3. 날개 없이 날아다니는 능력이 닮았다! <슈거글라이더와 하늘다람쥐>
[걸작동물극장 – 거위 덤벙이는 친구가 필요해!] 이번 주 걸작동물극장 이야기는 깊은 산속 아름다운 산골 마을의 시골집에서 시작된다. 우렁찬 목소리로 아침을 알리며 제작진을 맞이하는 동물, 거위 ‘덤벙이’가 바로 오늘의 주인공! 그런데 아침부터 누군가를 졸~졸~ 따라다니는 덤벙이. 그 대상은 뜻밖에도 복슬복슬 귀여운 강아지, ‘복실이’라는데. 복실이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 이렇게 졸졸 따라다닌 지도 벌써 오랜 시간이 흘렀다고. 하지만 덤벙이와 복실이가 아직도 친하게 지내지 못하는 이유! 바로 좋지 못했던 첫인상 때문이란다. 당시 사랑하는 형제, ‘첨벙이’를 잃고 한껏 예민해져 있었다는 덤벙이. 복실이가 못마땅해 쫓아내며 물어버리고 말았다는데. 이때 한껏 사이가 벌어져 도무지 가까워지질 못하고 있단다. 하지만 그때의 일이 영 미안한 건지 복실이를 쫓아다니며 관계 회복을 노리는 덤벙이. 과연 덤벙이와 복실이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외로운 거위 덤벙이의 복실이 친구 만들기 대작전을 지켜본다. [나의 첫 동물도감 – 신비한 심해 동물 사전] 약 40억 년 전, 원시 지구. 소행성이 충돌하며 땅이 갈라지고, 그곳에 비가 내리며 생긴 신비의 바다 ‘심해’가 인간의 눈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잠수정을 타고 수심 300m 아래로 내려가며 마주치는 기상천외한 심해 생물들을 함께 알아보자. 1. 속이 훤하게 들여다보이는 몸? <투명한 심해 동물들> 2. 깜깜한 바다에서 반짝반짝 빛나는 이유는? <발광 동물들> 3. 거대한 눈과 입은 물론, 다리까지 달렸다?! <심해 물고기들> [전국반려동물자랑] 백여든두 번째 주인공은 시바 이누 강아지 ‘만두’와 ‘춘자’를 키우는 앨리스 헨더슨 연희(5세) 어린이! 시바 이누는 일본에서 온 강아지로, 민첩하고 활동적이며 독립성이 강한 성격이 특징이다. 하지만 올해로 6살 된 만두와 춘자는 찰떡처럼 붙어 다니는 금슬 좋은 부부 사이. 둘 사이에서 탄생한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단란한 가정을 이뤘다고. 그런데 워낙 시바 이누 부부의 자식 사랑이 깊어, 가끔 연희 어린이가 질투를 느끼기도 한다는데. 연희 어린이에게 만두와 춘자는 생애 첫 단짝 친구이기에 어쩔 수 없는 서운함이란다. 이런 마음을 달래주려는지, 제일 좋아하는 낮잠도 미뤄가며 연희 어린이에게 애교를 선보이는 만두와 춘자~ 이내 연희 어린이와 함께 5년간 합을 맞춰온 재미있는 개인기까지 대방출~! 세상에서 가장 친한 단짝! 연희 어린이와 시바 이누 부부 만두와 춘자의 찰떡궁합 행복 일상을 들여다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