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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으로 돌아온 네 자매의 곶감 전쟁

칭찬은 선비도 일하게 만든다!? 선비 남편의 기발한 깨 털기!

서로가 없으면 안 되는 부녀(父女)! 딸의 사과로 마무리된 산초 전쟁!

염소 엄마 옥순 씨와 대답 없는 남편 상도 씨

효자 아들과 무뚝뚝 엄마의 달콤 쌉쌀 귀농기

남편 없이 못 사는 아내와 투덜 대장 남편

청산유수 잔소리꾼 남편과 숨 막히는 아내

상의도 없이 대형 오토바이를 지른(?) 남편!? 오늘도 속이 타는 돌부처 아내…

가파도 해녀는 다이버와 두 번째 사랑중

강태공 할배의 내겐 너무 어려운 아내

103세 엄마와 70세 딸의 인생은 아름다워

고집불통 발명왕 남편과 속 터지는 아내

영자 할매의 소원은 헌 집 줄게 새집 다오

치악산 육공주 엄마는 딸들은 필요 없어

감곡마을 4총사의 이장이 최고야

경상남도 남해군에는 조금 특별한 노부부가 살고 있다. 남편 임지관(82) 씨와 아내

경북 예천에는 두 아들 내외와 함께 복숭아 농사를 짓는 김영복(63), 최차희(60)

평소처럼 농사일을 마치고 시어머니를 위해 간식거리를 챙겨 집에 방문한 며느리 김영

10대째 충청남도 청양군의 토박이로 살고 있는 최재용(66) 씨, 부모님 세대부터 젖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