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녀의 사랑(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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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570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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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옥님의 '부녀의 사랑' 1편에서 6편까지 읽고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쉽게도 완성되지 못하여 안타깝게 생각하던중 졸필이나마 이어서 직접 쓰게 되었습니다. 첫 작품이면서 원작에 못미치지만 관대하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7부

진혁의 생일

오늘은 진혁의 생일이다. 아내가 떠나간 이후로 생일이 다가오면 쓸쓸함과 허전함이 몰려오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떠나간 아내를 야속하게 생
박진옥님의 '부녀의 사랑' 1편에서 6편까지 읽고 아름답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쉽게도 완성되지 못하여 안타깝게 생각하던중 졸필이나마 이어서 직접 쓰게 되었습니다. 첫 작품이면서 원작에 못미치지만 관대하게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7부 진혁의 생일 오늘은 진혁의 생일이다. 아내가 떠나간 이후로 생일이 다가오면 쓸쓸함과 허전함이 몰려오는 것을 어쩔 수 없었다. 떠나간 아내를 야속하게 생각하다 수정이가 옆에있어 그나마 다행이라고 여기다 깜빡 잠이 든 것 같다. 선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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