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캐스트 자료 수정

[스페셜 편] 무더운 여름 다시 만나보는 일에 진심인 그들! 미국 오스틴 강, 독일 다니엘. 더위에 지친 시청자를 위해 <이웃집 찰스>에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 어머니의 나라에 와서 누구보다 열심히 살고 있는 아들 스페셜. 훈훈한 외모와 따뜻한 마음씨 그리고 누구보다 진심으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는 미국 오스틴 강과 독일 다니엘을 다시 만나본다.

[미국 메간 편] 쌍둥이 엄마가 되어 돌아오다! 미국 메간의 난임 극복 프로젝트. 4년 전!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인플루언서이자 남편을 '서방님~'이라 부르며 <이웃집 찰스> 214회를 빛냈던 주인공, 메간! 그녀가 쌍둥이 엄마가 되어 돌아왔다?! 22세에 조기 폐경으로 난임 판정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꿈에 그리던 엄마가 될 수 있었던 그녀의 이야기. 메간의 난임 치료부터 임신, 그리고 출산까지 1년 8개월의 긴 여정을 따라가 본다.

[에콰도르 아나벨 편] 에콰도르에서 온 '차가운 도시 여자' 그녀의 정체는 패션 디자이너! 아나벨(42세)과 만난 곳은 사방이 거울로 둘러싸인 연습실이다. 그곳에서 8등신 미녀 외국인들에게 뭔가 시범을 보이더니, 그녀들을 진두지휘하기 시작?! 모두를 궁금하게 만든 아나벨의 정체는 바로 경력 18년 차에 달하는 패션 디자이너다. 사실, 아나벨은 '미스 에콰도르' 파이널 드레스를 담당할 정도로 에콰도르에선 이미 실력을 인정받은 패션 디자이너인데...

[스테파니아 편] 닮은 듯 다른! 한국 VS 이탈리아 결혼 문화. 한국살이 9년 차 이탈리아인 스테파니아. 한국살이 초창기부터 문화 이질감을 크게 느끼지 못했다고 자부할 정도로 한국 생활을 잘하고 있는데. 한국인 남편 박상현씨와 결혼을 준비하며 생각지도 못했던 문화 차이에 충격을 받은 그녀. 청첩장은 물론이고 하객 인원, 결혼식장, 예단, 예물 등 이해할 수 없는 것들 투성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스테파니아! 과연 스테파니아 부부는 한국에서 무사히 결혼식을 치러낼 수 있을까?

[미국 브라이언 편] 스튜디오를 꽉- 채운 오늘의 주인공 가족!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만나는 미국에서 온 브라이언 가족. 브라이언-민지 부부와 함께 스튜디오를 꽉 채워준 아홉 살 세쌍둥이 세종, 순신, 주몽! 육아 난이도 '최상'이 예상되는 에너지 넘치는 브라이언 가족의 한국 생활을 만나본다! 아빠가 아이를 보면 생기는 일?! 주몽이의 개인 일정을 위해 자리를 비우게 된 아내 민지 씨. 세종, 순신이를 오로지 브라이언이 혼자 돌봐야 하는 상황!

[캐나다 에밀리 편]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다가 가장이 된 남편과 다둥이 엄마의 복작복작 육아 라이프, 그리고 부부의 동상이몽! 1) 다둥이 엄마 + 바쁜 아빠의 24시. 우연히 만난 운명 같은 사랑, 보순 씨의 '헬로우~' 한마디에 속도위반으로 3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한 국제 부부, 바로 캐나다에서 온 에밀리 가족이다. 결혼 이후 첫째 세빈이를 비롯한 둘째 로빈이, 셋째 루빈이를 낳은 이후 순식간에 다둥이 엄마가 된 에밀리는 삼 남매 육아로 눈코 뜰 새 없이 분주하다.

특집 '가족은 나의 힘' 낯선 한국에서의 힘든 생활을 이겨낼 수 있는 힘은 바로 가족이다.

[가나 안토니 오우수] 늘 행복하다는 말을 달고 사는 남자, 가나에서 온 한국 생활 10년 차 안토니 오우수! 쉴 틈 없이 일하며 힘들 법도 한데, 그는 항상 웃는 얼굴이다. 하지만 사실, 웃는 얼굴 뒤엔 남모를 고충도 많았다는데. 한국에서의 녹록지 않은 현실에 다시 가나행을 택했던 순간, 아내 장일희 씨를 만나 행복에 대해 알기 시작했다고. 세상만사 모든 것이 행복한 남자, 안토니 오우수의 행복한 일상 속으로 들어가 보자.

100회 특집 2부 - 김하종 신부 '안나의 집', 4억 후원받아…고미호·아드리아나·알랜·블레이즈 등 출연자 총출동

필리핀 주부의 커리어우먼 도전기 필리핀에서 결혼해 알콩달콩 살던 에리카 한지운 부부. 남편 지운 씨가 직장을 옮기게 돼 한국에 온지 6개월 째인데..

대전의 흥부자, 이것이 원맨쇼다! 같이 있으면 한시도 지루하지 않은 흥이 넘치는 캐나다 남자 브라이언. 특유의 흥과 끼로 중무장한 그는

멕시코 도시남자 마리오, 아내의 나라 한국에 무작정 정착하다! 10년 전 유학생활 중 만나게 된 마리오와 아내 김보경 씨. 결혼 후 아버지가 하는 사업을 함께 하며 8년간 멕시코에서 호화로운 삶을 살았다. 하지만 치안 문제와 빈부격차로 인한 차별 등 멕시코의 사회적 문제로 인해 부부는 한국에서 세 아이들을 키우기로 결심했다. 수준 높은 한국의 교육 시스템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