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범은 성란을 뒤에서 안은채로 잠을 깻다. 어젯밤에도 둘은 격렬한 정사를 나누었지만 18살의 혈기왕성한 소년답게 그의 자지는 탱탱하게 굳은 상태로 삼각팬티의 압박을 받고 있었다. 상범은 자신의 가슴을 그녀의 등과 밀착시키고 자지로 그녀의 힢을 지긋이 눌렀다. 그리고 한손은 그녀의 아담한 가슴을 부드럽게 감싸안고 다른 한손은 어느정도 군살이 붙어 볼록한 그녀의 뱃살을 쓰다듬었다. 성란은 상범보다 23살이나 연상이었지만 적어도 침대에서 만큼은 둘 사이에 세대차이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