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모킹 건.E16.230712.1080p.WANNA 다시보기 토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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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번호 19741646
  • 분류 방송 > 시사/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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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023.07.2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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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가 아니라 신체의 일부를 죽였어요” - 서래마을 영아 살해 사건] 2006년 7월 23일, 서래마을의 한 고급 빌라 냉동고에서 아기 시신 두 구가 발견됐다. 탯줄과 태반까지 그대로 꽁꽁 얼어있었는데... 부검 결과 아기들은 태어난 후 살해돼 냉동고에 유기된 것으로 밝혀졌다. 아기들은 대체 왜 이 차가운 냉동고에 갇히게 된 걸까? 하지만 한국의 유전자 분석 결과를 믿을 수 없다며 프랑스에 가서 돌아오지 않는 쿠르조와 베로니크. 베로니크의 DNA가 없는 상황에서 그녀가 아기들의 엄마임을 밝혀낸 스모킹 건은 무엇이었을까? 최근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 출생 미신고 아동 전수 조사를 통해 잇따라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는 영아들의 시신! 세상에 태어나 가장 축복받아야 할 순간, 아기들이 살해·유기되는 상황의 심각성과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서래마을 영아 사건을 통해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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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023.07.1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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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면 쓴 살인마의 최후” - 독신녀 토막 살인 사건] 2003년 3월 16일, 배수로 공사 중 굴삭기 끝에 뭔가 탁하고 걸린다. 김장 봉투에 싸인 채 발견된 건 여성의 토막 난 시신! 특이한 점은 훼손된 시신이 가지런히 놓인 채 하늘을 보고 있었다는 것. 대체 이 여성은 어떤 이유로 이런 끔찍한 죽음을 맞이한 것일까? 숨진 여성의 정체는 4개월 전 실종 신고됐던 황 씨(가명). 경찰은 피해자의 금융 거래 내역과 주변 인물의 행적 조사를 통해 빠르게 ‘신명호’라는 인물을 용의자로 특정한다. 이미 전과 11범에 사기 혐의로 도망자 신분이었던 신명호. 경찰은 용의자 검거에 자신감을 가졌다. 하지만 어디에서도 그의 흔적을 발견할 수 없었다는데. 피해자 황 씨(가명)의 시신 발견 후 용의자 특정을 위해서는 신원 확인이 급했던 상황. 그런데 당시 황 씨(가명)의 시신은 부패하지 않고 비누처럼 밀랍화가 이루어지는 ‘시랍화’ 된 상태였다고. 시랍화 된 시신의 경우는 일반 지문 채취 방법과 달리 ‘전처리’라는 추가 과정이 필요하다는데. 서울경찰청 과학수사대 홍인기 경사와 함께 시랍화란 무엇이며 시랍화 된 지문 채취 방법과 그 과정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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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023.07.05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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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 부숴버릴 거야” - 고유정 전남편 살인사건] 2019년 5월 25일, 2년 만에 자신의 여섯 살 아들을 만나러 제주도로 향한 아버지 강 씨.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던 그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에 아들과 영원히 이별하게 되는데... 그는 어디로 사라진 것일까? 강 씨 동생의 실종 신고로 수사를 시작한 경찰은 강 씨와 아이, 전처 고유정이 함께 펜션에 들어간 장면을 인근 CCTV로 확보했다. 하지만 강 씨가 펜션에서 나오는 모습은 없다! 이후 펜션 내에서 전처 고유정이 전남편 강 씨를 살해했음이 밝혀졌다. 범행도구 구매, 인터넷 검색어, 범행 현장의 혈흔 형태 등 속속히 밝혀지는 계획범행의 정황들! 경찰은 고유정이 시신을 훼손·유기했던 곳으로 추정되는 곳을 수색했지만 결국 강 씨의 시신을 찾지 못했다. 이 상황에서 고유정의 계획범행을 명확하게 입증한 스모킹 건은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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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023.06.28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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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리긴 했어도 죽이진 않았어요” - 다섯 살 딸 실종 살인 사건] 2017년 12월 8일, 전주의 한 경찰서 지구대에 젊은 부부가 찾아와 “밖에 나갔다 집에 돌아오니 아이가 없어졌다”라며 실종 신고를 접수했다. 사라진 아이는 갑상샘 기능 저하증과 발달 장애를 앓고 있는 5살 고진희(가명) 양. 무려 3,000여 명의 수색 인력과 헬기, 경찰견까지 투입돼 전주 일대를 샅샅이 수색했지만 진희(가명)의 행적은 단서조차 찾을 수 없었다. 진희(가명)는 어디로 사라진 걸까? 당시 전북경찰청 과학수사계 소속으로 직접 수사에 참여했던 여일한 경감과 법최면 수사를 재연해 ‘다섯 살 딸 실종 살인사건’의 실체적 진실은 무엇인지 추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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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023.06.2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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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마를 보았다” - 사바이 단란주점 살인 사건] 25년간 수많은 죽음을 지켜봤던 서울대 법의학 유성호 교수. 그조차도 ‘사람의 소행이 맞을까?’라는 생각마저 들게 한 사건이 있다는데. 1998년 6월 14일 새벽, 정차 중이던 택시 기사는 끔찍한 현장을 목격한다. 목에 치명상을 입은 채 건물 앞에 쓰러져 있는 피투성이의 여성 한 명. 그런데 그녀가 내뱉은 말은 더 충격적이었다. “저 밑에도 사람이 죽었어요” 지하에 위치한 단란주점에서는 여주인과 손님 2명이 처참하게 살해된 채 발견된다. 대체 그날 밤,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고문 현장을 연상케 하는 끔찍한 시신 상태에 치밀한 증거 인멸 시도까지! 하지만 경찰은 조기 검거를 확신했다. 유류 지문, 족적이 여럿 발견됐고 생존자와 목격자에 의해 구체적인 몽타주까지 작성되며 수사는 활기를 띠었기 때문. 하지만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용의자들의 행방은 묘연하다. 범행 동기 또한 남기고 간 귀금속들이 더 많아 단순 금품 강도는 아닐 것으로 추정. 게다가 살해 현장에서는 흔하지 않다는 머리카락 뭉텅이까지 발견되며 의문을 자아내는데. 용의자들의 이런 기이한 행동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용의자들을 검거할 수 있는 유일한 단서인 몽타주. 하지만 25년 전 작성된 탓에 현재 모습과는 차이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그런데 KIST(한국과학기술원) AI•로봇연구소에서 개발한 ‘폴리스케치’라는 기술로 이들의 현재 모습을 예측할 수 있다는데. 극악무도한 살인 용의자들의 현재 모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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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023.06.1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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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사의 얼굴을 한 악마?” - 엄 여인 잔혹 미스터리] 2005년 2월 13일, 서울 강남의 한 화상치료 전문 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119의 빠른 대응에 불길은 바로 잡혔지만 자칫 대형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였다. 뜻밖에도 범인의 정체는 20대 후반의 엄 여인! 뛰어난 외모와 착한 성품에 평소 모두가 그녀를 “천사”로 불렀다는데... 수사 도중, 엄 여인의 남동생이 털어놓은 이야기는 충격적이었다. 그녀의 주변에서 화재가 계속 반복됐을 뿐만 아니라 가족이 크게 다치거나 갑자기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던 것. 어떻게 이런 일들이 있을 수 있었는지, 수사를 이어가던 담당 형사들은 엄 여인을 의심케하는 결정적 단서들을 포착하기 시작했는데... 역대급 ‘사이코패스’ 성향에다, 자기 만족을 위해 타인을 돌보면서 학대하는 ‘뮌하우젠 증후군’, ‘대리 뮌하우젠 증후군’ 모두 보였다는 엄 여인! 그 기이한 범행의 심리적 배경을 이광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심도 깊은 분석을 통해 파헤쳐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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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2023.06.0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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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뛰어!”- 가평 계곡 살인사건] 2019년 6월 30일, 윤 씨는 아내 이은해와 아내의 지인들과 함께 가평의 한 계곡으로 놀러갔다. 그날 저녁, 4m 높이의 바위에서 수심 3m 깊이의 계곡으로 마지막 다이빙을 한 윤 씨는 물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채 그대로 사망했다. 물을 무서워하던 윤 씨, 그는 왜 다이빙을 한 걸까? 단순 익사 사고로 결론 나 내사 종결된 이 사건. 2019년 11월, 보험사가 보험사기를 의심하고 남편의 사망보험금 8억 원을 지급하지 않자, 이은해는 보험사의 횡포를 고발한다며 언론에 직접 제보한다. 제보 이후 사건은 수면 위로 떠오르고 윤 씨의 죽음에 여러 의혹이 제기된다. 재수사 결과, 서서히 드러나는 이은해와 내연남 조현수의 살인 공모 정황들! 이은해와 윤 씨의 통화 녹취에서 윤 씨의 실제 목소리를 들은 MC 안현모와 이유리는 결국 눈물을 보였다. 무죄를 주장하기 위해 사건 당일의 다이빙 영상을 직접 경찰에게 제출한 조현수. 하지만 영상에서 수상한 점이 한두 가지가 아니다. 법 영상분석을 통해 사건 당일 다이빙 영상이 위변조된 영상임을 알 수 있었는데... 무엇이 윤 씨를 죽음으로 내몰았나? 가평 계곡 살인 사건은 재판 과정에서 국내 최초 "가스라이팅에 의한 살인죄"로 인정받을 수 있을지 주목받았다. 이은해는 윤 씨를 심리적으로 지배했던 것일까? 이은해의 일방적인 악독한 행위에도 윤 씨는 왜 이은해에게서 벗어나지 못했는지 두 사람의 관계를 정신의학적으로 분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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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23.05.31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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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의 가장 소중한 걸 빼앗겠다" - 제주 중학생 아들 피살 사건] 2021년 7월, 제주 바닷가에 인접한 작은 마을에서 싸늘한 시신이 발견됐다. 코와 입이 테이프로 막힌 채 목이 졸려 살해된 피해자는 16살의 중학생 故 지훈(가명) 군. 이웃 주민들에 따르면 지훈(가명) 군은 "하루에 10번 만나면 10번 인사"할 정도로, 착하고 예의 바른 아이였다는데... 지훈(가명) 군의 집 CCTV에는 충격적인 범행을 저지른 범인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다. 범인은 지훈(가명) 군 어머니와 사실혼 관계에 있었던 백광석(당시 48세)과 그의 지인 김시남(당시 4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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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23.05.24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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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 - 니코틴 살인 사건] 2016년 4월 22일, 자신의 침실에서 잠자던 한 중년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자의 부검 결과, 수면제 성분인 졸피뎀과 니코틴이 독성농도로 검출됐다. 평소 담배를 피우지 않던 건강한 남자. 누군가 독극물을 투여한 것은 아닐까? 대검찰청의 심리생리검사(거짓말 탐지기)와 법의학자의 니코틴 독성 실험을 통해 이 사건이 ‘니코틴을 이용한 독살 사건’임을 증명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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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23.05.17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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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NA는 살인자를 알고 있다" - 경북 포장마차 살인사건] 2008년 7월, 112에 다급한 신고 전화가 걸려 왔다. 경북 자그마한 포장마차에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져있다는 것! 피해자는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50대 여주인으로 시신의 상태 또한 매우 참혹했는데... 인적이 드문 새벽 시간, 이토록 잔인하게 여주인을 살해한 범인은 누구일까? 불특정 다수가 오고 가는 식당이다 보니 현장에서 채취된 DNA는 무려 총 136점. 그중 범행도구로 보이는 깨진 맥주병에서 용의자로 보이는 혈흔도 확보했다. 담당 형사는 바로 단골손님들을 상대로 DNA 대조 작업을 벌였지만, 수사는 한 달째 답보상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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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23.05.10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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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기억한다, 14년전 범인을] 부산 번화가 속 오락실. 대낮에 벌어진 살인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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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23.05.03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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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덤 속 시신은 말한다] 포천 농약 가족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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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2023.04.26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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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획은 했으나 죽이진 않았다?] 청담동 주식부자 부모 살인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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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23.04.1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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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은 나를 알고 있다” 루머의 루머의 루머] 2014년 6월, 전남 순천의 작은 마을에서 신원 미상의 시신 한 구가 발견되며 온 동네가 공포에 휩싸였다. 시신은 온몸에 뼈가 드러날 정도로 부패가 심해, 신원을 전혀 확인할 수 없는 상황. “1~2년 된 시신이다”, “살해되어 옮겨졌다” 등 온갖 괴담과 의혹이 확산됐다. 그런데 시신이 발견되고 약 40여 일이 지난 7월, 더욱 뜻밖의 소식이 전해졌다. 시신의 정체가 바로, 세월호의 실소유주로 알려진 ‘유병언’이라는 것! 하지만 사망 원인도 타살 여부도 불명확한 상황에서 루머는 잦아들지 않았다. 그가 검찰의 수사를 피해 마지막으로 도피한 5월 25일부터 시신으로 발견된 6월 12일까지 약 보름 사이에 시신이 그토록 부패한다는 건 과연 가능한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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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23.04.12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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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뭡니까?" 대구 금호강 살인사건] 2015년 4월, 대구 금호강 둔치에 시신이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시신은 둔기에 의해 머리를 무려 17차례나 공격당한 흔적이 있었다. 무자비하고 끔찍한 폭행에도 방어흔은 존재하지 않았다. 피해자의 마지막 행적을 추적하던 경찰은 유력 용의자 박 씨(가명)의 존재를 포착한다. 피해자의 15년 지기 절친한 친구였던 박 씨(가명)는 억울함을 호소하며 결백을 주장했다. 자신이 범인이라는 증거도 없지 않냐는 것. 과연 박 씨(가명)의 주장은 사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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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23.03.29 방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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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부모가 자식을 죽이겠습니까?” 수영장 둘째 딸 사망사건] 동네 수영장에서 즐겁게 물놀이를 하던 9세 여자아이가 물 위로 떠 올랐다. 심폐소생술로 되살아나는가 싶었지만, 병원에 옮겨진 지 5분 만에 숨을 거두었다. 그러나 아이의 사인은 ‘익사’가 아닌 ‘독극물 중독’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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