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보호자에게 맡긴 반려견의 생사를 알 수 없어요” -2부
임시보호자에게 반려견 구름이(가명)를 맡겼다가, 죽었다는 문자만 남긴 채 연락이 끊겨 탐정단을 찾았던 의뢰인. 악취와 소음이 끊이지 않는 임보자 집 주변을 탐문했던 탐정단은, 이번엔 임시보호자의 SNS와 지인들을 통해 더 수상한 정황들을 확인하게 된다.
임시보호자의 지인은 그가 평소 돈이 많은 척 허풍이 심했고, 반려동물도 수십 마리 가까이 키운다고 말해왔다고 털어놓는다. 여기에 최근 한 달 동안 그 집에서는 사람이 나오지 않았는데도 배달 음식은 꾸준히 들어가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드러나는데... 과연 그 집 안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그리고 구름이(가명)는 그 안에 있는 걸까?
▶ 탐정 실화극 <사건 수첩>
모두가 자신의 더러움과 싸우고 있다
며느리의 외도를 의심하며 탐정사무소를 찾은 의뢰인. 아들이 출장으로 집을 비운 사이 며느리 집에 들른 시어머니는 낯선 남자의 흔적을 발견한다. 사용 흔적이 남은 피임용품까지 확인한 시어머니는 충격에 휩싸이고, 며느리에게 직접 따져 묻는 대신 증거를 모아 탐정단을 찾는다. 결국 탐정단의 추적 끝에 도예 공방에서 한 남자와 만나고 있는 며느리의 모습이 포착되고, 며느리는 자신의 관계를 인정한 채 이혼을 선택한다.
그렇게 사건이 끝난 줄 알았지만, 얼마 뒤 이번에는 며느리가 다시 탐정사무소를 찾아온다. 이혼 후 자신과 미래를 약속했던 내연남이 갑자기 사라졌다며 행방을 찾아달라고 의뢰한 것. 그렇게 탐정은 내연남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그를 쫓던 끝에,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소에서 뜻밖의 인물과 마주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