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 헤어진 아버지를 찾아주세요”
의뢰인이 친아버지를 간절히 찾고 있다는 사실을 전하자, 조부모는 오래전 친가와도 연락을 끊은 아들을 직접 수소문해 의뢰인에 대해 물어봤다고 한다. 친부 역시 의뢰인을 찾아보려 했지만 방법이 없어 형편이 나아지면 꼭 찾겠다고 말했었다는데...
결국 조부모의 도움으로 의뢰인의 친부와 만남 약속을 잡은 탐정단.
과연 부부 탐정단은 친부를 만나, 18년 만의 부자 상봉을 성사시킬 수 있을까?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기묘한 이야기.
누군가 자신을 저주하고 있는 것 같다며 탐정사무소를 찾은 의뢰인.
몇 년 전 이혼 후 고향에서 작은 빵집을 차린 의뢰인. 처음에는 혼자 밤낮없이 일해도 겨우 월세를 감당할 정도로 형편이 어려웠지만, 직접 개발한 빵이 SNS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상황이 달라졌다고 한다. 감사한 마음으로 장사를 이어가던 어느 날,
가게 앞에 찢어진 한자 종잇조각과 표주박이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 일은 한 번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 차례 반복되었고, 청소를 할 때마다 가게 구석에서 10원짜리 동전이 흩어져 나오거나, 세면대에 무언가를 태운 흔적이 보였다는 직원의 증언까지 이어졌다.
본격적인 탐문에 나선 탐정들. 그러나 두 사람 모두 사건이 벌어진 시점에 대한 알리바이가 확인되며 용의선상에서 제외된다.
그리고 추가 탐문 끝에 드러난 또 다른 인물의 정체에 탐정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는데….
과연 의뢰인을 저주한 사람은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