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과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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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6036770
  • 분류 소설 > 성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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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도귤박스 쪽지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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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컥, 덜컥, 덜컥, 덜컥.


그녀는 칼을 칼집에서 뽑아 칼끝을 땅에 질질 끌며 걷는 습관이 있었다. 흙밭이든, 자갈밭이든, 혹은 시체의 산이든. 어찌됐건 그 모양새가 썩 보기 좋지만은 않아, 난 그녀에게 “그렇게 하면 칼끝이 닳아 버리잖아. 그런 짓은 안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칼을 칼집에 넣은 채로 하면 안 될까?” 라고 늘 제안 했지만, 그녀는 건성으로 흘려들으며 “난 칼끝으로 뭔가를 찌르지
덜컥, 덜컥, 덜컥, 덜컥. 그녀는 칼을 칼집에서 뽑아 칼끝을 땅에 질질 끌며 걷는 습관이 있었다. 흙밭이든, 자갈밭이든, 혹은 시체의 산이든. 어찌됐건 그 모양새가 썩 보기 좋지만은 않아, 난 그녀에게 “그렇게 하면 칼끝이 닳아 버리잖아. 그런 짓은 안하는 게 제일 좋겠지만, 그래도 최소한 칼을 칼집에 넣은 채로 하면 안 될까?” 라고 늘 제안 했지만, 그녀는 건성으로 흘려들으며 “난 칼끝으로 뭔가를 찌르지는 않으니까 괜찮잖아.” 라며 그 짓을 그만두려 하지 않았다. 말 그대로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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