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갚으면 되는 줄 알았다”
사랑이라곤 해본 적 없는 거친 남자 '아쳉'.
사채를 업으로 채무자들의 빚을 받으러 다니던 ‘아쳉’은
큰 빚을 지고 병상에 누워있는 아버지를 돌보는 '하오팅'을 보고 첫눈에 반해
자신과 데이트를 하면 빚을 갚아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말도 안 되는 제안을 수락한 ‘하오팅’은 만남이 거듭될수록
‘아쳉’의 마음이 진심임을 느끼게 되고 그녀 역시 마음을 열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깊어진 사랑으로 함께하는 소박한 꿈을 꾸던 그들 앞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그들의 행복을 위협하기 시작하는데…
사랑에 서툰 남자, 사랑이 두려운 여자의 슬픈 러브스토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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